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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처음 만든 사람이 잘팔려서 기분 좋아했더니 옆집에서 갑자기 가게 이름에 원조 붙이고 그대로 만들어 파는 ㅈ같은 꼴을 보고나선 두부집으로 전향 했다지
경주에서 걸러야 되는것
1. 찰보리빵 : 가는 곳곳 있음. 납품 받아서 파는데도 있음.
2. 주령구빵 : 인기없음. 맛도 별로.
진짜는 황남빵 과 최영화빵
이 둘은 경주에 하나씩만 가게가 있고
같은 집안인데 비법 전수 문제로 갈라지고
서로 오리지날이라 그럼.
도라야끼가 신라시대 때 일본으로 전파되었나 보구나
맛은 있지만 가격은 좀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그거 아니냐
존맛
맛은 있지만 가격은 좀
경주 사는대 솔직히 존나 맛없음
어쩌다~~한번식 먹어야하는대
맛있음
이름이 뭐양
도라에몽이 좋아하는 그거 아니냐
도라야끼가 신라시대 때 일본으로 전파되었나 보구나
도라야끼 아냐?
찰보리를 넣어서 식감이 떡같음. 백설기보다 좀더 부드러워졌다고 생각하면 됨.
가면 세박스정도 사오는데ㅜ개존맛
도라야끼?
저거 처음 만든 사람이 잘팔려서 기분 좋아했더니 옆집에서 갑자기 가게 이름에 원조 붙이고 그대로 만들어 파는 ㅈ같은 꼴을 보고나선 두부집으로 전향 했다지
가만 보면 특산품은 맛은 있지만 내돈 주고 사먹기는 ㅈㄹ나는 가격이라 선물로 주기 적당한 물건이라는 생각밖에 안듬
그걸 내가 대만 여행 가서 느꼈음 ... 펑리슈와 누가 크래커 ....
경주는 황남빵이지
그리고 옆에 짝퉁 경주빵 존내 팔림
경주에서 걸러야 되는것
1. 찰보리빵 : 가는 곳곳 있음. 납품 받아서 파는데도 있음.
2. 주령구빵 : 인기없음. 맛도 별로.
진짜는 황남빵 과 최영화빵
이 둘은 경주에 하나씩만 가게가 있고
같은 집안인데 비법 전수 문제로 갈라지고
서로 오리지날이라 그럼.
황남빵은 우유하고먹어야 맛있던데
택배 해 줘서 좋더라
저거 진짜 딱 상상 그대로의 맛임
맛 없어.
보리빵 저거 은근히 빨리 맛탱이 가더라
그리고 경주빵이고 보리빵이고 솔직히 별로 맛없음...
경주에서 파는 xx빵류는 다 거르면 됨
개 씹노맛
너무 텁텁해서 못먹겟더라
지방 명물이라고 모양만 다르지 맛은 다 비슷비슷한 빵들이 다 있더라
포항에서 군생활 했을때도 터미널에 해맞이 빵이란 걸 팔아서 부모님 드릴려고 사들고 간 적이 있었던 기억이 있네
쌈밥이 ㄹㅇ 명물이더라. 경주 놀러갔을때 쌈밥집 갔는데 거기 된장찌개가 ㄹㅇ 명물이였음.
포항에도 저거 많이 파는데 존맛 나는 서울갈때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간식용으로 가끔 사는데 너무 좋아ㅎㅎ 워크온에서 이벤트로 선물세트도 얻을수 있고
진짜 경주 음식은 믿고 모조리 거르면 됨
밥 먹어야되면 그냥 프렌차이즈 ㄱ ㄱ
그리고 찰보리빵은 안동께 더 촉촉하고 맛있더라
동네 특산품 같은거 잘 안 먹는데
은근 맛있음
저거 일본에서 많이 팔던데
뭐야 도라야끼잖아.
우리나라가 원조인데 넘긴건가 근대에 일본에서 들여온건가.
내가 경주 살 1998년까지 저런거 없었다. 오로지 황남빵이 진짜 경주 명물이지.
처음에 황남빵 잘 팔리니까 넘들이 황남빵 이름 너도나도 막 쓰다가 진짜 황남빵 측에서 대응 잘 해서
경주빵과 찰보리빵으로 갈렸는데, 진심 경주 명물은 황남빵 빼고 다 걸러라.
경주빵은 황남빵 모양만 흉내낸 아주 고약한 짝퉁이고, 찰보리빵은 일본 도리야끼 흉내낸 거 같은데 맛은 도리야키 한 반정도라고 보면 된다.
황남빵만 기억해라.
솔직히 맛은 별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