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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바리안이 죽은 후에 살라메인 회수를 어떻게 했을까 (인게임 내용 정리)

 

아래 내용은 인게임 퀘스트를 요약한것이며. 기억에 의존해 쓴 글이므로 왜곡이 있을수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그 트레일러에

 

바리안이 가지고 있던 나침반(안두인초상화 있는) 을 헤엄치다가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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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두인 국왕에게 가져다 주니까

안두인이 훌쩍거리기 시작함.

 

 

"이건 내가 아빠 생일에 준거임... 판다리아 가기전의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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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사랑하는 바리안)

 

 "아빠는 얼라 국왕자리가 비어있음 안댄다면서 날 두고 갔지만 ... 나는 아빠 눈속에서 날 잃을까봐 두려워 하는 모습을 봄"

 

 

그때까지는 국정이다 전쟁이다 바빠서 안두인도 아빠 죽은거 실감못하고 있었는데.

아빠 나침반보고 상처가 후벼파져서 애 맨탈이 나감

 

 

 

 

 

 

그래서 하루뒤에 접속하면 얼라측 쾌가 하나 날라오는데

 

 

 

 

안두인 얘가 플레이어한테 나침반 받은거로 멘탈이 나가서 식음을 전폐하고 슬퍼하기만하기 시작한거임.

당연히 얼라 애들이 비상걸려서 플레이어한테 "니가 나침반가져와서 우리 국왕이 저렇게 됬으니까 어떻게좀 해라"해서 

플레이어가 부랴부랴 대성당에서 기도하는 안두인을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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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은 완전 시무룩해져 있었는데. 단순히 아빠 죽은것만이 아니라. 아빠처럼 잘할 자신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얼라 수장이란 부담감땜에 고통받고 있었음.

그러더니만 

 

"백성들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요"

 

하면서 마법으로 변장해서 마을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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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쩌는 바리안)

 

 

 

밖에서 백성들은

"그래도 안두인 폐하가 지켜줄거임"

"ㄴㄴ, 바리안페하면 몰라도 안두인은 그럴힘이 있을까 싶음"

 

이람서 안두인을 그래도 믿자랑 바리안만큼 잘할지? 정도의 의견을 하는데.

 

 

안두인이 시무룩하면서 "ㅇㅈ ㅇㅇㅈ 우리아빠는 개쩔었음. 백성들이 불안해하는게 당연함"하고

 

 

 

애기들은

"나는 안두인폐하다!"

"ㄴㄴ 안두인말구 바리안 폐하 해. 바리안 페하가 더쌤."

"그래. 그럼 바리안이다!"

 하면서 소꿉놀이 중이였음

 

안두인이 또 시무룩 해서 "우리아빤 존나 짱 쌧지. 하지만 나는 아빠 친구들의 보호속에서만 살면서 전쟁터에 나간적이 없음"하면서 슬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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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사랑만큼은 지극했던 바리안)

 

 안두인은 흙흙 하면서 아빠가 그립다고 그러기 시작하고 

 

다른 국왕들은 날 어케 생각할까 궁금하다면서 왕궁에 몰래 침입함.

(아니 국왕이 몰래 침입해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왕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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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미래 봤는데 우리 두인이는 나중에 존나 개 쩔어짐. 오지는 국왕될거임"

 

 

아마도 그가 본 미래의 쩌는 안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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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고 나발이고 수장이 이 시국에 정신못차리면 우짠데요. 고작 나침반 하나로 상처입은놈한테 어케 얼라를 맏겨유, 우리 두인이는 왕궁밖에서 어떤 희생과 죽음이 있는지도 모르는 앤데......."

