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채식주의자 가족의 건강 상태

ㅋㅋㅋ진심 건강 안좋아보임

얼굴에 핏기가 없슴.

나 있던 절은 그냥 스님이 고기 술 무쟈게 잘드시던데

노지심인가요

곡차

스님들도 직접 살생을 안하는거지, 늙어서 죽거나한 그런 짐승들 고기는 먹지 않나?

스님은 아예 육식금지는 아니고 몇가지 조건은 있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동자승한테는 그냥 먹임.

스님도 치킨먹고 편육먹고 각종 돈까스 생선튀김 등등 다먹을수 있음 실제로 먹고 단 절에서는 일절 안먹고 본인의 지시나 본인의손으로 살생이 행해지는건 절때 섭취못함 (한국한정) 다른나라의 불교는 그런거없다 불교로 유명한 인도의 경우 수행중일떄 밥을 얻어먹는데 거기서 고기주면 고기먹고 생선주면 생선먹고 다함 편식안함

애초에 원조불교의 본산지인 인도에서도 탁발가서 고기주면 고기 뜯어먹음
부처가 탁발받은거 이리저리 가리지 말라고 가르쳤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 잡은 고기가 안되는거.

방금전까지 살아있던걸 주문해서 죽고 고기가 된게 아니면 괜찮음

어렸을때 집안 사정때문에 머리밀고 거기 있었는데 난 스님이 술이랑 고기먹으면 안된다 그런 소리 있는지도 몰랐음 김치독 묻어둔곳에 장독 열어보면 소주랑 맥주랑 막걸리 종류별로 다들어가 있고 맛궁금해하니까 한입주고 그랬음

원래 종파에따라 금식기간에만 고기먹는걸 금할뿐 ;;
조계종이든 천태종이든 해산물,통조림,가금류 다 잘 드심..
그냥 석가가 술 ,고기를 적당히 하라고했을뿐 먹지말라고는안함 ..

불교는 종파에 따라 다른것도 아니고 육식을 금하는 것이 부처가 되기 위한 수련의 한 방편일 뿐이고 그것을 실천하는 스님과 종파들이 많은 것이지 교리 처럼 무조건 육식을 금해야되는 것이 아님

사진만 봐도 어디 아파보이네

업진살 살살 녹는다~~~

실제로 외국에선 아동학대로 처벌받더라

풀만 먹는 양반들이 풀발기라.

아 나도 이런 드립 칠려했는데 ㅠㅠㅠ

채식주의 단계표 같은데...
건강 따지고 싶으면 세미단계로만 가도 충분할 것 같은데...
적색육은 발암물질로도 규정한 적이 있으니...

채식주의자들 급나누는거보면 기가참.
솔까 닭은되고 돼지는 안되는 이유가 뭔지?
기준이 뭐죠대체?

이슬람교인가 보지

수십만년동안 잡식으로 잘 살다가 하루아침에 고기를 안먹으니 저 몰골이 됨 ㅠㅠ

근데 저사람도 그정도는 생각하고 채식한거일듯 채식만해도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다 섭취 가능은 하니까 다른게 문제라 건강이 저모양이지

가능하다고 착각하는거지 가능하지않음. 말이 3대영양소지 그걸 구성하는 지방산, 아미노산 종류하고 형태에따라서도 화학적 기전이 바뀔 수 있기때문에... 자연에 존재하는 채식만으로는 못채움.

단백질을 콩이나 다른 채소로 섭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같은 양의 단백질을 얻으려면 육류로는 쉽게 얻을 수 있는 양을 채소나 곡물로는 많은 양을 먹어야 하는데 그렇게 먹으면 그만큼 탄수화물과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서 체지방률도 올라가는 것...
게다가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근육량이 늘고 그만큼 칼로리 소비도 도움을 줄텐데 그게 안되니까 채식하는데도 비만이 되는 것...

