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탕수육을 시키면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서 나왔다. 라고 하네요.
그런데 배달의 민족인 우리 나라에서
배달을 시키는 많은 소비자에게 어떻게하면 탕수육을 붏지 않게 드시게 할까 고민하던
수많은 중국집 사장님들의 나름의 연구 끝에 결국 소스를 따로 포장해서 배달하는 방법으로 탕수육을 배달 음식으로 편입할 수 있었다
고로 원래 탕수육은 부먹이었지만
배달이 시작되며 소스가 따로 나오기 시작하며 찍먹파가 나오기 시작했다..
맞나요?
저는 이 말을 듣고는 설득 당했음.
https://cohabe.com/sisa/399063
탕수육 찍먹이 생긴 이유라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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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볶먹 아닌가요?
원조는 볶먹이래요
소스와 같이 볶는다는 건가요?
소스와 볶아서 나오는게 탕수육입니다.
그거 귀찮아서 부어나오는거구요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원래는 볶아서
꿔바로우 생각하면 답은 이미 ㄷㄷ
꿔바로우는 북경식
일반 탕수육은 광동식이죠.
1947년 김사복씨가 중국집단골이었는데
거기서 직원들과 회의도 자주했는데
탕수육먹다 눅눅해져서 주방장한테
소스로 따로내와달라해서 그때부 시작되었으나
보편화된건 74년 배달과맞물려 인천에서부터 본격적 포장배달이되었다
후에 85년부터 랩에 소스가 담겨배달되었다.
출처없음 ㄷ ㄷ
김사복씨는 택시운전사의 그 분인데..
우어..
맞는거 같네요..
배달하면서 불지 않게
그래서 식당에 가면 소스가 부어져서 나옴.
찍먹은 애초에 있지도 않았죠...배달하면서 생긴게 맞습니다..
맞아요
원래 소스에 볶아서 만드는 음식인데
배달과정에서 눅눅해지니 따로 소스를 담아주는게 일반화가 됐죠...
예전에 TV에선가 실력있는 요리사면 볶은상태에서 시간이 좀 지나도 똑같은 식감을 낼수있다고 ....
고로 따로 담아주는건 요리실력없는거라도 했었던...
맞음. 예전 가서 먹으면 백프로 부어 나옴
저도 그렇게 들음 ㄷㄷㄷㄷ
원래 탕수육은 튀김과 소스를 웍에 볶아서 나오죠
근데 간혹 식당가서 직접 시켜먹는데 소스따로 나오면 클레임 걸어도되요
진짜 기원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충분히 설득력 있는 가설이라고 볼 수 있죠 ㅎㅎ
아~ 탕수육 먹고 싶다..........
원래 볶먹
배달하게 되면서 소스가 분리되어 부먹과 찍먹으로 분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