 

 

 

 

뼈아픈 잔소리를 들은 안두인은 정신차리면서

"그래 맞아, 이 왕궁안에서 얼라들의 희생과 슬픔을 모른채로 국왕이 될수 없어. 아빠가 죽은곳으로 간다" 

 

그대로 얼라 수장이 도시를 떠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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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윈드를 떠나는 안두인)

 

 

 

 

 

 

여튼 여자저차 아빠 죽은곳인 "린의 죽음터"까지 가면 

안두인이 맨탈 바스라져서 흩날리는 소리를 들을수 있음.

그래도 정신을 다잡고 죽은 얼라이언스들의 영혼을 빛으로 인도하면서 하는말이 

 

안두인 : 불타는 군단의 참혹함과 부서진 해변을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이제야 진실이 보입니다. 적의 헤아릴 수 없는 사악함이 아니라, 그러한 사악함이 우리 백성들의 가슴 속으로 가져오는 용기와 희생 말입니다. 아버지께서 언젠가 제게, 모든 왕은 반드시 자신의 왕관의 무게를 견뎌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제 왕관은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겁게 느껴집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곳으로 인도해주십시오. 아버지의 희생을 기릴 수 있도록.


 


그 뒤 이야기는 

 

영상으로

 

 

 

 

 

이때부터 안두인은 살라메인을 들었으며

 

평화를 사랑하지만 싸움 없는 평화란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는다.

 

물론 피없이 평화를 품는거야 말로 안두인이 바라는 가장 이상적 세계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란것을 군단을 통해 깨닫는 안두인

 

즉, 안두인에게 있어서 살라메인은 "아버지의 투쟁의 왕의 길"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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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신 시네마틱에서 안두인이 살라메인을 버리고 사제 방벽 +천찬+ 부활을 사용한 것은

 

"아버지의 길"이 아닌 " 나의 길"을 가겟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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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두인의 왕의 길에 관해서는 바리안과 안두인의 단편 소설 왕가의 핏줄에서 극명히 들어나는데. 

그것은 나중에 정리해볼께 ㅇㅇ

 

 

 

댓글
  • 진리는 라면 2017/11/08 08:13

    아버지의 길이란건 쌍검을 말하는것이냐

  • 료우엘2 2017/11/08 08:16

    거강 찍었다네여

  • 코우사카 키리노 2017/11/08 09:01

    갓 안두인

  • 료우엘2 2017/11/08 08:14

    예전에 바리안이가 스톰윈드 수도에서 뒤진적이 한번 있는데 그때 두인이가 울면서 방벽이랑 부활 써댓음. 하여간 어릴때부터 사기캐임

  • 남유게공작원 2017/11/08 08:13

    돌겜이랑 햇갈렷내

  • 남유게공작원 2017/11/08 08:12

    안두인이 신성이랑 수행사제 최종기 같이썻더는게 트루입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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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일점- 2017/11/08 08:13

    ㅇㅇ
    그리고 수행 ㄴㄴ 수양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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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유게공작원 2017/11/08 08:13

    돌겜이랑 햇갈렷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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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14

    예전에 바리안이가 스톰윈드 수도에서 뒤진적이 한번 있는데 그때 두인이가 울면서 방벽이랑 부활 써댓음. 하여간 어릴때부터 사기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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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18

    바리안은 세상이 아득해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때, 그의 곁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며 다가오는 용기병을 막아서는 사람이 있었다. 국왕은 의식을 되찾으려 애쓰다가, 이내 그가 자신의 아들임을 깨달았다. 팔을 높게 쳐든 왕자는 기도문을 외쳐 아버지를 보호하며 괴물의 접근을 막았다. 안두인은 일어서서 하늘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폈다. 회오리치는 신성한 금빛 힘에 둘러싸인 왕자가 앞으로 한 걸음을 내디뎠고, 괴물은 뒷걸음쳤다. 안두인은 강하고 당당했다. 국왕의 모습이었다!
    안두인이 신의 권능을 담아 "방벽"을 외치자 왕과 왕자 주위의 묘지가 흐릿해지며 반짝이기 시작했다. 혼란에 빠진 용기병은 왕자를 향해 도끼를 휘둘렀지만, 그 강력한 무기는 아무런 피해도 주지 못하고 천상을 울릴법한 종소리를 내며 튕겨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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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18

