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게 김삿갓 급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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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행시 장원급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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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국밥
선짓국
열파참
애미야
국이 짜다
지성합니다
사랑합니다
순수한 활동이였다며
국방부에서 댓글달었댄다
선의의 행동이라고
열심히 우겨대는데
애들도 아니고 정말
국기문란애 국정농단인데
지들이 그런게 아니랜다 그럼
사실은 각하가 시킨거라 하든가
순한 내 아들
국방의 의무로 군대가서는
선임한테 맞았다네
열받아도 어디에 말할꼬
애가 무슨 죄가 있기에
국밥그릇으로 머리를 때렸니
지랄하지 말고
사과나 하시게나
순수히 입대하여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치고있는
선한 우리 장삼이사들의 자식새끼들이
열맞춰 뺑이 치고 있는 지금 이순간에도
애국 이라는 명분뒤에 숨어
국민을 속이고
지랄에 여념없는
사기꾼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