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남사원 무급휴가 (예비군)
그들은 우리의 결속마저 끊지는 못했다.
우리는 신성한 칼라를 통해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함께 나누기 때문이다.
여성 CEO지만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다. ( 2011년에 쓰여진 글임 )
https://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47692
직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직장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2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못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
https://www.fmkorea.com/best/399044681
(우먼타임스, 2002, 55호)
회사의 CEO나 간부들은 직원들의 업무능력이나 잠재력을 평가할 때 여직원과 남직원을 각각 어떻게 평가할까?
일과 조직생활에서 동성간의 평가는 어쩌면 더 솔직하고 정확할 수 있다. 소위 ‘잘 나가는’ 각계의 여성 CEO와 여성 간부들이 그동안 부하 여직원들에게서 느낀 장점과 단점들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여성 CEO나 간부들은 여직원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꼼꼼한 점을 꼽았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일의 진행이나 마무리가 매끄럽고 깔끔하며 완벽하다는 평이다.
(주)애듀미디어의 최옥헌 사장은 “여직원들은 분위기 파악이나 조성에 뛰어나고 환경적응력이 남직원보다 배 이상 빠르다”며 “일에 있어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솔직해서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관리자나 경영자 입장에서 개개인이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 외에 ‘기획력이나 순발력, 표현력이 뛰어나다’ 또는 ‘솔직하고 일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다’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반면 책임감 결여와 자기 편의적으로 생각하고 피해 의식이 많다는 게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다. 책임감 결여는 남자들에 비해 부양의무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평생직장의 가치관이 결여된 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특히 육아 또는 다른 난관에 부딪혔을 때 비교적 쉽게 포기함으로써 자기 자신은 물론 기업, 더 나아가 국가적인 경제손실까지 초래한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최옥헌 사장은 “딸은 곱게 화초처럼 키운다는 말처럼 어렸을 때부터 집안에서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해서 그런지 대인관계가 부족한 편이고,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결국 여성이 관리자가 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주)제일기획의 최인아 상무는 “일의 성격에 따라 또는 개인차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며 “하지만 굳이 얘기한다면 야근을 할 때 개인은 개의치 않지만 사회 여건상 여성이 일하기에 편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야근 후
직장에서 열심히 업무에 충실히 임하시는
여성분들은 제외한 나머지 직장여성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글이라는걸 말씀드립니다.
현재 총 직원 220여명과 함께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CEO로써
많은 젊은 여성들이 이곳에 있는거같아 도움이 되고자
시간을 내서 이렇게 직장생활하는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드리고자합니다.
정보화시대에 와서 여성의 상위시대라 불리며..
사회의 많은 여러 중요 분야에 많은 여성분들이 기회가 주워지고,
진출하여 남성과 못지 않게 좋은 성과를 내므로써
비약했던 남녀평등의 기준과 마인드가 점점 성숙해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결국 소수더군요.
단독직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같은 돈을 주고 직원을 뽑는다면 남성직원을 뽑지,
여성직원 뽑고 싶지 않습니다.">
네, 같은 여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말 할 수 있냐구요?
저는 직원을 뽑을 때 남성7:여성3 비율로 뽑습니다.
같은 여자로써 오히려 왜 이러냐구요?
그렇습니다. 같은 여자지지만 회사를 이끌어가는 CEO의 눈과 머리로는
남자직원 한 명 뽑는게 여자직원 2~3명 뽑는거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상사가 업무지시를 하면 업무를 받는 태도부터가 틀립니다.
제가 지적을 안해서 그렇지.. 저든 직장상사든 다 알고 있습니다.
업무시간에 네이트 온 채팅, 네이트 톡, 쇼핑몰 구경, 업무 중에 잡담...등등
그러면서 가끔 바쁜 스케줄로 생기는 회사에 급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칼 같은 퇴근,
여자라는 이유로 야근, 출장은 곧 남자들의 일이냥 생각하는 마인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남성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또, 여성직원분들 무리를 만들고 편을 나눠
특정 직원을 모함하고, 욕하고, 뒤에서 흉보는 습성들..
일명 "따"를 시키는 행위..
이렇게 회사분위기 다 망쳐놓는 여성직원들을 보면
그중에 열심히 중립을 지키며 일하는 여성직원 한 두명만 빼고는
정말 여성직원들 다 해고시켜버리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저희 회사는 출산휴가, 생리휴가를 지켜주는 편입니다.
근데 생리휴가를 악이용하는 여성직원들 참 말이 안나옵니다.
이해를 한다고 쳐도.. 어떻게 금요일에 다 몰아서 생리를 한답니까?
