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맥도날드 햄버거 패티를 전량 공급하는 계열사 맥키코리아의 자체 검사 결과 ‘10:1 순쇠고기 패티’에서 지난해 6월과 올해 8월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됐다. 지난해 11월에는 ‘4:1 순쇠고기 패티’에서 대장균이 발견됐다.
하지만 지난해 6월 대장균이 검출된 제품 2002개 박스(27.2t)가 전량 유통돼 모두 판매됐다. 같은 해 11월에도 ‘4:1 패티’ 1036개 박스(14.1t)가 전량 시중에 팔렸다. 올해 8월에는 1545개 박스(21t) 중 517개 박스(7t)만 회수돼 폐기됐다. 대장균이 나온 총 4583개 박스(62.3t)의 회수율이 11.2%에 그친 것이다.
더욱이 맥키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대장균을 검출하고도 식품당국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다. 축산물위생관리법에선 영업자가 축산물 기준·규격 등을 위반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유통 중인 축산물을 곧바로 회수·폐기하고 이를 식약처장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보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건 다른 패스트 푸드 업체도 맥도날드 처럼 정밀 조사하면 다 나올 것 같기도 해요.
거 저번에 맥도날드 햄버거 먹고 장애 걸렸다고 주장하던 그 사건이랑 관계가 있으려나...
근데 갈아서 만든 고기패티라서 대장균이 없는게 더 이상할 것 같기도 싶네요...
여기서 문제가되는건 장출혈성 대장균이 기준치이상발견됐으니까 신고해야했고 폐기해야했던것 아닌가요 무조건 있다고 다 폐기하는게 아니고 기준이 있는걸로아는데 식품관련종사자가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네요
맥도날드 말려죽이기인가 ㅋㅋㅋ
6월이면 이미 다 소비 되었다는 거네....;;
대장균 파티!
맥도날드 엄청 좋아하는데....
진짜...
그 아줌마 사장으로 바뀌고 난 이후부터 가격 계속 오르고 패티 빵 크기 작아지고....
상스치땜에 맥날갔던 저는 이제 뉴올리언스로 갈아탔습니당~~
한국 사장으로 바뀌고 난후 맥도날 망한듯
저레놓고 나중엔 기준치 미만이지만 이딴소리 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결론 제대로 나오면 그때 흥분합시다.
삼양라면 공업용 우지 사건을 잊지 맙시다.
버거킹하고 맘스터치에서 똑같은 병크가 안 터지길 바랄 뿐...
전에 그 사건 이후로 왠지 맥도날드에 안 가게 되더라고요.
제 친구도 9월에 맥도날드 먹고 장염걸렸었어요....
요새 맥도날드 안갑니다.. 너무 비싸요. 옛날에 삼처넌삼처넌 삼처넌 할때가 언젠지.. 빅맥세트 3000원 할때가 참 좋았는데 이제는 빅맥 런치가격과 평소가격과 차이가 별로 안나고, 맥날에서 좀 이것저것 추가하면 버거킹이 더 나은경우가 생기기도 하고..ㅋㅋ
대체 진실은 무엇인가.....ㅠㅠ 저번에는 무혐의라고 결론나고 이번에는 또 기준치 이상...헷갈려 으악
뒤집어 까보면 꼭 맥도날드만 그럴까 싶긴하네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검출후에도 쉬쉬한건 아쉽군요 적절한 행정 처분이 필요하지싶습니다.
꼭 맥도날드를 떠나서 나날이 안전한 먹거리를 섭취하기가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먹을걸로 장난치면 참수하고 개먹이로 줘야 이나라가 바로섭니다.
파보면 아닌곳을 찾을 수 나 있나 싶네요
그냥 아무 식품업체나 찾아가서 보면 전부다 해당하지 않을까 싶을정도
맥도날드가 잘했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도 똑같은 기준으로 바라보고 조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맥날만 표적수사하고 있다 =x
과거 자료를 파보니 맥날 잘못 덮었던게 있었다=o
이게 맞는거 같구요.
지금 공산화해서 찍어내고 있는 식품류에대한 기준 처벌법강화와 더불어 새로 조사단을 꾸려 실태 점검도 병행해야 할듯해요.
아니 나 어이가 없는데 먹는 거에서 대장균이 나왔다라고 하면 그 자체가 문제인데 화내면 안된다. 이거 삼양라면 사건과 비슷할수 있다 이런건 뭐야? 장기능이 매우 약하고 면연력이 낮은 사람은 대장균 먹었다가 큰일날 수 있어 이 사람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