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팔도 비빔면에 들어있는 양념장이랑 다른건가요? 방금 사와서 맛없는 농심찰비빔면의 면을 끓여서 이 장 비벼서 먹어봤는데... 평소 먹던 맛이 아니네요...ㅡㅡ;;; 평소 먹던 팔도비빔면보다 더 맵고 덜 달고...ㅡㅡ;;; 실패인가요... 이제 농심 안먹는데 이미 한참전에 사놓은거 유통기한 얼마 안남아서 먹으려고 했더만... 이 장으로는 못먹겠네요. 팔도 비빔면 맛이랑 같을줄 알았는데...엉엉.
댓글
등털2017/11/05 00:00
다른 음식에 응요하라고 주는겁니다
[5D]라미드우프닉스2017/11/05 00:03
팔도제품은 5만원을 오히려 주면서 제발 먹어달라고 해도 안 먹습니다.
♥훈제오리92♥2017/11/05 00:04
이유는요?
[5D]라미드우프닉스2017/11/05 00:06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재단법인 5․16민족상에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7차례에 걸쳐 총 7억 6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전체 기부금 22여억 원 중 3분의 1이 넘는 액수다. 윤 회장은 5ㆍ16군사 쿠데타 직후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경호실장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5․16민족상은 그동안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쿠데타를 미화하는 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작성한 설립 취지문에서는 5․16쿠데타를 ‘민족적 일대 전환기’, ‘미래를 향한 희생이자 책임’, ‘조국 근대화의 기점’ 등으로 미화하고 있다.
5․16군사 쿠데타를 기념하는 재단에 거액의 기부금을 준 것과 관련 한국야쿠르트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해당 재단이 국가가 승인한 합법적인 법인인 만큼 기부금 출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치적 목적을 갖고 이뤄진 기부가 아닌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으로 항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곡된 역사의식을 가진 기업에 대해서는 남양유업보다 더 지독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며 분노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6
일단 한국야쿠르트=팔도입니다.
[5D]라미드우프닉스2017/11/05 00:09
그리고 회장은 박정희 경호실장 출신입니다.
공직에 있던 사람이 난데없이 큰 기업의 회장을 하게 된 건 특별한 사업적 재능이 있어서일리가 없죠.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실장 출신인 윤덕병 씨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5․16을 기념하는 재단에 십수년에 걸쳐 거액을 지원해 온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출판사 (주)능률교육이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로 알려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야쿠르트 제품뿐만 아니라 능률교육 교재 불매운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다른 음식에 응요하라고 주는겁니다
팔도제품은 5만원을 오히려 주면서 제발 먹어달라고 해도 안 먹습니다.
이유는요?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야쿠르트 윤덕병 회장은 재단법인 5․16민족상에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17차례에 걸쳐 총 7억 6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전체 기부금 22여억 원 중 3분의 1이 넘는 액수다. 윤 회장은 5ㆍ16군사 쿠데타 직후 박정희 당시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의 경호실장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66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설립한 5․16민족상은 그동안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쿠데타를 미화하는 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실제로 박 전 대통령이 직접 작성한 설립 취지문에서는 5․16쿠데타를 ‘민족적 일대 전환기’, ‘미래를 향한 희생이자 책임’, ‘조국 근대화의 기점’ 등으로 미화하고 있다.
5․16군사 쿠데타를 기념하는 재단에 거액의 기부금을 준 것과 관련 한국야쿠르트 홍보팀의 한 관계자는 “해당 재단이 국가가 승인한 합법적인 법인인 만큼 기부금 출연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정치적 목적을 갖고 이뤄진 기부가 아닌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고 <뉴시스>는 보도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불매운동으로 항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곡된 역사의식을 가진 기업에 대해서는 남양유업보다 더 지독한 불매운동을 벌여야 한다며 분노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6
일단 한국야쿠르트=팔도입니다.
그리고 회장은 박정희 경호실장 출신입니다.
공직에 있던 사람이 난데없이 큰 기업의 회장을 하게 된 건 특별한 사업적 재능이 있어서일리가 없죠.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실장 출신인 윤덕병 씨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5․16을 기념하는 재단에 십수년에 걸쳐 거액을 지원해 온 사실이 알려져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출판사 (주)능률교육이 한국야쿠르트의 자회사로 알려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국야쿠르트 제품뿐만 아니라 능률교육 교재 불매운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그렇게 줄 생각도 없는데 혼자 망상중이시네요
ㄷㄷ처음 알았네요.
이걸 왜 망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비유법이란걸 모르시는 분이네요.
이거 알고 팔도제품 안 삼
헛소리하시네
내돈주고는 안사먹지만 5만원 주면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