    "어서 여길 떠나요." 제이나가 안두인에게 손을 뻗으며 간청하듯 말했다. 하지만 왕자는 그 둘을 밀쳐내며, 돌연한 격노에 휩싸여 눈물을 닦았다.
    "아니야! 이렇게 끝날 순 없어!" 그는 국왕을 붙잡고 흔들었다. "들리세요, 아버지?! 린 가문의 왕자가 사랑하는 이를 먼저 떠나보내는 일은 두 번 다시 없을 거예요! 이건 우리 운명이 아니라고요!" 안두인은 하늘을 향해 울부짖었고, 그 안타까운 마음에 답하듯 구름이 갈라졌다.
    왕자가 눈을 감고 천천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현장의 다른 이들은 놀라움이 가득한 시선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았다. 처음에는 부드럽고 차분하던 왕자의 목소리가 이제는 점점 커져 아름답고 힘 있는 노래가 되었다. 노랫말과 함께 안두인의 손이 빛나기 시작했다. 빛은 처음에는 희미했지만 점점 더 밝아졌고, 이윽고 저무는 해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밝게 빛나며 온 공동묘지를 그림자 하나 없는 한낮처럼 밝혔다.
    노래가 절정에 다다르자, 젊은 사제는 눈을 뜨고 목소리를 하늘로 실어 보내서 우주의 중심에 있는 신성한 힘의 원천을 불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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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21

    어쨋든 여기서 알수 있는건 여윽시 사제가 채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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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샤 2017/11/08 09:33

    용기병: 시불탱 방벽과 찬가를 한놈이 쓰다니 밸런스 조절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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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배꼽 2017/11/08 08:12

    그래 씨1발 두인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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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1/08 08:13

    아버지의 길이란건 쌍검을 말하는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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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23

    그래 쌍검을 포기한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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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천사 요하네 2017/11/08 09:15

    국왕의 길 안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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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마곰돌이 2017/11/08 09:46

    쌍검 하지 말라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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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index 2017/11/08 08:13

    아니 그래서 왜 칼을 못쪼개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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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loki 2017/11/08 08:14

    아직 10렙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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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2017/11/08 08:15

    아버지처럼 쌍검충 안하고
    방패들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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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16

    거강 찍었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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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천사 요하네 2017/11/08 09:16

    아빠가 너무 빨리 죽어서 칼 뭐누르면 갈라지는지 안가르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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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폰좀없어졌으면 2017/11/08 09:38

    찾아낸 기억조각 영상보면 한짝만 찾아냄...
    근데 어느순간 보면 합쳐져있음..-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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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7/11/08 09:56

    마법무기다 보니 한쪽만 있어도 나머지 한쪽도 워프되거나 토르 망치마냥 돌아오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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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VY 2017/11/08 09:58

    흐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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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loki 2017/11/08 08:15

    살라메인 뙇 쪼갯으면 얼라이언스 전멸각이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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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7/11/08 08:17

    오닉시아 앞에서 쪼끄만한 꼬맹이일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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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우엘2 2017/11/08 08:22

    10년째 안자랐으면 많이 안자란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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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gt 2017/11/08 08:21

    사실 저건 마음의눈으로 가져온 신성화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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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YAK 2017/11/08 08:23

    영능 - 벨렌 - 영능 - 정분 - 영능 - 침묵 - 영능 - 성격 - 영능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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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AO" 2017/11/08 09:32

    앰두인일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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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샤 2017/11/08 09:35

    칠흑같은 어둠으로 내 복수를 이루리라!
    노루샛기빼곤 복수란 말이 합당함니다
    비취개샛기는 한대 더 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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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우사카 키리노 2017/11/08 09:01

    갓 안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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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7/11/08 09:31

