28개월 둘째인데 7살 누나가 놀아주다가 안놀아준다고 누나랑 실랑이 벌이다가 분에 못이겨서 가지고 놀던 계산기로 본인 얼굴을 쳤다네요 남자애 치고 정말 얌전하고 조용한 아이입니다 주변에서 애가 뭐 이렇게 얌전하냐고 다들 그러는데 아들은 앋들인지 점점 누나랑은 다르게 말썽꾸러기… 그래도 저는 카메라로 사진 찍어두라고 이것도 추억이라고 그렇게 말해주고는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
*마르시아*2025/02/02 13:10
ㅎㅎ 19, 18살 남자애 둘 아빠로 앞으로 많은 시련들이 찾아올겁니다. 부디 맘 굳게 잡수시고....by SLR공식앱
ㅎㅎ 19, 18살 남자애 둘 아빠로 앞으로 많은 시련들이 찾아올겁니다. 부디 맘 굳게 잡수시고....by SLR공식앱
뼈안다치면 다행이고...
입술터지는건 일상다반사에요.
앞으로 이마.턱 꼬맬일도 있어요.
안일어나길 바라지만 한번씩은 거처가는.ㅜ
ㅜㅜ 흉터나는 상처만 제발 안 생기길 ㅜ
눈썹이랑 인중만 봐도 상남자 성격 나올것 같은데요.
남자가 또 그런 맛이 있어야죠
제가 상남자가 아니라 상남자는 아닐거 같은데 기다려봐야겠네요 ㅎ
아직 모릅니다 ㄷㄷㄷㄷ 85년생아들 크면서 3살이전에 해먹은게....냉장고 두대....티비 두대....
다행스럽게 당시 그이상 비싼 가전제품이 없었기에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