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유없이 좋아하는건 아니다
뻔하기만 하던 베놈1보단 베놈2는 로맨틱 코미디, 캐릭터 조합으로서는 웃겨서 맘에 들었고
외계인 시리즈는 어릴 때 보던 특촬물 향수가 자극되서 재밌게 봤다.
리볼버도 과한 허세, 자극에 취하지 않고 감독 나름의 정적인 매력을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하고
늑대사냥은 B급 스타일 고어 영화로서 후속작 나왔으면 좋겠다
조커2야 뭐 이미 글 대충 써봤으니 생략
그래도 조커2 빼고
전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고 생각해 5점(10점만점) 줬다.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취존 쉽고도 어려운 그 길ㅋㅋㅋ
밥먹고싶다
2024/10/09 20:18
나도 갠적으론 베놈2>베놈1이라 생각한다
밥먹고싶다
2024/10/09 20:22
저는 님 친구가 아닙니다
로제커엽타
2024/10/09 20:18
취향인거지 뭐
블랙뿔테
2024/10/09 20:23
취존 쉽고도 어려운 그 길ㅋㅋㅋ
로제커엽타
2024/10/09 20:23
남의 의견에 별 관심 안두면 언제든 취존이 가능하지
내가 보고 판단할거에 참고하는 정도면 몰라도 남의 기준에 휘둘려서야
D-17
2024/10/09 21:23
베놈1은 주인공 심비오트이 뜬금없이 착해진 개연성이 없어서 재밌긴 한데 기대와 다른 영화를 봤지만 2부터는 누가봐도 어떤 장르 방향인지 아니깐 로코도 나와도 개연성 충분하고 괜찮았음
ㅇㅏ가씨
2024/10/09 21:45
소신발언)백투더퓨처 1 말고 전부 재미없었음
미스터피
2024/10/09 21:46
존중합니다
미션루스
2024/10/09 21:46
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을 재밌게봤다 정도가 나와야 찐 소신발언이지
젠틀주탱
2024/10/09 21:47
난 리볼버는 안봤지만 나머지는 다 재밌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