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유발성 천식 검사 하려고 병원 가서... 폐활량 줄어드는 약 빨고...
폐활량 검사했는데 6950-7000cc 왔다갔다 하더라구유. 쿨럭 -ㅁ-;;
운동하면 폐활량은 더 늘어난다고 의사가 저보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ㅎㄷ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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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타고나셨네요.
아까운 인재가 여기 계셨 ㅠㅠ
어릴 때는 집안에서 음악 못하게 헀쥬. 천하게 무슨 음악이냐고 ㅎㄷㄷ -ㅁ-;; 지금도 비치발리볼 한 호흡에 탱탱하게 붑니다. ㅋㅋㅋ
머리기르고 락 하셨으면 쫓겨나셨을듯 ㅋㅋㅋ 어른들은 그러죠.. 딴따라 ㅠㅠㅠ
아직 학원 운영하시나요? 한번 찾아뵙고 배우고싶다능..
발성같은걸 몰라서
전 학원 안하고, 아는 분들 자제분들 레슨 해달라고 부탁 받으면 개인적으로 해드려유. ㅎㄷ 전 하는 일이 따로 있다능 ㅎㄷ. 학원은 운영해본 적도 엄떠융. ㅎㄷ
레스토랑 ? 하시는분으로 알고있었는데.. ㄷㄷ
역시 세상엔 고수들이 많아유.. 노래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보통 이렇게 자기 노래에 자신있으신분들이 없는데..
레스토랑 아니고 작은 밥집이유. ㅎㄷ 노래 지금은 그지같아유. ㅋㅋㅋ 그래도 부르면 센스는 있쥬. ㅎㄷ 각자 가진 소리를 끌어내는 레슨을 하는 편이에유. 제 스타일을 넣어주는 건 절대 안하구유 ㅎㄷ
담에 영상 한번 기대할게요!!:)
아 통신 시절 불렀던 노래들이 없는 게 아쉽네유. 지금은 그냥 노래 안한지 15년 넘은 동네 아저씨에유 ㅠㅜ
헐........ 천리안각?? ㄷㄷㄷ 전 젊으실줄
뭐 그 시절에 노래 좀 했쥬. 자료실에 제 노래들이 쏠쏠히 있었다능 ㅎㄷ
와~ 가게 놀러가고 싶네요 ㅠ
가게 오면 이상한 재즈 틀어져있음. ㅋㅋㅋ 가끔 알바가 노래해달라면 노래 틀고 뭐 불러주고 놀긴 합니다만 브뤡 타임에 ㅋㅋㅋ
진심 가게 한번 가고싶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