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전까지 결계 연애계시판에 올라오는 고민 글들 읽고 남일 같이 생각 했었는데...
저랑 잠자리가 이랬니 저랬니 하는 문자를 봤어요. 전 여친 성기와 제 여친 성기가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는 문자도 봤구요. 너무 착하고 순진한 사람 인데 ( 아니 그렇다고 생각 했는데) 누가 망치로 머리를 내려 친 기분이에요. 저를 좋아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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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제 뒤통수도 한방 맞은듯...
이런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님하...ㅜㅜ
그 문자를 한자체가 문제기는한데 그 문자를 주고받은 대상이 누구던가요?
헐........................
단순 외모비교였어도 뒤집어엎을판에 거기비교라니요......
으아 최악
와 그냥 글 보는 저도 띵한데
얼마나 힘드실지 ..
드릴수 잇는 말이 힘내라는 말밖에 없네요..
어떤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저렇게 얘길 하기도 합니다.
왜냐면 그런것에 대해 죄의식이 없거든요. 물론 그런 사람은 안만나는게 좋죠..
저런새x들때문에
정상적인 남자들이 욕먹는거임..아오
저런인간들이 정상인 코스프레해도 일순간 연기력을 놓치는 순간이 있어요 그때 캐치해서 걸러내지않는이상...피볼수밖에 없죠... 누가알려줄수도없는 해결법이랄까요
아... 미친새끼네
욕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그 새낀 미친새끼가 맞아요
조빱새끼들
같은 남자끼리도 저런 새끼는 피합니다.
대개는... 원래 사이코패스 같은 놈들이라...
괜찮아요 버리고 다시 찾아봐요
아직 젊네요
와.. 이건 머 핵폐기물 급 같은데..
남자가 여친 자랑이 아니고
소중이 이야기를 아무(?)한테 한다..ㅡㅡ
상상불가네요.
님이 왜 쪽팔려요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능데...
캡쳐 하셨길 바랍니다.
내 마음에 씻지 못할 상처를 줬다면 상대 인생에도 씻지 못할 빨간줄을 선물로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