ㄹㅇ 얼굴 때깔이 x망이네

채식주의 이 뿅뿅종자들은
지들이 무슨 송아지인줄 알어

우유도 동물성이라 안 먹는대서...

탈지분유

타락죽 드신 부처님이 기겁하실 소리

카카오 99%를 먹이면 될텐데 말이지... ㅋㅋ

모유는 먹였을까?

버터 들어간거면 해당될걸

채식주의자중에는 모유도 안 먹이는 미틴넘들 있어,
물론 그정도면 애가 영양실조로 죽어가기때문에 금방 잡힘

어려워서가 아니거 필요 없어서 안 하는 간데 선민의식 쩔음ㅋㅋㅋ

보통 위암이나 췌장암 같은거 큰 수술후에 어쩔수없이 채식주의하는사람도있음 일반화 ㄴㄴ

ㅇㅇ

위암이나 췌장암 환자도 동물성 단백질든 걸 섭취하지
저렇게 병적으로 거부 안함

http://sev.iseverance.com/dept_clinic/department/gastrointestinal_surgery/faq/view.asp?con_no=75061&page=1&SearchField=&SearchWord=
음식의 양보다 영양소의 질에 주의하여 식품을 선택합니다.
단순당질(설탕, 꿀, 시럽, 설탕이 첨가된 음식 등)보다는 섬유소의 함량이 많은 복합당질(곡류, 감자류, 기타 전분성 식품)을 섭취합니다.
매끼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의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합니다.
우유 및 유제품은 일부 환자에게서는 소화가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초기에는 제한하지만 점차로 조금씩 양을 증가시킵니다.

위 반을 잘라내도 육식이니 채식이랑은 하등 관계없음;
수술후에 채식한다는건 그냥 분만 후에 미역 먹이는 느낌.

큰 수술 뒤에 채식만 하면 회복 늦어질텐데...소화가 잘 안되서 채소 위주로 먹는걸 권장하는거지 어쩔수없이 채식주의하는건 아님

틀린말도 아닌데 여기다 닥반대 유게이수준 어휴

어쩔수 없이 못먹는건 어쩔수없이 못먹는거지
그게 채식주의냐;

췌장암 1기 환자로서 쓰는건데 수술 후 고기 반찬 나온거 맛있게 먹었습니다.

채소 농약과다는 생각 안하고...

근육이 지방보다 적으면 비만이라고 본거 같은대
전문가 등판 요청한다

근육이 채식만 해서 확줄고
꿀이나 참기름 이런건 섭취 많이 해서 마른비만됨

채식이고 뭐고 탄수화물 위주로 먹으면 금방 살찌지

침묵군 이 설명 잘해줌.
우선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고기가 대단히 유리함.
같은 량의 음식을 먹어도 고기를 먹으면 쉽게 배부르고 포만감이 오래감.
흔히 국수를 먹으면 금방 꺼진다고 하는 말이 사실이기도 한거지.
그래서 채식주의자들이 쉽게 허기를 느끼고 부족한 단백질 량을 채우기 위해서 곡물에서 단백질을 얻어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탄수화물을 과섭취 하게 되고 왕왕 채식만 하는데도 비만이 같이 오는 경우가 있음.

개는 또 뭔죄여;;

비쩍 말라도 비만되기 쉬운게 고기를 안 먹으니 근육이 없잖아.
조금만 지방 쌓여도 비만된다.

채식이라고 진짜 풀 종류만 먹으면 에너지 부족해서 금방 죽을 걸. 코끼리처럼 먹는 거 아닌 이상에야.
탄수화물이 많은 곡물이나 뿌리(감자, 고구마 연근 이런 애들)를 많이 먹을 텐데 이게 지방으로 돼서 체지방이 높아지는 것.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면 칼로리를 소비하고 모자란 만큼 지방을 태워서 칼로리로 전환하는데 근육이 많을수록 더 많은 칼로리가 소비되기 때문에 근육량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체지방이 쌓이기 좋은 조건이 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