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만 수건 도난 사건이 일어나는 이유

가정교육을 독학했나...

저런애들 특징 : 집에서 빨래 도와준적도 없음

세상 모든 일들에게서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골라보는 사람들이 주로 세상에 악영향을 미치죠.

솔직히 들고간 수건도 두고오는데 뭔 절도래요 ㅋㅋㅋㅋ

뭔 잡소리를 그럴듯하게 할라고 노력해?

개소리를 참 장황하게도 써놨네.

저렇게 말할거면 "수건을 사고 빨고 널고 개고 접어서 위치에 놓고 목욕탕에서 가져오고 등등의 행위" 라고 했어야지

지랄하지 마라 우린 군대에서 처맞으면서 수건빨고 개고 정리했다.

그러면 밥도 해서 먹으면 무전취식하고, 청소하고 정리하면 난장판해도 된다는 소리인가

설마 여탕에서 수건을 가져오는 이유가 한남이 평소에 가사를 돕지 않기때문에 여자들이 보이는 물건을 갈무리하고 정리정돈 하는 습관이 몸에 배여서 자기도 모르게 가져오는것이다
이런 사고회로가 작동하는건가

가정교육을 불법과외로 받은 모양.

ㅋㅋ돌앗

남에 파이어 에그와 응꼬 닦는 수건을
왜가져옴

그래서 빨아서 다시 목욕탕에 세팅해줄려고 훔치나
말도 안되는 소리도 가지가지

남자가 한 행위를 깎아 내리고
여자가 한 행위를 옹호하려고 저런 식으로 쓰는 거죠

목욕탕 수건은.. 큰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거라서...
막.. 그 사면발이? 이런거 옮을수도 있다는 글 오유에서 보고
그 뒤로 개인 수건가지고 다니는데...
누가 쓴지도모르고 세탁도 제대로 안되는데 그거 훔쳐가고 싶나....윽..

결국 다 자기중심적인 생각일뿐입니다

범죄자와 일반인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일반인이 안 가져가는 건, 양심이나 시민의식 투철함과는 좀 무관하겠죠.
그냥 내 물건이 아니면 가져가지 말자는 범죄와 완전히 분리된 삶을 살아왔기 때문 아닐까요?
늘 정당하게 내 물건을 사용하는 삶, 남의 물건을 훔치면 안된다는 절제된 삶이요

쟤네는 뇌가 90%는 남혐으로 돼 있을 듯. 어찌보면 불쌍함. 돌고래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정상적인 인간들이랑 살아야 하니 말이 안 통해서 얼마나 답답하겠음.

비단 목욕탕 수건 뿐만이 아니더라고요.
동네 헬스장에서 제공하는 체육복도 (절도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으나, 체육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입고 있는 '아주머니'를 봤음

ㅡ_ㅡ?
수건 삶고 빨고 널고 개고 넣는 사람입니다만,
목욕탕 수건의 찝찝함은 차치하고서
일 더 늘리기 싫어서라도 수건 갖고오고 싶지 않아요.

진짜 이해 안감 내가 쓰던 수건도 어느정도 되면
안쓰고 버리는데
수 많은 사람들이 쓴 수건을 집에 가져가서 쓸 생각을
하는지..

절도라는 범죄니까 안가져가는거지
머가리 빠앗노

주차장 알바하면 차 훔치나요....?
PC방 알바하면 컴퓨터 훔치나요....?
장발장은 왜 풍족함과 분리된 삶을 살았는데 은촛대를 훔쳤나요...?

저것들은 지들이 존나 논리적인줄 알고 씨부리는데 보면 왠 똥처먹은 소리...진짜 부끄러움 여자라서 겁나 억울한것같은 족속들

예지력 하락함....
ㅋㅋㅋ 신박한 병신이네요

??? : 거시적 관점에서 본다면 맞는 말이라구욧!

애들 인생이 참 ㅉㅉ....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약간 본능 같은 거 아닌가요? 여자는 채집 본능이 있어서 뭐 보면 챙기고 잘 안 버린다고 어디서들은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가 울 마누라는 영수증을 안 버리고 다 모으고 있음, 제가 몰래 버려도 모르더라구요

누가 쓴 건데 아무리 세탁을 했다 치더라도 집에서 내가 쓴 수건보다 깨끗하것냐 ㅡㅡ
아닌가? 웅?

응 그런 삶 아니야~

여자들은 대부분 목욕바구니 들고가고...남자들은 빈손으로 가니..
목욕바구니에 숨겨서 훔쳐오기 좋아서 그런듯....

