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남주랑 심하게 다퉈서
'그래 니랑 결혼 안함 ㅗㅗ '
처럼 순간 욱해서 실수하는 거였다면 모르겠는데
'어맛.. 자상한 남자.. 왠지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앞은 안되니까 뒤로 하자'
이건 암만 좋게 보려고 해도 몸 함부로 굴렸다는 것 밖에..
차라리 남주랑 심하게 다퉈서
'그래 니랑 결혼 안함 ㅗㅗ '
처럼 순간 욱해서 실수하는 거였다면 모르겠는데
'어맛.. 자상한 남자.. 왠지 해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앞은 안되니까 뒤로 하자'
이건 암만 좋게 보려고 해도 몸 함부로 굴렸다는 것 밖에..
어맛.. 자상한 남자래 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이래서 편집자가 필요한거임. 오다도 봐. 육다 되는 걸 막아주고 있던게 편집자였자너.
그럴거면 걍 남주 포기하고 체대 애랑 사귀던가 이도 저도 아니라 체대애도 가지고 놀고 남주도 가지고 놀게 된 꼴 됨
딱 함 대주자 마인드.. ㄷㄷ
근데 대사가 진짜로 그러잖아
딱 함 대주자 마인드.. ㄷㄷ
유머탭으로
차라리 분위기 타서ㅜ앞으로ㅜ하는게 더 나아 ㅋㅋ 뭐야 그게? 똥꼬? 어휴
어맛.. 자상한 남자래 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
근데 대사가 진짜로 그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하는사람들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거면 걍 남주 포기하고 체대 애랑 사귀던가 이도 저도 아니라 체대애도 가지고 놀고 남주도 가지고 놀게 된 꼴 됨
애초에 코미디로 가다가 시리어스 연애만화로 바뀜...
작품스토리는 자기마음이라지만 장르가지고 장난치지말든가
이래서 편집자가 필요한거임. 오다도 봐. 육다 되는 걸 막아주고 있던게 편집자였자너.
왜 반대가 달리지? 맞는말인데 저도 작품 도중에 장르바꿔서 안좋은 의미로 독자들 뒤통수치고 멘탈깨는 작가는 그닥 좋게보진 않음.
ㅇㄱㄹㅇ 편집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루리웹에서도 느껴버림 ㅋㅋ
확실히 감귤님이 장르가지고 장난친건 노린 것 같아요
레알
단독으로 소설가나 만화가나 되기 힘든 이유중 하나가 이런거지.
지1랄 대단한 평론가들 납셨네. 느그들이 하고싶은건 편집이라는 거창한게 아니여. 내 입맛대로 뜯어고치는거지.
다른 비판 댓글들은 다 이해하겠는데 작가 역량 자체를 폄훼하는 느그들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심미안을 가졌길레 편집자가 필요하네 마네 지1랄들을 하는거냐???? 존나 역겹네;;
내 뿅뿅은 공공재지만
니 동정은 내꺼
혐오스럽네
것보다 관장 없이 뒤로 하면...
근데 콘돔 없어서 뒤로했다잖아 있었으면ㅋㅋㅋ
흐미씹펄
아직 다음 편이 안나와서 뭔 반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편 기준으로는
자기 몸은 함부로 굴리다가, 서울대 들어간애 하나 잘 잡아서 결혼성공! 으로밖에 안보임
이거는 반전이 있을 수 없는게 안 한것도 아니고 분명 했으니 게임 끝임
남주가 받아들이기는 할텐데 여주년 평은 바뀔수가 없음
근대 이게 유머로 올라올 글인가 잡담 수준밖에 안되는데
세상에 이거 아직도 안 죽은 떡밥인건가?
여러분 세상에 볼 만화 많아요 다른 만화 보셈
6.5화가 나옴. 심지어 친구놈 동정 떼던 그날 이야기.
아까 누가 '과거 일인데 뭐 어때?'라고 리플 적었다가 지워서 별도로 다는 덧글인데
물론 요즘세상에 육체관계 포함된 연애사 한둘 없는 사람이 우리 유게이들 말고 몇이나 있겠냐?
다만 문제가 '고1'이란 나이엔 '뒤로 쉽게 하는 여자'가 무게감이 제법 있거든...
패러디의 원본인 카톡에서도 그 여자 보고 하는 소리가 오죽하면 '걸레'임.
아내로 삼으려던 여자가 과거에 딱히 사귀지 않아도 변태성관계가 쉬울만큼
'헤픈여자'였다는건 '그런 과거 정도야 누구나 있지' 수준은 절대 아니잖아.
참고로 유게에서 걸레드립치는 페이트 사쿠라도 강.간 아니면
그렇게 개발된 몸 가지고도 오로지 주인공 하고만 성관계 할만큼 일편단심이었으며,
아스나는 서로 사랑해서 연인과 성관계 한 정상적인 애정관계만 있는지라 아예 깨끗함.
그런애들은 대접이 걸레드립인데 유독 소꿉친구 소녀에겐 다들 관대한게 참 신기하다...ㅋㅋㅋ
물론 뒤로 하는게 처녀도 술렁술렁 삽입되는 그런 만화들이 있긴 해.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만화적 상상력'으로 처음 하는데
어쩌다보니 쉽게 되더라 할 수 도 있지.
...그런데 그런 만화는 대체로 '쩡' 뿐이란걸 잊지말자.
그부분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용인하자는 소리는
소꿉친구 만화가 '쩡'이란 주장이나 다름없는 이야기.
솔직히 이번 만화는 한라감귤이 너무 안일하게 상황을 짠 듯 2화 시간대를 아니까 나도 기분이 좀 더러워짐
ㅋㅋ 순결을 지킨다고 뒤로 한거 같은데 저렇게 해버린 시점에서 순결은 날아간거임. 그냥 날아간것도 아니고 더럽게 날아간거지
멀 몸을 함부로굴려ㅋㅋㅋㅋ
니몸이냐
하튼 씹덕들 지는 굴리고싶어도 못굴리는게 남순결에 엄근진함
씹덕새끼들 망가는 망가로 난리치면서 엄근진 이중성 못버리는건 진짜
작가가 어쩌고 작품성이 어쩌고 만화내용때문에 난리발작을하네
항문으로 하던 어디로 하던 자유 아닌가...ㄷㄷㄷ
오히려 남자가 몸 함부러 굴렸다는 생각은 못하고 여자만...ㄷㄷㄷ
와 인간들 쳐 돌았네
아직도 이거가지고 떠들고있어?
아니 게다가 이건 또 뭔 유머탭으로 올렸어
왜 또 이걸로 불타고 자빠졌냐; 아니 이게 뭐라고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