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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나에게 보내는 문자....


5년전나에게문자메세지를보낼수있다면.JPEG



"우리 방울이에게 더 잘해!!!!"  ㅠ,ㅠ
댓글
  • Peter0222 2017/11/03 17:54

    비트코인사 돈 끌어모아서 사!!!! 제발!!!!!!
    리플 사면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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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이 2017/11/03 23:24

    고백하지마! 어차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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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Bear™ 2017/11/04 01:00

    이건 볼때마다 중간에 소방관 문자가 너무 가슴아픔..
    저 여자애를 발견 못한걸 얼마나 천추의 한으로 가슴에 품고 살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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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fe_Reader 2017/11/04 01:01

    어차피 넌 도전하게 될거야. 실패해도 괜찮아.
    눈 딱 감고 부딛혀 봐.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는 게 나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답안은 답이 되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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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게나다임마 2017/11/04 01:02

    그 파일 지우면 안돼!!!!! 외장하드에 고이 모셔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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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블래어 2017/11/04 01:02

    택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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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insup 2017/11/04 01:04

    저기......가능하다면 세월호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문자를 보내고 싶네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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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im 2017/11/04 01:06

    5년전의 나에게 말한다면
    5년 뒤에도 암울하니까 오지여행 하서 조용히 사라지는걸 꼭 하라고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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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담됨 2017/11/04 01:10

    2012년...
    그때 뭘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잘 기억 나게끔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
    술 작작 처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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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기억 2017/11/04 01:15

    저는 돈에 대한 욕심이 없고 선행에 대해서 큰 뜻을 품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사건과 사고를 예방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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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마스터 2017/11/04 01:17

    딱 두개만 다시없을 찬스와 기회를 잡는 것이며 평생에 살면서 있을 후회와 후한을 없에는 것이고
    나머지는 또다른 후회 잘못 될지 잘될지 모를 선택에 그저 다른선택이 있다라는 것만 알리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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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츠 2017/11/04 01:21

    5년전의나에게
    노답새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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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진지해 2017/11/04 01:21

    할 말 없음.
    최선의 선택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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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max 2017/11/04 01:23

    어서 사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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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다리아져씨 2017/11/04 01:29

    그녀에게 잘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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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생길거예요 2017/11/04 01:29

    맘껏 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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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뱉는놈 2017/11/04 01:30

    상담 마지막 두번째날 때문에 인생이 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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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우월화 2017/11/04 01:33

    무섭다고 피하지말고 같이 어울리고 깔깔거리자. 그리고 꼭 법정이 아니라 역사 선택해라! 반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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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호롤로 2017/11/04 01:39

    너무 슬퍼하지 마
    결국에 난 웃고있으니
    너무 초조해하지말고, 마음아파하지마
    과정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다 괜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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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키울래 2017/11/04 01:43

    맛폰사지마!!
    겁먹지 말고 얘들과 친하게 지내봐.
    말 몇마디 대화 몇마디 어려운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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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ei-47 2017/11/04 01:46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그 시간에 스펙을 쌓아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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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oGreen 2017/11/04 01:57

    박근혜를 밀지마.
    안철수를 믿지마.
    빨리 캐나다로 망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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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현댇 2017/11/04 02:28

    중간에 텍시 너무 가슴 먹먹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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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예언자 2017/11/04 03:21

    엄마아빠 건강검진 꼭 시켜드려
    안그럼 1년 뒤에 엄마 암선고 받으실거야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으시도록
    니가 두 손 잡고 병원으로 모시고가.
    그리고 병원에 모시고가서 나으신다해도,
    부모님이 니 옆에 평생 있을거라 확신하지마
    인생 짧다. 부모님이 니 곁에 있을 순간은 더 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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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사건 2017/11/04 03:21

    제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린 나야.
    넌 잘 이길거야. 그러니 몸에 상처를 만들지 말아줘.
    그리고 매일 숨어서 울지마. 힘들다고 때론 기대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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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안생기네? 2017/11/04 03:29

    개인의 욕심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으렴.
    한번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줘.
    그리고 음식 무시하지 마라. 살찌는 거 한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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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griff 2017/11/04 03:30

    카카오 삼성 구글 네이버 주식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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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tsu 2017/11/04 04:23

    사장님 건강검진 빨리 잡아드려. 폐암 말기셔.
    그리고 2015년까지 아무도 만나지 마. 그냥 쓰레기들이야. 니가 잡아야 할 남자, 2015년 8월 2일에 올거야. 놓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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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잔쌍코피 2017/11/04 04:25

    아무도 믿지마 너 자신만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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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사람 2017/11/04 04:25

    그때 미래에 불안에 대해서 보이지 않아
    절벽에서  손을 놓을 수 없을거야..
    근데 , 떨어져보니 견딜만하더라.
    니가 그토록 원하던사람보다 , 너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찾아올거야.  힘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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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대왕고추 2017/11/04 04:46

    이런거 프로그램만들어서 반대로 5년후로 보내주는거 해도 잼있을꺼 같아요. 5년후에 쌔까맣게 잊고 있을때 5년전의 내가 보낸 문자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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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딸기포도귤 2017/11/04 07:46

    당장 지금 눈앞에 먹을거리 치워 !
    안그럼 넌계속 뚱띵이로 남을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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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랏메엔 2017/11/04 08:02

    그 사람에게 그의 미래를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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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도자 2017/11/04 08:04