금, 토, 일.. 2박 3일 이 시간에 뭘 하는지 여행이라도 가시는지??
개인적인 이유는 다 틀리겠지만... 참 얄미운 여우같습니다.
근데 이런 여성들을 위한 제도를 악이용하면 과연 누가 피해를 볼지,
대한민국의 많은CEO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일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이런 생각을 처음부터 하지는 않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 고지식한 남자들만 생각할 줄 알았던 이런 생각을
제가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결국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분들이 이런 생각과 결론을 내도록 만들어버리더군요.
근데 참 아이러니하게
정말 CEO를 떠나 같은 여자로써..
직장여성들의 뼈속까지 깊이 박혀있는 "난 여자이깐.. 난 여자라써..">
이런 마인드 정말 보기에 안좋고, 부끄럽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위상이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안 변하는건 참 안 변하네요.
이런 여성들에게 불리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드는건 남성이 아닌
당사자인 여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 회사나, 자신을 위해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성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말아야하지 않을까요??
여자 CEO이며, 같은 여자인데도 이런 생각과 고정관념이 생기지 않도록
여성들이 먼저 변해야된다고 생각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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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mkorea.com/best/399044681
(우먼타임스, 2002, 55호)
회사의 CEO나 간부들은 직원들의 업무능력이나 잠재력을 평가할 때 여직원과 남직원을 각각 어떻게 평가할까?
일과 조직생활에서 동성간의 평가는 어쩌면 더 솔직하고 정확할 수 있다. 소위 ‘잘 나가는’ 각계의 여성 CEO와 여성 간부들이 그동안 부하 여직원들에게서 느낀 장점과 단점들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여성 CEO나 간부들은 여직원의 가장 큰 장점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꼼꼼한 점을 꼽았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일의 진행이나 마무리가 매끄럽고 깔끔하며 완벽하다는 평이다.
(주)애듀미디어의 최옥헌 사장은 “여직원들은 분위기 파악이나 조성에 뛰어나고 환경적응력이 남직원보다 배 이상 빠르다”며 “일에 있어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 솔직해서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관리자나 경영자 입장에서 개개인이 잘 하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 외에 ‘기획력이나 순발력, 표현력이 뛰어나다’ 또는 ‘솔직하고 일에 임하는 자세가 진지하다’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
반면 책임감 결여와 자기 편의적으로 생각하고 피해 의식이 많다는 게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다. 책임감 결여는 남자들에 비해 부양의무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평생직장의 가치관이 결여된 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특히 육아 또는 다른 난관에 부딪혔을 때 비교적 쉽게 포기함으로써 자기 자신은 물론 기업, 더 나아가 국가적인 경제손실까지 초래한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최옥헌 사장은 “딸은 곱게 화초처럼 키운다는 말처럼 어렸을 때부터 집안에서 부모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해서 그런지 대인관계가 부족한 편이고,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결국 여성이 관리자가 되지 못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주)제일기획의 최인아 상무는 “일의 성격에 따라 또는 개인차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며 “하지만 굳이 얘기한다면 야근을 할 때 개인은 개의치 않지만 사회 여건상 여성이 일하기에 편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야근 후
집에 들어갈 때 남직원보다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돼서 야근을 시키기가 다소 거북하다”고 토로했다.
그 밖에도 대부분의 여성 CEO와 여성 간부들은 여직원의 단점으로 대우받기는 원하면서 일을 찾아 나서는
그 밖에도 대부분의 여성 CEO와 여성 간부들은 여직원의 단점으로 대우받기는 원하면서 일을 찾아 나서는
적극성과 창의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비교적 불평, 불만 등이 많다고 지적했다.
근래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가 발간한 ‘우먼코리아’란 보고서에선 “여성 고급인력의 활용을 90%까지 올리지 않으면 OECD 수준의 선진국 대열에 끼이지 못하고 세계적 경쟁에서 낙오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국여성이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계와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직장 상사나 선배들의 충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자신을 매일매일 바꾸어나가는 작업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근래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가 발간한 ‘우먼코리아’란 보고서에선 “여성 고급인력의 활용을 90%까지 올리지 않으면 OECD 수준의 선진국 대열에 끼이지 못하고 세계적 경쟁에서 낙오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국여성이 남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세계와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직장 상사나 선배들의 충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자신을 매일매일 바꾸어나가는 작업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주)애듀미디어의 최옥헌 사장은 여직원들은 책임감 결여와 자기 편의적으로 생각하고 피해 의식이 많다는 게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됐다. 책임감 결여는 남자들에 비해 부양의무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평생직장의 가치관이 결여된 데서 비롯되는 것으로, 특히 육아 또는 다른 난관에 부딪혔을 때 비교적 쉽게 포기(퇴사)함으로써 자기 자신은 물론 기업, 더 나아가 국가적인 경제손실까지 초래한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국내기업 신입사원 교육·훈련 위해 1년6개월간 6천만원 투자
(주)제일기획의 최인아 상무는 “일의 성격에 따라 또는 개인차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고 본다”며 “하지만 굳이 얘기한다면 야근을 할 때 개인은 개의치 않지만 사회 여건상 여성이 일하기에 편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야근 후 집에 들어갈 때 남직원보다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돼서 야근을 시키기가 다소 거북하다”고 토로했다.