    안두인은 흑흑하고 울다가 흑두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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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7/11/08 09:35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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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요병아리 2017/11/08 09:48

    비츤 날 배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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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tadam 2017/11/08 09:06

    호드는 치킨이야기 뿐인데 ㅠㅠㅠㅠ 센진은 멀록에 죽고 볼진은 잡졸에 뒤지고 ㅠㅠㅠㅠㅠㅠ 시체뇬 밑에 사울팽이 있고 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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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윈드 경비병 2017/11/08 09:06

    퇴로가없는 언덕을 점령하라고했던걸로보아
    얼라가 군단하고 호드를 한꺼번에 처리할 속셈이었던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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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새리상어 2017/11/08 09:11

    ㅇㅇ 작전도 유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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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row Road 2017/11/08 09:13

    이 새끼를 판다리아때 가로쉬가 죽이게 냅두고 어부지리 했어야 했는데...
    호드 유저로써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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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6974 2017/11/08 09:13

    그레이메인은 왜 충청도 사투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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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식참피 2017/11/08 09:23

    근데 뭔가 잘어울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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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산 2017/11/08 09:16

    바리안이 쌍검쓰는법 안알려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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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석이 2017/11/08 09:18

    얼라 수장 멘탈이 바스락 거리는거 보니 녹차 한잔 타주면 알아서 무너지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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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벅터프루 2017/11/08 09:23

    그래, MMO가 저런 스토리텔링이 있어야지.. 저런 스토리 만들려고 얼마나 공을 들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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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짤빌런 2017/11/08 09:30

    반면에 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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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뢰반지 2017/11/08 09:58

    허미 쉬벌!(주금) 니가 족장이다(정신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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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O지털O지 2017/11/08 09:31

    웃긴건 가로쉬도 확팩 3개에 걸쳐서 저 안두인처럼 찌질이에서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나가다가 판다때 걍 갖다버림 블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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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바르 폴드라곤 2017/11/08 09:31

    10년전 옆에서 뛰어놀던 꼬맹이가 이렇게 성장하다니 감회가 새롭읍니다
    언제한번 만날날이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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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7/11/08 09:38

    안두인은 스톰윈드 왕이 되었고 볼바르경은 리치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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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란샤 2017/11/08 09:38

    궁금한게 볼바르는 아들내미 없나요?
    있으면 안두인 친구 또래 일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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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군 2017/11/08 09:49

    부하들 데리고 스톰윈드 놀러오시면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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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나무 2017/11/08 09:54

    아줌마 오닉시아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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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emfke 2017/11/08 09:31

    발리라가 얼라도 호드도 아닌
    바리안이랑 안두인만 따른다는 이유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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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샷의 체코 2017/11/08 09:38

    그렇게 안두인은 사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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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밥 2017/11/08 10:05

    28cm 공포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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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소독스맨 2017/11/08 09:36

    아서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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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잭 2017/11/08 09:36

    아서스의 대척점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완벽한 주인공 스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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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amonDogs 2017/11/08 09:39

    진성 호드지만 진짜 안두인 발전 너무 맘에듬... 진영 바꿀 생각 까지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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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용사 2017/11/08 09:42

    결국 타락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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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나터! 2017/11/08 09:52

    코믹스에서 늙은 안두인 모습나왔다고함
    타락떡밥은 어느정도 사라져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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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YaRuHa 2017/11/08 09:42

    개추 이런거 많이 올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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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한닉네임9897 2017/11/08 09:44

    어떻게 가져왔냐구요?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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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 호퍼 2017/11/08 09:45

    그리고 아빠따라 시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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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ii2k12 2017/11/08 09:47

    에즈라 밀러인가 플래시 배우인줄 알았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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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센트보라쥬 2017/11/08 10:12

    근데 바리안 죽은데서는 살라메인 쪼개져있는데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완전체 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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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실라카 2017/11/08 10:14

    안두인 넌 시공 언제 올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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