    좀더 빨리시작해도 돼. 니가 하고싶은걸 할려면 좀더 빨리, 좀더 치열하게 달려들어. 어차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결과는 없어. 식구들이라도 니가 할려는걸 반대하는건 잘못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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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비서 2017/11/04 08:06

    그 사람하고 연애하지마! 솔로로 지내 그냥! 그리고 하던대로 직장다니며 돈 열심히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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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쩐닭 2017/11/04 08:09

    야 솔찍히 더놀아도 되-!!!!!! 그리고 모시조개 된장찌게 끓인다고 아무리 해감해봐야 소용없다 새끼손톱만해지는데 그거다  뻘이야-!!!!! 된장만 아까워  차라리 관자사서 넣어죠 ㅠㅠ
    그리고 된장찌개는 된장이맛있어도 안될놈은 안된당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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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나맘84 2017/11/04 08:18

    한심한 시동생 새끼를 내쫒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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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백 2017/11/04 08:18

    주식 종목 알려주기... ㅎ_ㅎ
    제바알~~!!!! 그것만은 사면 안돼 !!! 니 판단이 틀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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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나무 2017/11/04 08:20

    그 일 때려쳐. 니 오빠 결혼문제 신경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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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톤 2017/11/04 08:22

    그 남자 꼬시지마
    그리고 그 게임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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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종일해요 2017/11/04 08:28

    너 힘든건 알겠는데, 복돌이 산책좀 자주 시켜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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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면is사랑 2017/11/04 08:30

    너 하고 싶은데로 다해 주변의 말 듣지마 다 소용 없었어 너가 너 맘대로 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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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넴이음슴 2017/11/04 08:31

    하던거 다 집어치우고 건강검진 하러가. 제발. 암덩어리 막 생기기 시작했을꺼니까 빨리 검사받고 얼른 치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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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베 2017/11/04 08:33

    책 좀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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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짱 2017/11/04 08:33

    대학원 진학이나 이직 진지하게 고민해봐. 그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건 돈이랑 요령 밖에 없어.
    다른 회사 이직할려고 하면 그 회사의 경험보다 이론적 기반이나 디테일을 더 따지니까, 굳이 회사에 있을려면 그 제품의 A to Z까지 다 배울려고 해봐.
    그렇다고 몸 너무 혹사 시키진 말고, 너가 제일 소중하니까. 남한테 미움 받더라도 넌 충분히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어. 너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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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따밥뭐먹지 2017/11/04 08:37

    -그놈한테 차인건 정말 잘 된 일이야
    -살고있는 집 당장 이사하는게 좋을거야
    -조금만 그 상황을 참고 견디자 2년후에 해결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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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마이신 2017/11/04 08:39

    아등바등하지말고 차라리 연애를 해. 남는거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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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인의집사 2017/11/04 08:40

    큰아이 친구네가 캠핑 가자고 해도 절대 가지마.
    그 후로 계속 가야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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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설 2017/11/04 08:55

    어떤 신발 사야할지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틀뒤에 그 신발은 신지 못하게 됐다는걸 알게 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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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SKER 2017/11/04 09:05

    진짜 여대는 가는게 아니야 너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결국 어쩌다오게 됐으니까 원서도 쓰지마..
    서울로 대학 다닐 필요 없어 제발 지방으로 내려가서 기숙사에서 살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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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ymar 2017/11/04 09:09

    5년전의 나라면 114에 전화걸어 내번호로 이상한 스팸문자(비토코인, 로또 번호 등)가 온다며 해결해 달라고 할거 같네요.....
    그리고 달라진거 없는 지금의 나로 살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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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고고학자 2017/11/04 09:14

    너무 힘들어하지마 니 몸을 혹사시키지마.
    정신차리고 푹 쉬고 있어.
    곧 시공의 폭풍같은 일떠미 속에 살게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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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파니코피나 2017/11/04 09:14

    불안해 하지말고... 놀아라...    인생은 짧으니...  노는게 제일 남는거다.   (당시 불안해 하며 은둔형 외토리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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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현주씨 2017/11/04 09:16

    3년뒤 3월 어느날 시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실꺼야... 그러니 그전에 꼭 병원모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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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짠지 2017/11/04 09:18

    잘살고 있어~
    ps.신랑이 목걸이 사주는데 뒷 머리털 안찝히는거
    그런 목걸이 있다고 말좀해줘~~
    큰맘 먹고 하준거 안하고 다닌다고 생각날때마다 이야기하더라..
    뒷덜미 머리카락 다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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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바닥성애자 2017/11/04 09:46

    아니...댓글들 보는데 왜 이리 슬프게 맘들어요 아침부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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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워커 2017/11/04 09:48

    5년 사이에 가족이나 친구를 잃거나 큰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면 열에 아홉은 로또 번호 보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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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느응가 2017/11/04 09:57

    오빠랑 노래방 꼭 갔음 좋겠어
    귀찮다고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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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치 2017/11/04 10:00

    아파하지말고
    병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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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마츠나나 2017/11/04 10:01

    왕따당한다고 기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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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맛우유 2017/11/04 10:13

    지금 만나는 그 남자가 널 갑갑하게한다고
    헤어지자고 하지마. 어차피 걔가 니 신랑이야.
    그리고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한테 자주 찾아봐.
    니가 알던 그 모습이랑 다르다고해서 안가지말고.
    너 평생 후회해 진짜...
    할머니한테도 자주 전화해.
    할머니 금새 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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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뒷산 2017/11/04 10:13

    희희낙락 거리지 말고 병원에 가. 가능한 빨리 빨리 가서 수술받아 방치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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