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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고등학생이 접한 한국중학교 수학문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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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을 외우는것도 중요한데 문제를 접했을때 그걸 이겨낸 경험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한듯..한국애들은 교과서에 없는 문제를 받았을때 풀수 있는 문제가 수능에 딱 1문제 나오죠(지금도 그러나요... 사각형 한시간 내내 그리면 푸는 그거)
아니요,....심심하시면...요즘 과학고,영재고 면접문제 한번 검색해서 보고 오세요...
초등 수학도...국어를 못하면 풀 수 없을 정도 입니다...
88년도로 생각 하시면....
어... 글쎄요 전 언어로 문제는 못 느낀 88년생이라 ㄷㄷㄷ
수학을 공식 머릿속에 외우고 기계적으로 푸는거 진심 쓰잘데 없음;;
헐 이분 깨시민이네유
일단 우리나라 수학은 암기과목임
고등학교 1학년때 수학샘이 그러더라구요 공통수학 이거 젤쉬운건데 성적안나오는놈들 오늘부터 집에가서 1페이지부터 이해할려고하지말고 달달달 외워봐라 ㄷㄷㄷ
전혀 아닙니다. 그건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 대해 그렇게라도 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교육방법 자체가 이해를 시키질 않고 풀이과정만 하는데
전혀 아니라는게 설득력이 없네요.
미/적분을 왜 하는지부터 아는 학생이 몇이나 될까요?
저 덴마크 아이들은 미적분을 하는 이유를 알고 있나요?
저 기업이야기는 우리나라 수학도 지겹게 해요..비슷하게....
이해를 하는 것과 활용하는 것을 아는 것은 별개 문제입니다.
미적분을 왜 하는지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지 않았거나 교과서 서문은 빼먹고, 참고서 위주 성적위주의 공부를 스스로 지향해서 그런겁니다. 중고등학교 교재 서문에 대략적인 활용등에 대해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는 성지사에서 나온 수학II의 미적분 서문의 일부입니다.
네 그래서 암기과목이요.
덴마크는 잘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과연 교과서 서문을 읽고 수업을 하는 교사가 있나요?
반대로 다른 학습능력을 가진 모든 학생들에게 이해시키면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진도를 맞출 수 있습니까?
결국 암기과목처럼 가르칠 수 밖에 없는거죠.
댄장.....3*4*5만 생각나서 10은 나오는데...........40대 아제는 어렵네요...
그냥 PD 가 원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죠..
예를들면...덴마크 아이들은 수학 못하는 아이들로 하면...됩니다.
덴마크에서도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있을 것 아닌가요? 그러면 바로 풀이 하겠죠..
마치 덴마크가 정답이고..우리나라 틀렸다는 것은 오류 같습니다.
그리고...우리나라 요즘 수학은...덴마크와 비슷 합니다..
국어를 잘해야 수학도 잘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그냥 프로그램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든 조작방송...
문제를 왜 풀어야 하는데?
덴마크: 기업에서 생산량을 정하는데...어쩌고...
한국: 문제니까! 시험에 나오니까! 대학 안갈래?
고딩때 수학 엄청 좋아해서 요즘도 수능후에 가끔 수학문제 풀어보는데...참 씁씁하네요...
전형적인 국내교육까기 방송이군요.. 엉터리 기사들...
방송을 봐야 알겠지만 기껏 maple을 구동해서 4차 함수 그래프를 그리는 정도...
가르칠 수 있는 응용은 응용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예일 뿐입니다.
답정방송ㅋ
이런거 방송하면 지들이 대단한줄암.
저사람이 그 사교육시키지말라면서 자기아들 학원보내던사람인가
한국 수학 교육이 별로라는 사람들은 단순히 수학 공부 못 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ㄷㄷ
문과는 모르겠고, 이과는 캐논이 센서 우리는거 이상으로 고등지식 우려먹는데요.
한국 수학교육이 정말 별로인 이유는... 이걸 배워 어따 써먹어야될지 전혀 모르겠음 ㄷㄷㄷ
전문직 와서 경력 몇년 쌓고 나서야 이럴때 쓰면 될거 같아.. 라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지만 기억이 안나는 비극 ㄷㄷㄷ
덴마크나...우리나라..다 똑같다는 것 입니다.
http://www.sjsh.hs.kr/109544/subMenu.do
한번 과학고 소집면접 문제를 봐 주세요...암기만 해서 가능할까요?
15번 게시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