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0년대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조립식 과학 교재 '과학상자'가 이달 영업을 종료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식회사 과학상자(구 제일정밀)는 오는 24일 영업을 종료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1982년 출시된 과학상자는 볼트·너트·금속·플라스틱 등 다양한 부품을 포함해 이용자들이 자동차 등 원하는 모형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꿈의 공구함'이다.
투박한 디자인의 철제 부품이 특징이지만, 새로운 모델을 꾸준히 내놓으며 코딩팩·로보박스 등 신기술 모델까지 아우르는 과학 교재로 발전해왔다.
아.. 추억의 놀이감 과학상자가 없어지네요 ;;
부자집 장난감 ㄷㄷ
비쌌던 기억이.
아쉽네요 1찍이나 2찍이나 어릴땐 다같이 저거 만들면서 좋아했을텐데 어쩌다 나이먹고들 갈라지고 싸우는지 참
나이먹고 국짐쪽 편 드는 ㅂㅅ들이 문제지 뭔 갈라져 싸워요..
싸우는 게 아니고 정상인이냐 ㅂㅅ이냐 이 문제임
ㅋㅋㅋ 상대가 왜 그런선택하는지 전혀 이해하려하지고 않고
그저 혐오만 하는 사람도
정상은 아님
한국 교육은 그저 남을 끌어내리는
열등감 덩어리들만 양산했죠
국딩때 방학이면 은행동 과학사 가서 구매 후, 방학 과제로 냈던건데.. 이제는 추억의 한 편으로 사라지는군요;; ㅠ.ㅠ;;
30년전 가격이 24만원이었던가
정말 비쌌지
80년 중후반 샀었네요. 5호까지 였덜걸로 기억...
만능키트 생각 나네요 ㅎㅎ
초딩때 교내대회 4호박스로 우승하는바람에 부랴부랴 6호 박스 사서 도대회 3위한...추억이 또 사라지네요
어릴때 조립하고 해체하고 조립하고..
초딩때 4호까지 해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때 같이 시대회 준비하던 여자친구 생각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