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교인 세계최대장로교회 세습논란.

제 눈에는 더 나빠보이네요..

마틴루터 종교개혁 5백주년인데....
아이러니 하죠.....ㅋㅋㅋㅋ

부패한 교회의 숫자는 일부여도 대형교회가 차지하는 머리숫자는 많을테니 그럴수도 있죠.
실상은 담임목사+교회내결정권자들이 썩은데가 많은건데 한 교회가 통째로 썩은것과 비슷하게 되는건 있습니다.

백억대도 아니에요 그 이상이지. 돈때문에 그러는건 아닙니다. 교회의 잘못된 모습에 통탄하는거죠.

그래서 한국교회가 이지경이 된거죠.....ㄷㄷㄷ

무슨 백억대 상속 같은 소리를...
그 교회 담임목사가 되었다고 해서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과정상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상속이라는 말로 호도할 필요는 없죠.
팩트만 보고 말해도 충분히 문제제기가 가능한 걸, 구태여 말도 안 되는 상속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그것은 교회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니까요

대형교회 담임목사 연봉만 봐도 상속이란 단어를 쓸 수 있을거 같네요.
물론 재산권은 행사 못하죠. 근데 저정도 되는 교회 담임목사가 교계나 교계 밖에서 미칠 수 있는 영향력 엄청납니다.

그런걸 용납하냐 안하냐가 내신앙의 양심에 포함되죠.

그건 상속의 개념이 아니죠.
처음부터 단어 자체를 잘못 선택한 것입니다.
상속이라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보편적 상황이라는게 있는 건데
무조건 붙인다고 되는 건 아니죠
비판을 하더라도 정학한 비판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게 우리의 실정인 것 같습니다.

진짜 백퍼 공감 때리고 갑니다!

그 신앙이 한심하네요 ㄷㄷ

그렇게 눈 닫고 귀 닫고 본인만 도덕성있게 꼭 사세요.
옆에서 살인이 일어나든
도둑질을 해 먹든
통닭님께 피해만 안 가면 되죠?

목사님이세요?

국내 기업구분 기준으로도 대기업급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중견기업 뺨은 때리지 않을까 싶네요

음.. 그게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초대형교회들보다는 작지만 나름 큰교회였죠.
지금은 아니게되었구요.

사람들이 큰교회로 계속 몰리는것도
한 목사가 막강한 권력을 휘두룰수 있게된 여러 원인중 중요한 하나를 제공하는거니까요ㄷㄷㄷ
예배드리는데 큰 교회가 필요있나 싶네요

교회 돈 감사가 제대로 되나요?ㄷㄷㄷㄷ

위에도 썼지만 급여만 해도 아들의 능력으로 얻게 되는게 아니라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것이죠. 교회 재산이 담임목사것은 아니지만 재정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영향력은 충분합니다.
떠받들어주는 교인들이 있으니까요.

그건 아버지로부터 물려받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무슨 사기업입니까?
참 모르면서 글을 쉽게 쓰시네요.
재정 사용도 본인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급여를 받은 것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는 발상이 참 창의적입니다.

한국교회에서 담임목사가 큰돈 가지고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에 반대할수있는 교인 있나요?

진짜 교회를 모르시는군요.
그런 세세한 재정 활용을 교인들이 뭐라고 할 수 있던가요?
그런 일은 당회에서 결정합니다.
교회 구조를 모르면 가만히 계시면 됩니다.
편의점 알바 한 달 하고 나서 대기업 재무구조를 평가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제대로 되는 것도 있고, 기준에 못 미치는 곳도 있습니다.
저 교회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당회에서 결정하니까 문제가 더 크죠
저 세습도 노회에서 통과시켜줘서 가능한것인데
교회 구조가 그렇게 잘 되있어서
노회에서도 세습 찬성해주고 하는군요

반대합니다. 갈등생겨 투표로 쫓겨나는 목사님들도 있습니다.

잘알지도 못하시면서 그냥 본인 추측으로 그렇게 말씀하지마세요..

사기업도 아니데 왜 세습이 가능해요?
사기업이면 이해가 되는데
교회법 피하려고 징검다리 세습도 하고
사기업이 아닌데 어떻게 이게 가능하죠?

여기서 팩트는 세습이 아니라 노회의 결정이 불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댓글 다는 분들을 보면 세습이라 욕을 하는 거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팩트만 가지고도 충분히 비판이 가능한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주워들은 소문을 가지고 글을 써서 글을 힘을 빼느냐는 겁니다.
그리고 당회에서 결정하니까 그게 문제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세세한 것들은 당연히 당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세게한 것들은 매 번마다 전체 교인들을 불러 놓고 결정을 한다면 과연 운영이 가능할까요?
그래서 세세한 것들은 당회에서 결정하도록 위임하는 것입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잘 모르는거라고 하는
자게 클라스ㄷㄷㄷ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반박이 없으니
님도 모르시는 분인걸로 알게요

모르면서 욕하는 것도 잘못되었지만
오히려 모르기 때문에 더 차갑게 욕할 수 있다 보는데요.
교회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은
일부 사람들 제외하고는 신랄하게 비판하기 힘듭니다
스스로를 부정하는 건데요.

이게 세습이라는 증거가 어디 있습니까?
참 답답한 말씀을 하시네.
교회 회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입니다.
그러기에 교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 저 교단은 노회법상 담임목사의 아들이 뒤를 이어 담임이 되는 것을 불법이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아들이긴 해도 다른 교회에 담임으로 있는 걸 초빙한 것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주장하는 거죠.
하지만 누가 봐도 꼼수로 보이는데 비판을 면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저 교회를 감싸려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댓글들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러는 것입니다 .
재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비판만 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교회가 비판 받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지적하고 있는 거고요.
교회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자들이 무조건 비판을 하려고 하니까
그 비판이 힘을 얻지를 못하는 겁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판할 수 있는 것을 비판하자는 겁니다 .
무슨 상속이라는 말도 안 되는 말을 가지고 호도하지 말고요.
모르는 사람들은 큰 교회의 재산을 상속했다고 하면 그런 줄 알고 욕을 하겠지요.
이런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은 유치하기 그지없습니다.
저 교회의 문제는 노회가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는 것과,
그리고 노회법에 저촉되지 않게 하려고 꼼수를 부렸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모르니까 마음껏 비판할 수 있는게 아니라,
모르기 때문에 제대로 비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노회의 결정이 불법이라고 하신건 의외네요ㄷㄷㄷ
노회가 보통 목사님들 및 원로님들로 이뤄졌는데 이런 세습을 찬성시킨걸보면 ㄷㄷㄷ

아이디가 바나바..
성경적인 닉이시네요

저희 교회에도 경찰온적은 많네요 ㄷㄷㄷㄷ

저도 크로스는 뉴스보고 알았네요
대형교회중에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담임목사와 아들목사 사이에서 1년 땜빵하는
버퍼목사 조건이 월4회설교 급여500 이더군요
당연히 연륜이 있어야함.주로 은퇴했던분 재고용합니다
개꿀빨음

아들바꿔치기 ㅋㅋㅋ

사실 머리만 잘 쓰면 사례비 외에 돈 만들어낼 구멍은 많습니다.. 예산 말고도 잘 봐야하는것들이 많아요

사례비는 교인들이 쓰시라고 준 돈인데, 그게 왜 문제죠?

사례비가 문제라고 쓴적은 없는거 같은데요..
고액 사례비를 물려받는게 상속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은 했습ㄴ디ㅏ

세상이 돈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내 기준에는 돈이 전부라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단지 돈 때문에 깐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산.
권력욕도 노욕에 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