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이들 키우는 부모님들중에 받아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여가부에서 반경3키로 주변에 성범죄자가 있으면
신상정보 보내는거....
근데 그 성범죄자가 저희 테이블 옆에 앉아 있네요..
설마설마 하면서 와이프가 앱으로 확인해 봤더니 맞네요...
참 그사람도 사람인지라 바깥공기도 쐬어야 하고 먹고 싶은것도 먹어야겠지만 딸들과 같이 있으니 좀 신경 쓰이긴 하네요....
https://cohabe.com/sisa/417694
성범죄자를 직접보다니......거시기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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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범죄자들은 사람이길 포기한 새끼들이라고밖에 생각안들어요 남의인생에 큰트라우마를 남겨놓고 지도 사람이라고 바람쐬고 먹고싶은거 쳐먹고다닌다니 진짜 짜증나네요.ㅠㅠ저런 범죄자들은 나가서 주변사람들 두렵게하지말고 집에서 쳐박혀서 숨만쉬고 살았음좋겠어요
사람이 아닌 짐승한테 그런 게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전자발찌가 아니라 전자 개목걸이나 머리띠를 해놔야 쪽팔린줄 알고 못기어나올텐데ㅡㅡ
어플로 검색해봤는데 주변에 생각보다 많아서 놀랬어요ㅜㅜ 초등학교 근처인데
소름끼침 그냥 나오지말았으면
솔직히 성범죄자한테 인권이 웬말이냐 라고 생걱합니다... 사회에 쓸모없는 존재들인것을...
여자아이가 있는 집은 자동으로 오는건가요?? 저는 그런 문자는 안 오고 제가 찾아야 거주지만 나오던데요 ㅜ ㅜ 전 여자아이는 없고 그냥 여성입니다
우리집도 초5 딸아이가 있어서 가끔 그런 우편물이 옵니다.
놀라운건 그 우편물에 사진이 나오는데..
사진만 봐선 절대 성범죄자인줄은 모르겠다는거죠.
물론 "성범죄자처럼 생김" 이란게 없지만요.
외모가 멀끔하다고 성범죄 안 저지를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항상..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 긴장하고 조심해야하는 무서운 사회가 되가는거 같네요.
살인보다 더 나쁜게 성범죄입니다.
살인은 우발적이거나 분노에 가득찬 경우가 많죠.
연쇄살인범이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말이죠.
하지만 강O포함 성범죄는 '결심'과 '행위'가 필요하죠.
생각에 머무르는게 아닌 누군가에게 직접적으로 결심해서 직접행동에 옮기는거라서
실수도, 우발적인것도, 감정조절이 안돼서. 라는 이유가 없다는거죠.
상대방이 거부하는동안, 옷을 벗기거나 하는 행위를 방해하는 동안 범죄자는 멈출 기회가 충분히 있음에도불구하고 시햇에 옮기는 겁니다.
성희롱 성추행도 다 큰 범죄인거구요.
강O은 거세, 성추행은 손을 자르거나 마비시키는 형벌이 다시 살아나야합니다.
그리고 강O은 이미 누군가와 그 가족의 일생을 박살내버린거라 살인과 다를바없어요.
성범죄자들은 그냥 다 거기를 잘라버리고 인권 무시해도되는거임.
아니면 지들끼리만 모인 세상 만들어서 그안에 가둬두던가
우리가 정보로 접할수 있는 성범죄자는 극히 일부랍니다. 모든 성범죄자는 신상정보가 관할경찰서에 등록이 되지만, 그 중 극히 일부만 그 신상정보의 공개 및 고지 명령을 받습니다. 이번 신안 여교사 사건만봐도 아실겁니다. 모두 공개 고지명령이 기각되었죠.
즉.. 주변에 눈에 보이는 정보가 다가 아니란 거죠. 극히 일부라는데서 더욱 소름이 끼칩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하구요.
저희집에도 날아왔는데 미성년자 강제추행으로 2년 6개월ㅋㅋㅋㅋㅋㅋㅋ시발 이런거나 제대로 처벌하지
자도 어플 깔아서 봤는데 성폭O해도 다들 2년 남짓 밖에 안살더라고요? 그거 보고 딥빡 다 조사버려야돼요 그시끼들은
저는 역사안에서 노숙자같은 할아버지가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들고 후후 하시면서 천천히 느릿느릿 불편하게 걸어가시길래 에궁 날씨가 추워지는데 따듯하게 입고 다니시지 속으로 생각하고 시선을 내리는데 그 눈으로 봣을땐 그냥 그런데 왠지 묘한 기시감? 뭔가 어색하다? 찜찜하다? 싶어서 뭐가 그런기분이 들게 했지 하고 바지밑단을 보는데 양말 속에 넣은 발찌가 ㅎㅎ 안녕 하더라구여 ㅎㅎ 바지 내리는걸 깜빡 하셨는지 조금 밑단이 올라가있었어여 (그 추리닝 비닐소재 밑에 줄로당기면 바람 안들어 오게 되어있는건데 좀 걸려서 위로 올라가져 있었다능....) 넘나 깜짝 놀라 아무생각이 안들더라구여 얼른 전철 타러 갔습니다 60세는 넘어보이던데...... 에휴......... 싶던 날이였어요
근데 그렇게 신상공개되는 사람도 문제인데 피해자랑 합의해서 처벌 안받는 놈들도 있다는거. . .
제 전 남자친구놈인데 사귄지 한달정도 됐을때 자기 옛날에 사고친적있다면서 고딩때 꽃뱀(채팅으로 만나 관계 했는데 성폭O으로 신고당했다고. .)만나서 천만원주고 합의했다고 하더니
석달쯤 됐을땐 24살쯤에 여자화장실 훔쳐보다 걸렸다고 당당하게 말하길래 어이없어서 정색했더니 합의했는데 뭐가 문제냐고 그러더라구요ㅋㅋㅋ
우리 조상님들이 나한테 처음으로 도움주시는구나생각하고 헤어졌는데 중요한건 이샛기 직업이 사회복지사 + 현직 노인요양원 시설장ㅋㅋㅋ
예나지금이나 성욕조절안되는 도태종자들은 잠수시켜 게먹이로 줘야 이나라가 바로섭니다.
개인적으로 왜 성범죄자만 알려주는지 모르겠음..
사기범 살인범 꽃뱀 상습폭력범 등등도 알려주었으면..
참고로 신상공개자료를 함부로 유포하거나 취업제한조치와 관련 없는 업종에서의 차별대우는 금지되어 있으니 주의하세요.
성범죄자도 물론 알려야하지만 웃긴게 뭔줄아세요?
살인미수나 다른 강력범죄자에게는 신상정보등록도 의무도 아니고 심지어 공개도 케바케입니다.
강력범죄는 모두다 같이 처벌해야하는데 아직 갈길먼한국이죠
어느 정도 성범죄에 대한 거부감은 누가나 갖고 있을 테고, 성범죄는 당연히 예방해야겠지만
몇몇 댓글에서 성범죄자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건 개인적으로 좀 별로인 것 같습니다.
한겨레 기사입니다.
"신상공개제도가 되레 성범죄 부추긴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546715.html
신상공개 제도 재범률을 낯추는 데 큰 효과가 없고, 되레 낙인 효과로 인해 갱생 의지를 잃고 자포자기 상태가 된 전과자들이 더 심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한번쯤 생각해 볼 문제라고 보이네요.
성범죄자 보다 더 심한건 경제 사범이죠
보통 몇백명을 자살하게 만듭니다
그 몇백명에 해당하는 가족을 파탄내고요
실시간 위치가 뜨나요?? 거주지만 나오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