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쭉 절하고 백팩 질렀습니다.
아. . . . 울 대범한 와이파이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친절히 실 사용담 알려 주신 삼촌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또 연애중님 가방 살 때 도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프로택틱 450 AW 인데 깜장색과 밀리터리 버전이 있더라고요.
남자의 속마음엔 끓는 피가 있다고나 할까요?
밀리터리 버전에 손이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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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속살이 깜장색에 비해 너무 이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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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 . . .
사 놓고 보니 전 이 공간을 다 채울 장비가 없습니다
아마 외출할 때 기저귀 가방 대용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튼튼한거 보니 딸애 이유식을 안전하게 보관할 것 같네요.
이상 소소한 지름 신고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저는...매장에서 한창~~~~을 고민하다가..
500으로 갔습니다..ㄷㄷㄷ
제 덩치에는 500이 그나마 어울리더라구요..
실용성보다..내몸에 맞는거 찾았다가...
장비 넣고 무게 재보니..11.6키로ㄷㄷㄷㄷㄷ
암튼..백팩 메고다니는 재미 솔솔합니다.
500도 있었군요.
전 한번 매버니 뱃살과 밸런스가 맞아. . . . ㄷㄷㄷㄷㄷㄷㄷ
일루션님 엄청 체구가 크셨군요.
글고 장비무게. . . . . 부럽습니다 ; ; ;
흐흐흐
속살은 살구빛이,,,
ㄷㄷㄷ
축하드립니다.든든한가방이 있으시니 이제 지리산으로!
ㅎㅎㅎ 국방색 가방 위장 잘되겠죠? ㅎㅎㅎ
뿜었네요. 위장은 뭐하시게요.ㅎ
아 쪼금이라도 가리고 시픈 아재입니다. ㄷㄷㄷ
근데 이거 매고 출퇴근 함 많이 쳐다 볼거 같단 느낌적인 느낌이 . . . . ㅋㅋㅋ
뭐 어때요 남자가!!! 피해주는것두 아닌데;;; ㅎㅎㅎ
ㅎㅎㅎㅎ 혹시 이런 경험 없으세요?
엘리베이터 아무 생각 없이 탈려고 하는데 나오던 아가씨가 "어멋!!!!"
아. . . . 갑자기 눙물이 ㅠㅠ
저 .....종종 당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흑 ㅜㅠ
아직은...미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