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구조견 보고 손냄새 맡게 해주는 명왕.jpg

소방견도 참 착한듯 하면서도 절도있어 보여요...^^

찰스 대답.... 너무 가식...

사진인데 영상 같아...

문대통령의 반려견은... 지도자를 잃은 국민을 상징하고,
홍준표의 만년필은 ... 자신은 배운 사람이며 그 만큼의 대우를 받고 싶다는 심리같고,
안철수의 어린 학생이 접어준 1000마리의 종이학은 ...
실제 있는 건지 정말 의심되긴 하지만 왠지 자랑질 같은 느낌(안철수에게서는 항상 자기 자랑이 빠지지 않음)이고,
유승민의 가족사진은... 남에게 보이는 외면, 체면을 중시하는 상징.. 으로 보이네요.

개를 키우지 않아서 잘 모르는데요, 손냄새를 맡게 해주는 게 개한테 어떤 의미인가요?

안읍읍 (수첩을 꺼내며) 개에게 손을 내민다고 적을까 두렵네요.

역시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었음.(한번 더 써야징)

찡찡이는ㅜㅜ

챨스.. ㄷㄷㄷ 멀쩡한 사람이 아닌듯... 저게 먹힐 거짓말이라고 생각한거가...?

애견인으로서는 당연한 문통의 대답, 홍준표 만년필은 굉장히 소중한 사연이 있나? 싶고, 유승민은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같고.. 셋다 진솔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는데 철수는 흠냐...;;

개 한마리도 들꽃 한송이도 함부로 하지않는 우리 대통령님. 이런 시대에 살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문재인.

30년 전문 애견인의 포스 퍄~~~

아래 짤방 보고 찰스 가식 너무 심하네 했는데 다들 비슷한 기분이군요. 진짜 찰스 대선 캠프 참모들은 왜 그럴까? 저거 100퍼 참모들이 짜준 답안일텐데 전문가라는 것들이 어케 정치에 정, 선거에 선자도 모르는 나보다 더 심한 거 같네.

종이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소름돋는 가식이네욬ㅋㅋㅋㅋㅋ 흑역사 짤방인듯ㅋㅋㅋㅋㅋㅋㅋ 종이학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뉴스캡처 찰스만 웃는사진 해놓고..승질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