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 캣방석. 옷방아지트. 쇼파난간. 베란다해먹.
오로지 냥이에의한 냥이만의 냥이 장소가 많은데 굳이.
제 수면패턴에 옆에서 함께하는 이유가 뭘까요.... 같은자세로
새벽에 화장실가서 오래걸리면 문 박박 긁느라 열고 눈을
마주봐야 조용한 이유 -_- 이제 2살이면 그만....독립할..안하나
개도 아닌데 부르면 오고 희한하네요..
https://cohabe.com/sisa/40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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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떨어지면..분리불안...ㅎ
에헤이~ 고양이가요?!
야행성동물 이라서 그런듯....
낮이나 저녁시간에는 자기 신체시계도 잘 안 움직이때라서 그냥 귀찮을 따름이지만...
밤과 새벽시간에는 신체시계가 활발하니 같이 놀 친구가 필요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말 숙면을 취하고 있길래 슥~보고 화장실 간건데
하품해가면서 눈도 잘 못떠가면서 화장실앞에서 뻗침;
다시 침대로 가면 냥이도 다시 꿈나라 ;;
고양이가 강아지들보다 독립적이고 귀찮은거 싫어하지만 냥이님들도 집사와 함께 있을때 컨디션도 그렇고 안정도 더 된다구 하더라구요.
정상 범주에서 벗어나는 상탠 아닌지 새벽에 문득 생각나서요 ^^ 윗분 댓글처럼 분리불안 이나 병이될까봐;
그르지 말구 사진좀 올려 보세요! ㄷㄷㄷ
냥인가요 양인가요 ㅋㅋ 귀엽네요
어둠이 무서워요?
고양이한테 물어보고 싶네요 ㅋ
화장실 귀신한테서 집사 목숨 지켜주고 있는 거임.... ㄷㄷㄷㄷ
배란다 경비 서는 모습. 화장실 보초 서는 모습. 기타 등등. 목숨지켜주려는줄 알았는데 낯선사람 보면 꽁지 빠져라 도망;
초파리도 못잡는 고양이.. 살생을 안하는 고양이.. 쫄보네요.
애정표현이죠
집에만 있는 고양이가 알고있는 세상은 집사가 전부인걸요
십수년 길러보면 고양이도 외로움 많이타는걸 알게되요
그넘에게는 당신이 유일한 친구이기에 그럴겁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는 단독 생활을 하게 되어 있지만 어미에게서 독립했을 경우에 한합니다
사람과 같이 생활 하면 사람을 엄마로 여기고 살게 되는거죠. 평생을 엄마곁의 아기 고양이로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끼고양이들 막 뛰어놀고 어쩌고 하디가도 잘때는 엄마 옆에서 자는....
(제가 키우며 관찰한 바로는 그런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