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장모님, 부인이 일케 세 분 다 엄지손가락이 무지 넙적하고 짧은 손가락이죠...
근데 40세인 부인은 빼고 두 분의 팔자가 어찌 똑같은지 50세 이후에 돈 왕창 날리고 거의 무너졌는데...
두 분의 말년에 좋지 않습니다.
40세의 부인이 50세 되면 엄마 시어머니처럼 될까봐 안절부절이더군요...
우렁손톱이 재주많고 잘 산다는 근거가 어디봤나요?
https://cohabe.com/sisa/423341
우렁손톱을 가진 여인 3분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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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손톱이 보통 부지런 하다고 합니다만
부지런하는 것은 맞네요.
부지런히
저 집사람이 우렁손톱인데 1도 안부지런합니다. 부뚜막 고양이 스타일이라고나 할까요?
음..그런말들은 단점이나 좀특이한부분의 스트레스를 줄여줄려고 만들어낸 말이대부분이죠..
미관상으로 좋지 않으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관상학적으로 손톱이 차지하는 비중은 5%도 안됩니다
눈이 50%입니다 어떤눈인지 보는게 더 그럴듯해요
아 그런가요? 손톱때문에 전부인 줄 압니다. 가서 전해줘야겠네요. 돈거래 안하면 된다고 윗두 분이 사기당해서요... 감사합니다.
엄지손톱이 넙적하고 짧은게 우렁손톱인가요?
전 그 손톱인 분 3명을 아는데 공통점은 무지 착하고 바른 사람입니다.
두명은 남자, 한명은 여잔데 이뻤구요.
그런데 2명의 공통점이 욱하는 성격이 나오면 돌변하여 엄청 사나워진다고 할까요?
마지막 한분은 뵌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욱 하는 장면을 보질 못했습니다.
ㅋㅋㅋ 맞아요. 대박 신기합니다.
부인은 제 집사람입니다. 손톱때문에 신경쓰인게 한 두번이 아니라서요. 제 어머니는 거의 40년 동안 성격이 잘 아니까 집사람은 결혼하기 전에 장모님땜에 고생하다가 저한테 시집 온 것입니다.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죠. 희안하더군요.
시어머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제가 그런 손톱인데.. 손재주 좋다는 말은 많이 들어 봤어요
요리는 정말 잘해요. 장사하면 대박인듯 싶은데 망할 것 같네요. ㅋㅋㅋ
요식업은...... 자영업의 끝판왕입니다....
경험없으면 망함..
하는일이 없으면.... 무너질것도 없단....
집에서 놀라고 하세요...ㄷㄷㄷ
정답입니다. 그게 나은 것 같네요. ㄷㄷㄷ 남편인 저도 불안합니다. 다 겪어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