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간 넷플릭스가 스타트렉처럼 매주방영하는 작을 미국현지와 똑같은 동시방영을 할수있엇던건..
힌 3횟차정도는 심의를 받고 그걸기준으로 심의일정과 상관없이
심의에 올리고 심의여부와상관없이 날짜에맞춰 올렸기땜에가능했던건데
영등위 테클로 불가능해졌습니다.
스타트렉업로드가 밀리는건 이런이유...
보통 국내심의가 엄청느리기때무네.. 한주에 한횟차처리가 절대안되서..
아마 앞으로 동시방영작은 더이상 불가능하지싶습니다.
그렇다면 그주는커녕 한주텀 지연정도로는 심의가 절대 맞춰주지못하므로
앞으론 시즌 끝나고 한번에 올려야할텐데..
아마 후자로갈확률이...
지금 하고있는것들은 지금 다 스톱걸어놨는데 어떻게서비스될지예측이안되네요.
그리고 넷플릭스에서 일본산 오리지널은 일본 영상물에 대한 규제와 법규때문에 정상적인방식으로 방영이안되서
심의비가10배나 더 비싸더라도 영화로 심의를해서 올리는 우회심의를 해왔는데
이것도 이번에 딴지걸린듯해시..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일본 컨텐츠는 못볼가능성이...
안타까운 소식 이군요
젠장
어쩐지 아웃랜더도 안올라온다 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같은 돈 내고 보는데 어디는 못보고 하는게 짜증나네요...ㅜ
결국 영등위가 저정도 분량의 컨텐츠를 빨리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수준이 떨어진다는거네요
자기들이 무능하다는 걸 참 잘 알리네요
하;; 깝깝하다;;
심의가 필요한건 맞지만 하는짓보면 심의를 규제로 쓰고있는것같음
앙대 내 방랑의 미식가..
각종 심의기구도 개혁을 해야할텐데요
책상물림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앉아서 꼰대짓 하는 자리로 변했으니까요
시대가 변했는데 거기 인간들은 안 변하더라고요
한국에서 제대로 일하는 협회가 몇 군데나 있는지 의문임 국내 영화 살린답시고 막는 건 아닐지..
국가에 의한 사전심의제도가 사라지면 뭐하나요. 민간의 탈을 쓴 국가의 사전심의제도가 여전히 존재하는걸...
어쩐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손꼽아 기다리는데 안올라오나 했네요.. ;;;
뭐 무기죠
소비자입장은 짱나지만 제작자입장은 다를수있죠
선 심의에서 후 심의 방식으로 법안 안바꾸면,
콘텐츠에 글로벌 경쟁력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펄-럭
제발 한국인이면 자랑스러운 우리테레비 봅시다
영등위/게등위는 진짜 한번 갈아엎어야 합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요
한국인이면 무슨 한국테레비를봅니까
맨날 막장드라마에 소재도 거기서 거기고 연기력 그리고 PPL도 어지간히넣어야지 이젠 예상이될정도 간간히 수작이나오지만 그거론 아니죠
국내예능도 못올라오고있던데 ㅠㅠ 그것도 이런이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