그 밖에도 대부분의 여성 CEO와 여성 간부들은 여직원의 단점으로 대우받기는 원하면서 일을 찾아 나서는 적극성과 창의력이 부족할 뿐 아니라 비교적 불평, 불만 등이 많다고 지적했다.
남자도 지금과 같은 무한경쟁 시대에 '천장(승진 또는 임원)'을 뚫기 힘든데
(금융권은 남자나이 40이 되기도 전에 짤리는게 부지기순데...)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아무런 노력도 없이 승진 또는 임원이 되려하지 마세요.
임원이 된 남자들은 단순히 '남자' 라는 이유로 그 자리에 앉은게 아닙니다.
학벌과 스팩, 출중한 능력은 기본에 라인도 잘타야 되고, 정치력, 운까지 따라줘야 임원이 될 수 있습니다.
야근은 뭐 말할 것도 없죠. 그래서 그런지 40대 남자들 과로사로 많이 죽습니다.
한국남자 40대 사망률 "세계1등"
한국남자 40대 사망률 "세계1등"
https://news.joins.com/article/2828452
그런데 그런 자리를 단지 '여자' 라는 이유로 승진시키고 달라는 건가요?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의 일자리도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걸 법적으로 제도화하겠다는 이 페미ㅈ... 은 도대체 ...
정개특위 "비례대표 여성할당제 어기면 후보등록 무효"
작금의 여성 할당제에 대해선 저도 의문이 가는 부분들이 많지만 이 게시글의 내용에는 단순 여성할당제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것이 아닌 일반 여성직원들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 말씀하고 계신데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요?
??? 여자라고 따지지마시죠..? 여혐인가
아직도 그 특권을 못 내려놔서 부들거리지말고
저딴 정수기 물통가는거 하기 싫으면 사장한테 말하세요 정수기 물통갈기 직원 구하라고 !나는! 그런! 일하라고! 고용된! 사람 아니니까!
ㅅㅂ 어이가 없어서 여혐이네 ㅅㅂ
중간에 일베자료 있는데....? 예비군이랑 생리휴가 주작자료 올린 거 보고 스크롤 내렸는데 왜케 길어ㅋㅋㅋㅋ
중간 자료 일베발 주작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사원 보건휴가는 일베발 조작자료입니다.
저 여잔데 근무조건이 칼퇴인데 바쁘면 남아서 일하고 정수기통도 갈..려고 하다 남직원들이 말려서 못갈았지만 하여튼 걸레질 쓰레기통 비우기 컴 본체같은 무거운거? 안가리고 같이하고 저 그런거 못해요 이딴소리 한번 한 적 없고 일단 해보겠습니다만 해봤고 독박육안데 애아파도 되도록 결근안하려고 학교보내고 울면서 출근한 적도 많은데 저딴 여자들 얘기들으면 억울하고 억울함ㅜㅜ
유리바닥 깨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신나는 신나는 즐거운 노래~
정수기 물통? 사실 그거 가는건 문제가 아님.. 같은 남자가 몸이 안좋거나 힘이 없어서 부탁해도 기꺼이 해줌. 다만 사람이라면 고마워하고 당연하게 생각하진 말아야지. 안해준다고 삐지지 마라
모든 할당제는 다 없어져야 된다. 여성 할당제는 물론이고 장애인할당이나 대학교 지방할당 등 전부. 능력이 되는 사람이 들어가야되는 자리를 할당제라는 낙하산이나 다름없는 제도로 자리를 줄게 만들어서 정당하게 노력하는 사람은 부당하게 피해를 보게만드는게 과연 사회 정의에 합당한가?
전에 글로도 썼는데 페미끼리 패미회사만들어서 페미만 고용하고, 페미가 결정하면 됩니다. 한남충들이 만든 회사 높은 자리 차지하지 마시구뇨. 니들이 만들어 니들이 높은 자리차지하시면 됩니다. 페미가 만들었으니 유리천장도 없을꺼구요. 왜 아득바득 한남충회사에 기어들어와서 한남충한테 아쉬운 소리 하시죠?
