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멍청아 피해 부분
왜 혼자 필살기 날리고 피하라고 함? 이런 식으로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치고는 이 시점에서 눈 안뜬 유하바하랑 거의 대등하게 싸울 정도로 성장해있는 상태였음.
월하십자충을 안 피하고 정통으로 맞았으면 퀸시조차 죽었을지도 모름.
근데 유하바하 말처럼 이치고 성격이 죽이는 것을 극도로 꺼려해서 엄마를 죽이든 사신을 학살한 퀸시든 심지어 이 전 장면인 인간을 잡아먹는 아란칼조차 다 목숨은 살려줌.
이걸 보면 저 피해 멍청아는 상대를 걱정한 게 아니라 진짜 죽일까봐 이치고가 겁이나서 말한 거라면 나름 납득이 갔다.
근데 동료를 학살하고 인간세계까지 멸망시키려는 퀸시들조차 안 죽이려는 거 실화냐? 라고 말하면 할 말이 없긴함.
이상하게 이치고는 죽이는 걸 아예 안 하려고 하더라 그거 때문에 답답한게 한 두번이 아니기도하고, 이 답답한 성격이 공감도 잘 안 가긴 함.
요약: 저 말 자체는 이치고가 할만한 말은 맞다, 근데 이치고 성격은 진짜 이상하다.
적당히 존나 썌보이는거 한방 갈겨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면 알아서 찌그러 지겠지? ㅋㅋㅋㅋ
이 생각으로 날린게 맞을거임 ㅋㅋㅋㅋㅋㅋ
사실 몇백 몇천년 살면서 살생에 거리낌없는 사신들이랑
그래봤자 고등학생인데 너무 갑자기 힘을 가지게 된 이치고랑 비교하면 좀 경우가 다르긴함
적당히 존나 썌보이는거 한방 갈겨서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면 알아서 찌그러 지겠지? ㅋㅋㅋㅋ
이 생각으로 날린게 맞을거임 ㅋㅋㅋㅋㅋㅋ
애니로 봤을 때도 쟤한테 날린거랑 유하바하한테 날린거랑 위력이 달라보이는 거 보면 힘조절까지 한걸지도 모름
사실 몇백 몇천년 살면서 살생에 거리낌없는 사신들이랑
그래봤자 고등학생인데 너무 갑자기 힘을 가지게 된 이치고랑 비교하면 좀 경우가 다르긴함
살인을 안 하려는 도덕적인 면모는 멋지긴한데 행보가 그것때문에 답답해져서 성격에 공감이 잘 안 가더라. 왜 강해졌는데 힘조절하느라 싸우지도 않다가 유하바하한테 단번에 가서 발리기만 하냐고...
고딩이 살인에 저항감 없는것도 이상해서 이해는되더라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갖춰지는 도덕적?인 성향이니.
석두 포함한 다양한 사신은 죽었지만...
음.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였나봄.
츠키시마한데 오리히메 NTR 루트 탈떈 개빡쳤잖음.
진짜 참월 얻고 신나서 기술 한번 썼는데 너무 쎈거임
마치 새차 뽑고 엑셀 밟았는데 너무 잘 나가서 급브레이크 밟는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