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사람에게 백만원을 줬다

누구나 그렇죠. 오히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선행을 실천하는 것이 더 대단하네요.

그렇게 고민하고 때로는 후회하기도 하는 것이 인간의 증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사실 그런게 더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는게 당연하다. 넘나 기쁘다!! 하는 사람도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아... 아까워...
내가 그걸 가지고 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나눈다는거자나
자부심을 가지라구

감사합니다.

내가 지금 넉넉치 못해서 그렇구나..도 싶어요
아마 다시 돈이 넉넉해지면 먹고 살 돈만 있고 나머지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다시 어딘가 쓰겠죠

감사합니다.
...요즘 컴터 살까할때도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5년된 컴이라서)

나도 소방관 도와주는 크라우드펀딩에 겨우 5만원 밖에 못낸게 아쉬움...
차라리 그 돈이 아깝게 느껴지면 좋을텐데

그렇게 생각될정도의 돈을 기부했다는게 훨씬 대단한거

했다는게 중요합니다

보통 그런생각을 안했다고하는게 더 거짓말같습니다.
모두가 보았을 때 안타까운 상황에서 실제로 행동에 임하는 분들은 실제로 적죠

사람이면 아깝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못한사람이나 생각조차 못하는분들 수두룩 합니다
가슴펴세요

그런 생각이야 당연히 든다고 봐요
inside님 말씀대로 행하셨다는게 중요하다고 봄

진짜 선행이 돌고 돈다는게 이런거 보면 아직 있구나 느낀다

이 사람이 예전에 웃대에서 암걸렸던 사람이야? 오오..

거기다 결혼도 하신 승리자임

는 속도위반으로 아내분에게 끌려감(?)
그거 올린거 ㅈㄴ 웃겼는데

기부에 제일 필요한건 관심이니까...

욕하는애들자체가 키보드나 끄작거리는 한심덩어리임

??? : 와 이사람 완전 관종이넼ㅋㅋㅋㅋㅋ
선행을 꼭 저렇게 광고 하면서 하냨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컴터만 하면서 시간을 쓸데없이 버리며)

그 장난 같은 글만 본 사람은 이해하는데,
저사람이 기부하는거 알면서도 저러는건 뭐 질투심이지.

나도 딱 이 댓글 봤다 ㅋㅋㅋ 뭣도 모르면서 뇌피셜 지껄이면 방구석 폐인 수듄 ㅋㅋ

선행하는건데 관종이면 뭐 어때ㅋㅋㅋㅋ

저걸로 관심받고 인기끌라는 사람들이 자주보이니 저런좋은분들도 그런사람으로 보일수 밖에 없는듯

착한 관종이지 그런건 좋은겨

의문의 1비추

좋은일은 관종짓 해도 좋습니다

저분은 관심 받은만큼 베푸는 사람임.

관심줘도 기부안할놈들이 잘도 지껄인사건 아니냐ㅋㅋㅋ

더 큰 악행을 위한 일시적 선행이 아니라면 어떤 목적이 있든 비난 받을 이유는 전혀 없슴.
가끔 쿨병 걸린 애들이 뭐든 냉정하고 계산적이고, 이해득실 따지는 척 하면 자기가 쿨해보인다고 착각하는데, 그건 그냥 진짜 착각임. 진짜로 그런 사람은 그런 거 내색 안 하고 오히려 자기 이미지 관리 함. 그 편이 사는데 이익이니까.

또 선행을 가르켜 위선이니 가식이니 떠드는 것도 무지몽매한 등신 짓임. 선행은 받은 사람에게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면 위선이든 가식이든 그런건 하등 상관없는 거임. 배고픈 사람에게 밥 한 숟갈 떠 먹이는 것은 설령 가식이든 위선이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비난할 자격도 없다는 말.

관종 이전에 주작이라면서 몰아가는 애들도 있더라
저런 인생이 어떻게 실화냐면서 ㅋㅋ...

관종은 아니고 몇가지가 빼박이라고 볼수있는
심한 주작의혹이 있다고 하는데
dc에 개념갤갔던 썰글과 같은 내용도 있었던걸로 알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인생에 한두번 있을듯 혹은 몇년에 한번있을 술자리에서 이야기할 사건들이
몇일 단위로 무한 반복되서 포스팅되는 일들이 보면
계속 사기당하거나 뚝배기깨는 일 감동사건이
몇년을 길게는 일주일 짧게는 이삼일단위로 터지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다큐로 안보고
그냥 이전에 유명했던 칼이쓰마 같은 작가다
컨텐츠 생산자라고 생각하면 크게 불편할건 없음.
결국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니 과정에서 조금 속이는건 큰문제 없다고 봄
저사람도 이런 꾸준한 사건사고감동 포스팅으로 인해
생활이 가능한 여러가지 수익이 생기니 결국 서로 윈윈이고.

실제 그런 사람이 있기도 한게, 저 사람(엔터스) 유명해지니 같이 다니면서 소녀상 모금 도우던 착사모(착한사람들의모임)라는 인간이 있었음. 착사모란 이름으로 엔터스 봉사다녀온 스토리 올리고 소녀상 기부금 모집하고 하는지라 많은 사람들이 엔터스 = 착사모라고 착각했을 정도.
그러다가 결국 여러가지가 들통나서 입싹 닫고 사라졌지.
소녀상 명패에 기부금과 관계없이 자기 친한사람들 이름을 가장 크게 박아놓지않나 기부금으로 그 얼마안되는 돈들가지고 치킨사먹고 교통비도 KTX타고 택시타면서 낭비하다가 걸림.
최근에는 저 봉사 사칭한 스토리로 공모전 입상했나 할거임.

전설의 썬더치킨

뚝배기 모드일때 그렇게찍을걸?ㅋㅋㅋ

화난표정 찍을때 그런식이드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