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울이에게 더 잘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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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사 돈 끌어모아서 사!!!! 제발!!!!!!
리플 사면안된다!!!!!
고백하지마! 어차피...ㅜ
이건 볼때마다 중간에 소방관 문자가 너무 가슴아픔..
저 여자애를 발견 못한걸 얼마나 천추의 한으로 가슴에 품고 살았을지..
어차피 넌 도전하게 될거야. 실패해도 괜찮아.
눈 딱 감고 부딛혀 봐.
차라리 하루라도 빨리 무너지고 다시 일어나는 게 나아.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 답안은 답이 되지 않더라..
그 파일 지우면 안돼!!!!! 외장하드에 고이 모셔놔!!!!!
택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기......가능하다면 세월호 아이들을 구할 수 있는 문자를 보내고 싶네요 ㅜㅡㅜ
5년전의 나에게 말한다면
5년 뒤에도 암울하니까 오지여행 하서 조용히 사라지는걸 꼭 하라고 하고 싶네요
2012년...
그때 뭘했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잘 기억 나게끔 뭐라도 했으면 좋겠다....
술 작작 처먹고...
저는 돈에 대한 욕심이 없고 선행에 대해서 큰 뜻을 품고 있기 때문에.
위험한 사건과 사고를 예방하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딱 두개만 다시없을 찬스와 기회를 잡는 것이며 평생에 살면서 있을 후회와 후한을 없에는 것이고
나머지는 또다른 후회 잘못 될지 잘될지 모를 선택에 그저 다른선택이 있다라는 것만 알리는 것이군요.
5년전의나에게
노답새끼 ㅋㅋㅋㅋㅋㅋ
할 말 없음.
최선의 선택을 했음.
어서 사표를!!!
그녀에게 잘해줘라
맘껏 놀아라..
상담 마지막 두번째날 때문에 인생이 박살난다..
무섭다고 피하지말고 같이 어울리고 깔깔거리자. 그리고 꼭 법정이 아니라 역사 선택해라! 반 갈린다!
너무 슬퍼하지 마
결국에 난 웃고있으니
너무 초조해하지말고, 마음아파하지마
과정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다 괜찮아져.
맛폰사지마!!
겁먹지 말고 얘들과 친하게 지내봐.
말 몇마디 대화 몇마디 어려운거 아냐......
시간을 낭비하지말고 그 시간에 스펙을 쌓아둬 !
박근혜를 밀지마.
안철수를 믿지마.
빨리 캐나다로 망명해.
중간에 텍시 너무 가슴 먹먹해지네요...
엄마아빠 건강검진 꼭 시켜드려
안그럼 1년 뒤에 엄마 암선고 받으실거야
조금이라도,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으시도록
니가 두 손 잡고 병원으로 모시고가.
그리고 병원에 모시고가서 나으신다해도,
부모님이 니 옆에 평생 있을거라 확신하지마
인생 짧다. 부모님이 니 곁에 있을 순간은 더 짧지.
제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린 나야.
넌 잘 이길거야. 그러니 몸에 상처를 만들지 말아줘.
그리고 매일 숨어서 울지마. 힘들다고 때론 기대도 괜찮아
개인의 욕심에서 벗어나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으렴.
한번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줘.
그리고 음식 무시하지 마라. 살찌는 거 한순간이다.
카카오 삼성 구글 네이버 주식 성공적
사장님 건강검진 빨리 잡아드려. 폐암 말기셔.
그리고 2015년까지 아무도 만나지 마. 그냥 쓰레기들이야. 니가 잡아야 할 남자, 2015년 8월 2일에 올거야. 놓치지마.
아무도 믿지마 너 자신만 믿어...
그때 미래에 불안에 대해서 보이지 않아
절벽에서 손을 놓을 수 없을거야..
근데 , 떨어져보니 견딜만하더라.
니가 그토록 원하던사람보다 , 너를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찾아올거야. 힘내 ㅎ
이런거 프로그램만들어서 반대로 5년후로 보내주는거 해도 잼있을꺼 같아요. 5년후에 쌔까맣게 잊고 있을때 5년전의 내가 보낸 문자를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당장 지금 눈앞에 먹을거리 치워 !
안그럼 넌계속 뚱띵이로 남을거야 ㅠㅠ
그 사람에게 그의 미래를 전하고 싶네요.
좀더 빨리시작해도 돼. 니가 하고싶은걸 할려면 좀더 빨리, 좀더 치열하게 달려들어. 어차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결과는 없어. 식구들이라도 니가 할려는걸 반대하는건 잘못됀거야.
