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망하나유 ????
나이 : 33
모아둔돈 : 천만원
연봉 : 원천징수 기준 5500
대출 4천 받아서 4시리즈 샀는데 많이 쪼들릴까유 ?
https://cohabe.com/sisa/4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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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살고 죽는거죠 뭐~
연봉이 작네요
지속적으로 그 정도 수익 있으면 무리는 아님
와~! 퇴근하고 야심한밤 자유로로 ㄱㄱㅆ ~~!!!
일단 한번 밟아보아요 ~!! 와 부럽다~!!
차는 원래 그렇게 구입하는 겁니다
괜찮아요
결혼 안하고
애 안낳고
부모님 안모시고 살면 됩니다.
인생 뭐 있습니까
까짓거 즐기다 가는거죠
요즘 세상에도 부모님 모시는 사람이 있나요?
요양병원에 가 계신 어머님께 병원비와 생활비를 매달 보내고 있습니다.
톤마이스터님은
부모님 요양병원 가 계시면 돈 안보내드릴건가봐요?
그러시군요. 저희 부모님은 연금을 받으셔서 안보내도 될거같습니다.
사람마다 물려받은 조건이 다르죠.
그걸 일반적인것처럼 "요즘 세상에도 부모님 모시는 사람이 있나요?"라고 물어보는건 안되는 겁니다.
생활비로 넉넉할만큼 연금을 받지 못하는 부모님을 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전 자식에게 의지하는 부모는 되기 싫은 마인드라서요. 알겠습니다.
자식에게 의지하고 싶은 부모가 있겠습니까?
저도 자식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마찬가지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자신있어도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님 부모님께 하는 소리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요양병원은 수식어가 아닌 그냥 죽음을 기다리는 감옥이에요
감옥에 넣어드렸다고 생각하세요
부모를 감옥에 넣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야 이해하지만
담담하게 쓸 글도 아니에요
요양병원 혹시 가보시고 이런 말씀 하시는 겁니까?
제가 매주 찾아뵙고 있는데요.
여주시 가남읍 [베스트 요양병원] 한번 검색해보세요.
본인이 한번 다녀온 요양병원이
대한민국의 모든 요양병원은 아닙니다.
조선시대분이신가.. 요즘 요양원이 무슨 감옥인가요? 도심지 건물 한층 빌려서하는곳만 가보셨나?
좋은 요양원 구경한번 하시면 놀라실듯..
뭐가 그리 혼자 박식하셔서
남 가슴에 대못박을수 있는 소릴 쉽게 하세요?
감옥이라니 참ㅋㅋㅋ 그럼 상황도안되는데 집에 혼자 방치하는건 되구요? 어디 조선시대에서 오셨나
보내고 싶어서 보낸거겠급니까?
말못할 사정이 있어서 보낸거겠죠
저와 가치관이 다르니 뭐라...
그런데 무슨 말을 듣고 싶나요? 귀에 달달한 말로 해드릴까요?
결혼 안하면 됨 ㄷㄷ
1년안에 중고차로 매물 나올듯ㄷㄷ
부럽네유. 용기가.
솔직히 그연봉에는 아반떼가 딱임
굿 우리인생은 현재진행형입니다
결혼,,, 집구입등 어렵겠네요
제 연봉이 7년전부터 1억을 넘었으나 차는 그렌저TG입니다
폼생폼사가 맞을까싶네요 ^^
쉬지않고 일하고 좀 아끼면 됨..
쪼들리지만 행복하게 살면 되죠. 근데 그 차를 지를만큼의 씀씀이가 유지 될지는 의문 ㄷ ㄷ
엑센트나 아반떼사세요..
5500이면 500도 못번다는건데..
생활힘들듯
33설인대 모아둔 돈 천만원;
천만원이면 모아둔돈이 아니라 펑펑쓰고 남은 돈이겠죠ㄷㄷㄷ
사람 여건이야 다 틀리겠지만 모아둔게 어딘가요
여친한테 모든걸 결재 하라고 하세요.
참 요즘 프로모션이 좋단데 ... 그래도 쪼들리세요. ㄸㄸㄸ
이분 반전은 강남에 집도 있을것 같다는거..
제가 그 연봉에 아이오닉을 며칠전 구입했는데도 손떨리던데ㄷㄷㄷ
혼자 살면 돱니다.