이쯤되면 남혐이 아니라 여혐아닌가ㅋㅋㅋㅋ
여자를 대체 뭘로 생각하는 거야

리트윗 숫자랑 좋아요 숫자가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백번 양보해서 남자들이 수건을 안 개었다고 한들 그게 여탕에서 수건이 사라지는 거랑 뭔 논리적 인과관계가 있는거야. 저런 멍청한 글에 좋아요 리트윗 해주는 것들 보면 트이타가 얼마나 폐쇄적이고 돌빡 새끼들이 넘치는 곳인지 알게됨.

집에서 수건 잘 빨아서 잘 말려서 예쁘게 개어놓는데..;;

지능도 이성도 양심도 없다.

수건 가져간 사람이 목욕탕 주인한테 저렇게 말하면 어떻게 될까 궁금

독신남성들을 두 번 죽이는 댓글이구만;

남자가 여자에 비해 시민의식이 높아서 그런건아니고 애초에 목욕탕갈때 목욕가방 챙겨가는 남자도 거의 없음 수건훔쳐서 넣어갈데도 없으니 가져갈일도 없지.. 때수건하나만 해도 한번쓰고 버리고 가는사람 얼마나많은데요..

남탕 일회용품
수건 ... 무려 공짜
비누 ... 무려 공짜
샴푸
때타올
면도기
맥반석계란2개
사이다 1병
가끔 빤쓰나 양말도...

진화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어떨까요.
여자가 채집을 위주로 경제활동을 했으니 저런 물건을 채집해 오는것이 유전자에 각인되어 있는게 아닐까요?
매직기간 부근에 도둑질을 많이하는것도 유전적영향을 받아 그런것일지도라고 개소리 한번적어봤습니다.

근데 진짜 옹호하는게 아니라
주로 아줌마, 할머니들이 수건을 훔쳐가는데,
만약 남성이 주로 가정일을 하는 세계였다면 남성들이 더 많이 훔쳐갔을까요???
절도는 무조건 잘못이고, 저 트위터의 논리도 개소린건 알겠지만 이 지점은 조금 궁금하네요.

저희 엄마는 목욕탕에서 쓰는 공용 수건 같은 건 더럽다고 일부러 개인용 수건 가져가고 공용 수건은 안 쓰는데.
저도 그런 엄마 밑에서 자라서 비슷하게 생각하고요.
가져가는 사람들이 좀 신기한듯.

위기철 "논리야 돌아와"

자기 말이 틀린지 알면서 우길때는 접두어를 두번씩 말하는 경향이 있지

성별이나 나이를 떠나
공공장소 기물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훔쳐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특히 훔쳐가는 것은 절도 = 범죄 입니다.
수건 안 훔쳐가는 여자들은 그럼 집에서 수건 빨고 개어본 적 없는 사람이겠음?
괜히 궤변 논리에 빠지지 마시고 간단하게 생각해야지요. '여탕에서 수건 절도하는 사람이 많다.'
또한 이것은 훔치던 사람이 계속 인이 박혀 훔칠 수도 있고
누가 스윽 가져가는 거 보면서 그럼 나도 하나쯤이야 하며 훔쳐가는 사람도 있을테고
심지어 자기 합리화로 '내가 이 목욕탕에 자주 오면서 쓰는 돈이 얼만데 수건 정도는...'하는 사람도 있겠죠. 어쨌거나 도덕 윤리 의식이 마비된 사람들만의 범죄 절도 행위입니다. 특정 성별 전체 인구나 본능의 문제가 아니라 -_-
마치 아파트 계단 금연구역에 누가 몰래 담배 쳐피운 흔적을 두세 번 보다보면 아 나도 잠깐인데 괜찮겠지 하며 기어나와서 피우고 쓰레기 버리기 시작하는 무언의 동조자들이 이어지는 것 처럼 하나의 더러운 흐름이 슬그머니 만들어지지요. 다만 금연구역에서 흡연이나 장애인구역 불법주차에 비해 목욕탕은 적발해서 잡기도 어려우니 절도 행위가 잘 근절되지 않는 거 같네요.

복잡할 게 뭐있나?
여자가 목욕용품을 더 잘 훔치고, 더 많이 훔치고, 더 자주 훔치는 거지.
최소한 목용탕에서 목욕수건, 때수건은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잘 훔친다.

저 트윗한 양반 집안 살림살이 죄다 어디서 훔쳐 왔는지 궁금하네.
목욕탕에서 수건 슬쩍하듯이 식당에서 물컵 수저 슬쩍하고 헬스장에서 운동화 슬쩍하고 그렇게 사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