그 사람하고 연애하지마! 솔로로 지내 그냥! 그리고 하던대로 직장다니며 돈 열심히 모아!
야 솔찍히 더놀아도 되-!!!!!! 그리고 모시조개 된장찌게 끓인다고 아무리 해감해봐야 소용없다 새끼손톱만해지는데 그거다 뻘이야-!!!!! 된장만 아까워 차라리 관자사서 넣어죠 ㅠㅠ
그리고 된장찌개는 된장이맛있어도 안될놈은 안된당 포기해
한심한 시동생 새끼를 내쫒아!!!!!ㅜ
주식 종목 알려주기... ㅎ_ㅎ
제바알~~!!!! 그것만은 사면 안돼 !!! 니 판단이 틀렸어!!!
그 일 때려쳐. 니 오빠 결혼문제 신경쓰지마.
그 남자 꼬시지마
그리고 그 게임 하지마
너 힘든건 알겠는데, 복돌이 산책좀 자주 시켜줘라.
너 하고 싶은데로 다해 주변의 말 듣지마 다 소용 없었어 너가 너 맘대로 살길 바래
하던거 다 집어치우고 건강검진 하러가. 제발. 암덩어리 막 생기기 시작했을꺼니까 빨리 검사받고 얼른 치료해.
책 좀 읽어라
대학원 진학이나 이직 진지하게 고민해봐. 그 회사에서 얻을 수 있는건 돈이랑 요령 밖에 없어.
다른 회사 이직할려고 하면 그 회사의 경험보다 이론적 기반이나 디테일을 더 따지니까, 굳이 회사에 있을려면 그 제품의 A to Z까지 다 배울려고 해봐.
그렇다고 몸 너무 혹사 시키진 말고, 너가 제일 소중하니까. 남한테 미움 받더라도 넌 충분히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어. 너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해.
-그놈한테 차인건 정말 잘 된 일이야
-살고있는 집 당장 이사하는게 좋을거야
-조금만 그 상황을 참고 견디자 2년후에 해결될거야
아등바등하지말고 차라리 연애를 해. 남는거 하나도 없다.
큰아이 친구네가 캠핑 가자고 해도 절대 가지마.
그 후로 계속 가야해. ㅠㅠ
어떤 신발 사야할지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틀뒤에 그 신발은 신지 못하게 됐다는걸 알게 되거든
진짜 여대는 가는게 아니야 너도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결국 어쩌다오게 됐으니까 원서도 쓰지마..
서울로 대학 다닐 필요 없어 제발 지방으로 내려가서 기숙사에서 살아ㅜㅜ
5년전의 나라면 114에 전화걸어 내번호로 이상한 스팸문자(비토코인, 로또 번호 등)가 온다며 해결해 달라고 할거 같네요.....
그리고 달라진거 없는 지금의 나로 살고 있겠죠.
너무 힘들어하지마 니 몸을 혹사시키지마.
정신차리고 푹 쉬고 있어.
곧 시공의 폭풍같은 일떠미 속에 살게될꺼야.
불안해 하지말고... 놀아라... 인생은 짧으니... 노는게 제일 남는거다. (당시 불안해 하며 은둔형 외토리일때...)
3년뒤 3월 어느날 시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실꺼야... 그러니 그전에 꼭 병원모시고가..
잘살고 있어~
ps.신랑이 목걸이 사주는데 뒷 머리털 안찝히는거
그런 목걸이 있다고 말좀해줘~~
큰맘 먹고 하준거 안하고 다닌다고 생각날때마다 이야기하더라..
뒷덜미 머리카락 다 뽑힌다
아니...댓글들 보는데 왜 이리 슬프게 맘들어요 아침부터 ㅠㅠ
5년 사이에 가족이나 친구를 잃거나 큰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면 열에 아홉은 로또 번호 보내겠죠.
오빠랑 노래방 꼭 갔음 좋겠어
귀찮다고 하지 말고
아파하지말고
병원가자...
왕따당한다고 기죽지마
지금 만나는 그 남자가 널 갑갑하게한다고
헤어지자고 하지마. 어차피 걔가 니 신랑이야.
그리고 병원에 계신 할아버지한테 자주 찾아봐.
니가 알던 그 모습이랑 다르다고해서 안가지말고.
너 평생 후회해 진짜...
할머니한테도 자주 전화해.
할머니 금새 늙더라.
희희낙락 거리지 말고 병원에 가. 가능한 빨리 빨리 가서 수술받아 방치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