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크패각충
비타르계 천연 색소로 락크패각충의 유충이 분비하는 물질을 추출해서 얻는다. 과즙 음료, 햄, 소시지, 캔디, 잼, 토마토가공품, 유산균음료 등에 사용한다.
코치닐 색소
선인장에 기생하는 곤충(cocus cucti)의 수컷,및 그것에서 추출하는 적색계의 염료를 말한다. 중남미 원산으로 매염제의 종류에 따라서 연지색, 적자색 등을 얻을 수 있다. 고대 잉카 직물에도 응용되고 있으며, 콜럼버스의 미대륙 발견 후 유럽으로도 수출되어 중요한 적색계 동물염료로 사용되어 왔다.
케첩, 요플레, 게맛살 등등 빨간빛 도는것에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ㄷㄷ
우리는 알게 모르게 벌레를 먹고 있었어요 .. 으..
그래도 뭐.. 맛만 좋으면 ㄷㄷ
어..? 진짠가..?싶다가도 유게여서 의심가고
의심하다가도 진짠가싶고..
뭐죠 ㅠㅠ
인간은 살면서 알게모르게 40종류의 벌레를 먹게됩니다.
어차피 맛있는 단백질
알고나면 배신감 느껴지는 것들이 몇몇 더 있죠.
립스틱 원재료에 지렁이가 있기도 하고...
젤라틴이 쓰인건 동물 가죽이나 뼈를 고아서 나오는 젤라틴 성분으로 만든거구요...
딸기우유 같은것보다도 '햄'이 신경쓰이네요
어찌보면 산속에서 뒹굴면서
자연과 함께산다는 자연인들이
오히려 도시인보다 벌레 적게 먹을듯
알아도 먹을것들ㅋ
벌레 (입안에서) 톡 톡 톡
본문 짤처럼 딸기우유에도 게맛살에도 들어갑니다
옛날에 스펀지에서 방송한적이 있었지요
벌레 맛있음.
번데기, 메뚜기 튀김, 전갈, 타란튤라.... 정말 맛있음.
저 중에 제일 맛있는것을 뽑으라고 하면... 타란튤라!!
특히 구이!!
색소에 벌레가 들어간다는걸 머리는 알고 있어서 살때마다 벌레가.. 라고 하지만 몸은 솔직하기 때문에 잘 먹습니다. 번데기도 잘 먹고 자랐는데 그게 뭐 대수라고 ㅋㅋ
그런거 필요없이 벌레자체가 식재료인 나라도 많습니다.
단지 우리나라사람들의 비위엔 별로라 선호되지않는것뿐...
전에는 놀랐는대 이제는 나름 천연색소니 더 좋겠지ㅎㅎ 이러고 맙니다ㅎ
벌레형태가 없으니 잘 먹는거지 막 벌레가 통으로 박혀있는 쿠키 이런건 못 먹어요 못 먹어
전 돈주고 번데기도 사먹는데요 뭘~ 아 번데기 땡겨...
애초에 고기도 동물 시체의 근육조직이니까요!
현재는 코치닐 경우엔 알레르기 위험성으로 인해 점차 다른 색소로 대체하거나
사용을 자제하고 있어요. 요즘엔 딸기우유에 코치닐을 잘 사용하지 않아요.
따지고 보면 새우도 바다의 벌레래요~!
벌레 혐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번데기 먹잖아요 뭐..
초딩때 선생님한테 들은 이후로 친구들끼리 연지벌레 먹자~~ 이럼서 딸기우유나 딸기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됴......
유명한 빨간색 색소.
코치닐색소 : 선인장 벌레에서 추출.
타르색소 : 석유로 합성.
버밀리온 색소 : 수은광물에서 추출.
전 그래서 뻘건 가공제품들 잘 안먹게되더라구여..
알고나니까 기분이 좀..
원래 딸기우유같은건 잘 안먹어서...
하지만 천연이니 좋은거 아닐까요?! 하핫
전 그냥 먹어욬ㅋ
맛만 있고 맛있는 모양으로 가공해주면 벌레도 뭐..
타르색소보단... 좀더 건강한느낌이라..전 더좋음 하악하악
일단 타르색소는 석유에서 나온거라...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지만
ㅋㅋㅋ 예전에 알았을때 응? 아닐거야 스펀지 저거 뻥일걸? 김히 내 딸기우유를 모독하다니..라면서 무한합리화했던터라
지금보니까 또 놀라워요 ㅠㅠㅠㅠㅋㅋㅋㅋ 팩트에 또 폭행당함 (지나가던 벌레포비아몬)
많이 먹음 귤 많이 먹을때 노랗게 변하는것처럼 ... 빨갛게 변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