입사한 신입이 그랜져풀옵션 뽑고 실급여 250씩 받는데
매달 120만원씩 3년동안 빠져나가더군요.
그러고 맨날 돈없디고 징징
아이고 아재요~ 젊은 나이도 아닌데 너무 무리하셨네
개인신용대출 아닐까요 ㄷㄷㄷㄷ
저도 1년전에 5천대출받아서 5시리즈샀어요.주변에서 걱정많이하는데 전좋네요.40살이에요.
그냥 어그로 ㅎㅎㅎ
차를 모시고 사시겟네요
인생 차에다 올인 하는격이네요.
차 타보면 그게그거란거 깨달을즘 돈아깝다는 생각 들겁니다
기왕에 산거 즐겁게.
걍 즐기세요 ㅎㅎ
미혼이면 그정도 연봉일때.. 그다지 부담될거 같지는 않고.
기혼이고 애 있고 외벌이다.. 그러면 정신나간 수준이죠.
암튼 미혼일 경우 괜찮은 선택입니다.
벤츠사도 됨.
이분 금수저랍니다 댓글 삭제해주세요
혼자살면 별거 아닌데 저 연봉으로 헤헤헤헤헤 ㄷ ㄷ ㄷ ㄷ ㄷ ㄷ
사람 성향에 따라 저지르고 나서 더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제 친구는 5년 전 벤츠e클 무리해서 사더니 거기에 맞는 삶을 사려고 노력하더군요.
지금은 포르쉐 타고 다닙니다.
제가 약간 그런 케이스예요... 20대 후반때 독일 중형세단 뽑고 무리해서 대출 최대 끼고 잡은 원룸 건물 유지하느라 이일 저일 닥치는 대로 하다보니깐 지금 서른셋인데 포르쉐 렉서스 bmw 세대 유지하고 있네요 ㄷ ㄷ ㄷ
불가능 할것 같던것도 다 되더라구요
맞습니다. 공을 몰고 가는 선수도 있지만 차놓고 뛰는 선수도 있는법이죠.
걍 꼴리는대로 살다 가는가죠뭐 걍 타세요ㅋ
전세 월세 살아도 차2대씩 끌고다니는 마당에 뭐 그런거 있나요.
멋지게 사시네요!
나이도 젊고요 굿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나이 60되기전에 전에 한번 타보거 싶어 중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연봉 5500만원이면 수입차 운전 하셔도 충분할거라 봅니다
위의 댓글들중 까시는분 연봉 얼마나 받느지 제일궁금해집니다
저 6700인데 아반떼 몰아요.
그 때 사보는거임... 즐기세유
원천징수7500인데 스파크 탑니다
부럽네요ㅜㅜ
이미사놓고 왜묻나요. 위로가 필요하신가ㅋ
남의 인생 자기가 살아 줄 것도 아니고
우선 사셨다고 하시니
안전운전 하세요.
저는 가치관이 님과 달라서
무리를 해서 bmw 를 사진 않을 것 같네요.
안 망해.
망할것 같으면 그때 팔아.
부럽다.
한번 그렇게 질러봐야 일도 열심히 하게되고
다음번엔 어떤게 현명한지 경험하게 됩니다.
이제 하나 하나씩 인생 배우는 과정에 들어가는 학습지용인 셈이죠..ㅎㅎ
학습지용이 아니라 학습비용
좋죵ㅋ즐기세용!
뭐 차 산다고 인생이 바뀌겠습니까? 하고 싶은거 하셨고 만족하셨음 질하신겁니다.
술 담배 잡기 끊으시면 됩니다.
풀러스 드라이버도 등록하십니다.
이미 질렀는데 여기에 물어본들......
살아보면 견적 나오겠죠.
하지만 몇년후어도 통장 잔고는 그닥 늘지 않았을 느낌적인 느낌.
Yolo!!
인생의 목표가 차라면 모를까 아니라면 그렇게 무리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여자안만나고 차만보고 살면 가능할듯
별거있나요 넉넉함이 뭔지 못느끼고 쪼달리면서 사는거죠 머. 감당할 자신있으면 지르는거구요
제가보기엔 아반테면딱일듯 근데뭐 질렀으니 그냥 차를위해 사세요
한번 사는 인생인데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죠
무리했네 뭐했네 하지만 본인 판단이고 본인 몫입니다.
대출못받아서 못사는사람도 많아요.. 이왕 샀으니 안잠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