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암으로 죽을 확률이 높은 세상에서
치료시기 놓치거나 가망없을시
환자 본인이 원하면
존엄사가 맞다고 봅니다.
앞으로 경제 빈부격차 심해지고
지금상황만 보더라도
본인리 원하면
존엄사 좀 시켜주면 좋갰어요.
암 치료에 드는 경제부담이
남은 가족에게 얼마나 크게 와닿는지
여러번 보니....
https://cohabe.com/sisa/417692
안락사 문화가 법적으로 자리 좀 잡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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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왜 그렇게 이기적이야?
내 친구아빠는 암걸리니까
바로 안락사하던데
그렇게 살고 싶어?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녀요,...언제나 부작용을 생각해야 하는게 법이라는겁니다
암으로 그것도 치료비로인한 경제로 안락사라니..전신마비나
식물인간이면 이해할텐데 그건 아닌듯 싶네요 돈때문에 안락사라니..
본인의 선택이라면 존중해야죠
다만 자의에 의해서야지
타의에 의해서라면 살인이나 다름없어서 ㄷㄷㄷ
꼭 찝어 돈문제만을 떠나서
자유민주주의시대에 본인이 더이상 살고싶지않다고 판단하는 부분에서의 자유는 존중해주는게 옳다 봅니다.
본인이 원하면 해주면 좋죠
근데 그 약품있던데...주사액으로 넣는것 같던데..
그거 있음 편하게 자살할수도 있을듯..
그 본인의 의지도
100% 자의에서 비롯된 거라고 장담할 수 있나요?
와... 듣고보니 그러네요.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돈 앞에서 자식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나중에는 뒷돈 받고 본인 동의없어도 처리해주는 곳 생길듯
낙태 불법으로 못한다해도 주변에 애들 보면 문제가 안됨
유산 때문이엇나 가족 몇명 동의해서 정신병원 보낸 사건이 잇엇죠. 얼마든지 본인동의로 위조해서 보낼수 잇을듯..
from SLRoid
절대 그렇게 간단히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윤리적 도덕적 법리적으로 생각해야 될 문제가 많습니다.
안락사와 존엄사는 다릅니다.
존엄사는 분명히 정착되어야할 제도라고 봅니다.
제도죠.. 문화라고 보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