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정신이 투철했던 대학선배

공대 다녔는데

이인간이 리얼 공돌이 실험정신이 투척한 양반이여서

술취하느걸 좋아하는데 소주 알콜냄새를 싫어함

그래서 편하게 술 취하기 위해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소주를 장내흡수 할수 있지 않을꺠 하고 

그 횟집에 가면 있는 초장 병에다가 소주를 담은 다음에

항문에 꽂아서

쭉! 짜면

좌약 넣듯이 소주가 들어가서 장에서 흡수가되서

역겨운 알콜냄새 없이 드렁큰 할수있다고 생각을함

참고로 이인간 기계공학과임 

기계공학과는 생물학 안배움

여튼 그렇게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후배들을 꼬셨고

멀쩡한 새1끼들이 없었던지라 그 형이 술사준다고 한번만 도와달라더라

정확히는 다들 기계공, 금속공이라 생물학을 안듣기 때문에

논리적이게 저 인간을 설득할 방법이 없었따.

지금생각해보면 저렇게 죽 짜넣으면 대학신문 1보에 당당하게 찍혀있었을거 같음

후1장음주사망이렇게

뭐여튼 그래도 이인간이 상식이란건 있었는지  직접하면 다칠수 있을거 같다며 도와달라더라

여튼 맨정신에 남자 똥꾸멍에 초장병 짜넣는건 못하는지라

그형집가서 한잔씩 하면서 이제 분위기가 달아올랐을떄쯤

실험을 시작함

초장병으로 선배 항문에다가 엔진오일 꼽듯이 주댕이를 꽃은 다음에

한번에 꽉 움켜지며 쏘주 장내 사정 해버림

그순간

뿌뿌직 소리가 나더니

옛날에 거북이알 아이스크림 꼬다리 잘못짜르면 부쥭부쥭 터져나오듯이

색깔도 비슷한 똥이 시1발 부륫부륫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풍뿌직 소리가 나더니

거북이알 터지는거마냥

갑자기 시1발 똥이 씨1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