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의 한 아파트 앞에
주차를 하려던 운전자.
그는 주차 구역에 개 한 마리가
누워있는 것을 보고
발로 걷어차며 개를 쫓아냈습니다.
어디론가 사라졌던 개는 잠시 후
다른 친구 개들과 함께 나타나
운전자가 떠난 차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자동차를 둘러싼 개들은 날카로운 이빨을 이용해
바퀴 등 차의 여기저기를 물어뜯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을 발로 찬 이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던
걸까요?
친구들까지 동원하여 차를 망가뜨리는데
성공한 이 개는 일을 다 마친 후 그의
동료들과 유유히 제 갈 길을 갔다고 합니다.
이것이 댕댕이니께 앞으론 덤비지 말어
개도 뭔가 중국스럽다...떼로 몰려와서 보복하는게
황구대장 : (임무 완수 후, 안도(현)의 한숨을 쉬며...) 차주에게 묻는다. 댕댕이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한 번이라도 늘어지게 개처럼 자본 적 있었느냐...
다음에 또 그러면 집으로 찾아간다
기다려 나도 가고 있어
그니까 개들끼리는 말이 통하다는 거잖아요.
야, 내가 방금 열받는 일이 있었는데, 도저히 못 참겠으니까 같이 가서 좀 물어 뜯자!
전 이게 더 신기한데!!
여러분 이렇게 저희들이 무섭습니다! 냥이타도!
죽어라 인간
한국에 와서 비슷한짓하다 역관광당햇다고한다..... (엌 여러마리 개꿀) 탕탕탕!
근데 걱정 되는건 개들 이빨이 괜찮을까요...?
많이하면 문제 있을수 있어도..?
저정도는 그냥...?
차를 물어뜯은건 위의 사진처럼 펙트이긴 하나.
가만히 있는 개를 발로 차버렸다던지 는 이야기는 믿을수 없음.
중국쯤이면 충분히 가공해서 이야기 엮을수도있는
중국쯤이면 통쾌한 복수극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주목받을수있는 소잿거리이기에. 개가 공격당한뒤 => 복수 시나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