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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났지만 구탱이형 진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할 정도로 잘 살다가 갔나봐요. 저 오늘은 안 울줄 알았는데 이 글 보고 또 울게 만들고... 진짜 나쁜 형이네...
저는 아직 소중한사람을 떠나보낸적이 없어서 잘모르지만
항상 티비로만 만나던 분인데도 이렇게 허망함이 느껴지는데 지인분들이 어떤 심정일지 지레 짐작 할 수 도없네요
티비에서 보던 착하고 친한형 같은 이미지라 편안했기 때문인지 저 조차도 마음 한켠이 쓰리는데..
이 글을 보면서 나도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면 이런느낌일까 하고 생각하게되요
사는 곳이 멀어져 오랫동안 보지못하는 인연도 많고 슬프지만 이건 그런거랑은 다른 경우니까..
주위에 소중한 분들이 언제 헤어지게 될지 모르지만 그 날이 오면 좀 더 잘해줄걸 하고 후회하지않게
노력해야겠다고 깊이 다짐해봅니다
김주혁씨 그 곳에서도 항상 웃으시며 지내시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며칠이 지나도 참 현실이 아닌것같습니다. 보고싶네요.
영정사진 인간적으로 너무 슬픔
왜 착한 사람들은 먼저 갈까 하...
ㅠ 출근길에 울뻔했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