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치면 젊은 나이에 가게 차리고
오랫동안 적자나서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나이도 먹은 만큼 먹었을때 흑자보면서 생활은 좋아짐
하지만 에슈르가 원하는게 적당히 돈 벌며 사는거면 괜찮은데
에슈르의 원하는건 자신의 마법학교와 마법 관련된 일을 하는거고
이제 막 생활은 괜찮아졌지만 막상 나이는 꽤 먹었고 자신이 원하던건 하나도 진전이 없는거임
어찌보면 생활고에 시달리느라 여태껏 애써 잊어왔던 자신의 꿈에 도전하기엔 벅찬 현실에 부딪힌거
사실 저는 돈을 벌고싶었던게 아닐까요라는 대사는 그런 뜻이라 생각함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