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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정상적인거임. 고민하는게 염치없는거지.
누님 지금 젊은 세대가 이기적인 수준을 넘어섰어요
지들은 돈벌어서 집도 못사는 주제에 부모님이 평생벌어서 집사주는데 그걸 가지고 부양하는걸 부담스러워 하는거에서 기가찰 노릇이지.
이기적인걸 넘어서 뻔뻔해졌지
돌아가시거나 몸이 편찮아지면 이잖아
그냥 같이 살아달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몸을 못가누게 되거나 한 분이 돌아가시게 되면 쓸쓸하니까 같이 있으면서 보살펴달란 건데 키워준 정이 있으면 적어도 저걸 거절하는 건 좀 그런거지 거기다 자기들 노후자금까지 깨서 집 사준다는건데...
저게 정상적인거임. 고민하는게 염치없는거지.
누님 지금 젊은 세대가 이기적인 수준을 넘어섰어요
이기적인걸 넘어서 뻔뻔해졌지
난 고민이 될거라고 생각이 될거 같음...
지1랄 당연히 고민되지
나만해도 결혼해서 아내가 자기야 우리 장인어른이랑 같이 살아줘 이러면 존나 고민할텐데
돌아가시거나 몸이 편찮아지면 이잖아
그냥 같이 살아달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몸을 못가누게 되거나 한 분이 돌아가시게 되면 쓸쓸하니까 같이 있으면서 보살펴달란 건데 키워준 정이 있으면 적어도 저걸 거절하는 건 좀 그런거지 거기다 자기들 노후자금까지 깨서 집 사준다는건데...
근데 우리 아빠가 한 2억정도 준데~
난 돈 받으면 염치라도 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럼 돈을 바라지마.20살까지 키워줬음 됐지
지들은 돈벌어서 집도 못사는 주제에 부모님이 평생벌어서 집사주는데 그걸 가지고 부양하는걸 부담스러워 하는거에서 기가찰 노릇이지.
씁쓸한 이야기지 엄청. 지원하지 않으면 안모시겠다는 이야기냐 라는 말이 묘해. 요즘 부모님 중 한분이 돌아가시거나 아프셔도 모시지 않거나 요양원에 모시는 경우가 꽤 있나봐.
거의 요양원에 보내버릴걸
대부분이 그래 대부분이
애초에 가정집에서 특히나 맞벌이 하는 부부는 어차피 집에 있을 있을 일이 저녁시간때 뿐인데 그 시간에 할머니 할아버지 혼자 있으면 꽤 쓸쓸하지 그래서 요양원에 같은 나이대 노인분들하고 같이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자기들이 같이 있는거 불편해할까봐 그냥 요양원 가겠다고 하는 분들도 많지 요새는
자기 부모도 안모실려는 놈들이 과반수인게 요즘 세상입니다 슬프게도..
음 이건 흠..
그냥 평등하게 니네 엄마 우리 엄마 다 모시자!
자연주의! 대가족! 으로 돌아가기 해야함ㅋㅋ
결혼해도 남의 부모라는 인식이 강해져서.. ......
고민될법 하다고 생각하는데.
어차피 안받는다고 나몰라라하는건 아니지만 '내 부모'면 모를까 아내,남편의 부모님을 한집에 모시고사는건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같은데.
우리 할머니도 큰집에서 지내시다가 큰어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셔서 결국 지금은 요양원에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