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철수를 위해 1년전 기사까지 삭제해준 친절한 뉴시스
- 안철수가 공무원 월급 삭감해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다는 글들이 퍼짐..
- 안철수측은 가짜뉴스라고 법적 대응 경고
- 근데 네티즌들이 2016년 03월 27일 뉴시스 기사를 찾아냄
- 갑자기 뉴시스측에서 1년전 기사까지 수정하면서 해당 내용을 삭제..
- 네티즌들이 알아채자..아예 1년전 기사를 삭제하고 최신 기사로 업데이트 시켜줌..ㄷㄷㄷ
기사는 2017년 04월 12일자..사진은 2016년 03월 27일자..
2. 안철수 일병 구하기...긴박했던 한겨레의 하루..
- 그 유명한 안철수 병설유치원 설립 자제 보도...
보도 후 영유아 학부모들이 폭발하면서
여론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자..
- 1보에서 바로 안철수 쉴드침. 충실하게 해프닝으로 감싸줌. '한때'가 포인트.
- 무려 기자 세 명이 달라 붙어서 피의 쉴드...
- 욕을 바가지로 먹자 페북 문구를 수정함
- 최종 수정 기사에서는 두 기자는 어디론가 튀고, 이재훈 기자만 남아서 비판 기사로 고침.
사립 유치원 대회 간것 부터가 에러
그 몇표 얻고자 한 발언으로
결국 양쪽이 다 등을 돌렸죠.
이재훈 송경화 ㅉㅊㅉ 내가 느그덕분에 일개기자이름까지 외우게됐다 참고로 뉴시스 뉴스1은 머니투데이 자회사
많이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저렇게 밀어줘도 홍을 못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지난기사수정에 삭제까지ㄷㄷㄷㄷ 지나고보니 무섭단생각마저듭니다
오매불망// ㅎㅎㅎㅎ
많이 무섭다
다시봐도 짜증나네요.
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