?? : 그렇게 많은 혜택을 받고 있으면 남자들이 그런거라도 해야죳!!! 빼애애애액!!!!
정신 제대로 박힌 여직원이 직접 물갈면
다른 여직원이 나빼썅이라고 욕할것임
중간에 조작된 자료(생리휴가 엑셀파일)가 있네요 이런 거 제대로 검수안하면 반박여론이 더 커집니다
이거는 쪼끔..여혐느낌이...
예비군 무급휴가하면 불법인데요
유리바닥을 깨지 않으면 유리천장을 깰수없죠.
박명수 정수기 물통은 매번 자기들이 갈다가 그냥 박명수 일 시키려고 핑계 하나 만든건데.
차단당해부러쓰~~
이분 글 쓰시는 패턴을 보니 제목과 상관이 있건 없건 본문에다가는 여성 관련 부정적인 부분 (그런게 없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을 많이 첨부하시는데,
무슨 의도로 이러시는지...
안좋은 부분만 추려내서 들고오면 뭔들 욕 못하겠어요.
메갈인지 메탈대갈인지 걔들도 한남거리며 욕할때 남성 범죄자, 일1베1충같은거 갖다 붙여놓고 남자는 무슨무슨, 한남은 무슨무슨 이러면서 욕하잖아요.
이런게 부정하고 싶어도 자꾸 떠오르네요.
이렇게 갈라치기 하시는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만.. 차라리 양성징병 재청원에 집중하는게 어떨지..
정수기 물통 하루에10번씩 갈아줄수있는데..... 저런곳에서 일하고싶다.
와닿는 여성CEO의 말이 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평불만은 꾹 참고 견디는 맘자 직원들에 비해 여성직원들이 제일 많습니다. 핑계도 많고 말도 참 많습니다"
.
지금은 프리랜서지만 전에 회사다닐때 물통은 남자 신입이 갈고 회의실 음료 셋팅이나 점심 식당예약 회식 예약 손님커피타기 같은 잔심부름은 여자신입이 했어요. 신입은 남녀른ㅅ 떠나 좃같지만 차라리 커피타고 음료 셋팅하느니 물통 가는게 덜 굴욕적이겠다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수기 ㅠㅠ
여러 글에 많이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 정수기 가는건 진짜... 요즘은 통이 작아졌나.. 20년전 제가 직장 다니던 때엔 정말 컷는데.. (지금도 그 크기일것임. 한국에 안살아서 잘 모름. =_+)
딴건 몰라도 정수가 가는건 진짜로 힘들어요! 어떻게 저게 쉬운일처럼 말하지??
저 직장 다니던 시절에 제가 일 웬만한거 다 했거든요? 밑에 아래직원들 두셋 있었어도 복사지 주문 온거 도착하면 제가 다 날랐구요. 큰 화분 물주느랑 옮기고 선물로 들어온 과일상자 다 날랐어요. 그런데 정말 정수기 만큼은 힘들더라구요. 아. 예닐곱번 제가 넣어보긴 했어요. 그런데 한두어번만 제대로 성공했지 나머지는 옆으로 물 튀고..ㅠㅠ 딱 한번은 정말로 제가 휘청해서 넘어질 뻔했구요. 허리가 넘 아팠어요. 아..저 그렇게 나약한 체질 아닙니다. 그런데 정말 힘들었어여....ㅠㅠ
저는 미국 살면서 웬만한 힘쓰는 일 다합니다. 이건 부모들이 딸네미들 잘못 가르친 탓입니다. 남자들이 자기가 사적인 일로 여자들에게 어필하고 싶으면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줄 수 있겠지만 공적인 일에서 일을 미루고 시키고 하는 것은 엄연한 업무무능이죠. 저런 여자들은 참 쓸모없는 인력이에요잉.
암튼 정수기때문에 흥분해서 글 써봤습니다. 진짜루 저게 쉽다고 말 하진 말아요. 힘 잘 쓰는 저도 너무 괴로왔어여.. 그 당시 부장님이 하도 갈아달라면 딴청을 피워서 재섭써서 그냥 몇번 해본것 뿐인데 나중에 사무장한테 엄청 깨짐. ㅋㅋㅋㅋㅋ
보건휴가는 리얼 ㅋㅋㅋ
양성징병이 군게의 핫한 이슈고 주된 관심사면 좀 더 정일하게 조준 사격을 하죠.
여성계나 페미까기도 좋지만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남여 편갈라치기 하는 자료들만 주구장창 올리면 뜬금없죠.
쉬엄 쉬엄 합시다.
게시물이 점점 군게랑 전혀 상관없는 쪽으로 가는거 같은데요...
박명수편은 원래 그들끼리 하다가 박명수 보고싶어서 장난스럽게 핑계거리 만든걸로 알고있고 중간에 엑셀자료 조작된 자료도 있고.. 이런거 제대로 검증없이 올리면 오히려 반대감정만 커져요
전 여자이고,
정수기 물 자주 갈았고요,
컴터 고쳐달라는 말 없이 셀프로 검색해서 대부분 고쳤고,(지식인 세상에 살고 있는 것에 감사)
심지어 사회 초년생때 직원 셋인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직접 화장실 청소도 해봤음ㅜㅜ(다같이 대청소할때)
근데 오히려 좀 드세다는 이미지만 주는 것 같아요.....
“여자들은 보통 정수기통 못들던데...?”
이런 뉘앙스??
오히려 전 여자들보다 그렇게 보는 남자들의 시선이 더 거북했는뎅ㅠㅠ
“어머~ 호호 전 이런거 못해요” 이렇게 내숭 좀 떨어야 하나 싶게요.
심지어 어떤 남직원은 다같이 본죽 갔는데 “여자들은 본죽 한그릇 다 못먹잖아요” 이래서 죽그릇 엎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역시 같은 값이면.
저 여잔데요
보건휴가 만들어지고 일시작하고 한번도 못써봣는데
저런거 보면
그냥 보건휴가 자체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있어도 눈치보여 못쓰는 사람들은
이런글 보면 억울하고 짜증나고 박탈감도 느껴지고
없는 남자들은 없는 남자들대로
저런꼴 보면 싫을텐데
진짜 저딴식으로 보건휴가 쓰는 여자들 때문에
양심적인 같은 여자들까지 피해보고
솔직히 임신만 해도 눈치줘서 난리라는 기사는
하루가 멀다 올라오고
휴가한번 내는것도 눈치 보면서 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도대체 어떤 회사에 다니는 여자들이
저런식으로 휴가 내는지 궁금해요
진짜 진심으로
너무 궁금해요
그냥 여자도 보건 휴가 줄꺼면
남자도 따로 무급휴가제를 만들어주던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보상받고 싶은 생각도 없는데
뭘 만들라면
그냥 똑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여자도 군대가고
그냥 똑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임신드립도 안쳤으면 좋겠구요
나라에서도 임신임신 안거렸으면 좋겠어요
그냥 임신 하지 맙시다 그럼
그냥 남자 여자 똑같이 할거 다하고
미친 페미니즘인지 뭔지 땜에
정상적인 사고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더 짜증납니다
우리 사무실은 남자들 있어도
그냥 마지막에 빈통 본사람이 통 갈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저런답니까? 하...
개인적으로는 베오베에서 이런 글을 자주 보니까, 또 댓글 상황을 보면 마음이 무겁네요...
생리휴가 생리 보통 5일이상한다고 그래서 월/금 사용한다고 빼액 합니다아~~~
첫 파일은 그런가보다 하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아래로 스크롤을 내릴수록 방대한 자료와 거기서 보이는 작성자님의 주장하시는 바가...
무섭네요. ㅡㅡ; 당연히 일부 여성만 그런거라고 댓글로는 말씀하시겠지만 실제 본문에선 모든 여성이 다 그렇다고 말하고 계신거나 다름없네요?
아니 군대게시판에서 왜 여성에 대해 이렇게 열심히 스크랩하고 정리해둔 자료를 봐야하는 거죠? 심지어 베오베에 올라온 군게발 글들은 전부 다 여성을 비난하는 글들이네요. 이 정도면 군게분들 스스로 자정이 이뤄져야하지 않습니까? 이 상황이 이상하지 않은가요?
예를 들어 핸드백 갤러리라는게 생겼는데, 당연히 주 이용자는 여성이겠죠. 이 핸드백 갤러리에서 가방 얘기를 하긴 하는것 같은데 막상 베오베 올라오는 글들은 거진 남성을 비난하는 글이다. 그러면 이상하지 않겠어요? 그것도 상당히 공들여 자료를 모으고 파일화해서 방대한 양을 만들어 업로드한다면요. 핸드백이 아니고 남성을 비난하기 위해서요.
정수기 무게가 문제면 직수 정수기로 바꾸면 됩니다.
직원이 일을 안하면 고과를 안주면 됩니다.
야근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 직원을 뽑으면 되고 꼭 야근을 시켜야 한다면 개인 스케줄 고려해서 시키고 후에 고과에 반영해 주면 됩니다.
와 첫째짤 부터 딴세상이네요 저런 회사가 존재하나? 제가 우물안 개구리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