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멘붕글 링크
https://todayhumor.com/?bestofbest_368126
"마을에 묘 쓰려면 500만원 내야"…장의차 막은 주민들 경찰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608379&viewType=pc
경찰 "장례식 방해, 공갈 혐의 등 두고 수사 중"
아직 경찰 조사중이긴 한데
좋은 결과 있길
https://cohabe.com/sisa/397098
얼마 전 장례 통행료 경찰조사 들어갔네요
- 에어컨 실외기에 발전기를 설치해서 전기요금을 줄이는 방법 [25]
- 용석님 | 2017/10/16 21:11 | 5123
- ㅎㅌㅁ에 팔려간 소녀전선 캐릭터.jpg [9]
- 루샤링 | 2017/10/16 21:10 | 4696
- 접사 초점 잡는거 관련 질문 좀 할게요 [9]
- 이리프 | 2017/10/16 21:09 | 5319
- 자동차와 연애 상관관계 ㅋㅋ [21]
- 오빠스탈아자씨 | 2017/10/16 21:09 | 2451
- 오늘도 나라망신 시킨 홍쥐포 [22]
- 뾰림빠 | 2017/10/16 21:05 | 8059
- 아파트 포르쉐 주차매너 ㄷ ㄷ [39]
- [5DMK2]LipTon | 2017/10/16 21:03 | 4941
- 대구에서 자유한국당 해체 집회를 이번주 토요일에 엽니다. [34]
- 뾰림빠 | 2017/10/16 21:01 | 5795
- 박미선이 분노한 이유 [22]
- 파노키 | 2017/10/16 21:00 | 2982
- 일부 무개념 아파트 주민들 [17]
- 회상(回想) | 2017/10/16 20:58 | 3706
- 얼마 전 장례 통행료 경찰조사 들어갔네요 [27]
- S.Guri | 2017/10/16 20:55 | 2749
- 공포의 짱구 코스프레.jpg [9]
- Salty-min | 2017/10/16 20:54 | 5997
- 애정행각이 과한 커플.JPG [23]
- 키넛 | 2017/10/16 20:54 | 3328
- 日 20대 "키보드 칠줄 몰라요" [45]
- 밤부빔보 | 2017/10/16 20:54 | 3208
- 문재인 대통령의 의지 [25]
- CesarRod | 2017/10/16 20:53 | 3914
- 다스는 누구겁니까?..유행어 됐다 [15]
- 살찐조군 | 2017/10/16 20:53 | 5146
해당 사건의 조사를 해당 지방 경찰서에서 조사하면 끽해야 집행유예 정도 나올겁니다.
그러나 해당 지역의 경찰청에서 조사한다면 좀 다르겠져
말그대로 길막고 =통행방해
돈받고 =금품갈취
안주면 안비켜주고 =협박
설마설마했는데. 시골인심 타령이 아니라
누군가 한두명이 부추겨서 동네 인심을 저리만든거라보입니다만..
책임을 져야죠. 웃으며 넘어갈 사안이 아닌 상황이 되어버렸으니....(웃음을 참으며...)
적폐가..시골 구석까지 뻗어있네
임기동안 그 시골 구석까지 청소 다 하겠나 모르겠네...
딱 봐도, 관례였다고 주께던데 그간 행정관처에서 알고도 넘어갔다는 얘기잖아?
참..넘을 산이 많네.....ㅅㅂ
형사처벌은 크게 때릴거 같진 않은데,
민사로 가면 500만원 뜯겼으니 몇배는 받아낼수 있을거 같은데
시골마을은 치외법권, 작은 왕국입니다.
경찰, 공무원이요?
같이 안해먹으면 다행입니다.
이리저리 다 알음알음 아는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어디 찔러도 소용도 없습니다.
굉장히 폐쇠적이고, 외부인의 출입을 극도로 꺼리며, 거기서 나고 자랐거나, 연고가 있어서 들어온 경우가 아니면 경계가 심합니다.
푸근한 시골 생각하고 귀촌하신 분들 대부분이 텃세를 경험하구요, 못견디고 다시 나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너무 확대해석 한다고 생각하시죠?
직접 경험하시면 상상 그 이상입니다.
TV에 나오는, 모르는 사람들도 반겨주고,따듯하게 대해주는 시골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트러블 있었던 사람들은 묘 이장해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저런 인성들인데 화풀이로 묘에다가 무슨 짓 할지도 모르겠어요ㄷㄷ
동내경찰서에서 해봐야...
이거 부모님께 여쭤봤는데, 지금 얘기 나오는 곳의 문제가 아니라 시골 곳곳에 있는 '관습'인거 같더라구요.
20년 전에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원래 길이 아닌 산 속 길로 바로 들어가셨었다고...
금액을 듣고 놀라시긴 하더라구요, 너무 많이 불렀다고..
사이다 아닙니다. 집행유예 없는 특수공갈 혐의는 적용 안 한다네요.
http://v.media.daum.net/v/20171016152251643
섬노예 사건처럼 지들끼리 쿵짝거리고 흐지부지 넘어가겠죠 뭐. 기대 안해요.
시골마을 진입로에 하나씩 붙어 있어요
합의하지 안은 장례차 못들어 온다고
한두군대 아니고 하루이틀 아닐겁니다
외지 사람들 단독주택 멋지게 살고부터
시골인심 사라진지 오래구요
제친구는 귀농했는대 인사하면 인사 안받아주고
인사 안하면 싸가지 없다고 욕하고
마을회비 달에 10만원씩달라고 해서
포기하고 나왔다고 하네요
검찰이 안 나서는 이상 지방 경찰은 다 아는 사람들로 엮여서 무의미하다는 거 알 텐데 ㅋㅋㅋㅋㅋㅋㅋ
길막고 돈뜯는게 관습이면
전국의 조폭 양아치들이 보호비로
돈뜯는것도 관습이 됩니다
시골이라고 그냥 넘기면 안된다고 봅니다
저런거 바로잡는데 공권력을 써야죠
어쩜 이렇게 갑질할 여지만 생기면...
저리도 야박할까요?
그것도 상대방의 궁박한 상황을 이용해서...
저 자신도 돌아보며 반성해볼 곳을 찾아(분명히 있을겁니다.)
부끄러워해야겠네요.
무식한 이기적 마을 주민들 꼭 법적 처벌 받기를....
세무조사 같은 건 따로 안하겠죠?
이번만 하다가 걸린 건 아닐 거 같은데?
인륜을 가지고 죄를 지은 인간들은 진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표적으로 세월호가 있고..
잘 해결해보라던 공무원도 처리해줬으면..
뭐 흐지부지 되겠네요.
가난해서 못배우고
그래서 약자이지만
그래도 적폐입니다
인심좋은 xxx으로 놀러오세요. 토종닭 3인분 먹고 16만원 낸거 생각하면.. 맛도 뭔 고무맛이 나네요. 닭에서.
얼마라고??? 오백???
형법 제158조(장례식등의 방해) 장례식, 제사, 예배 또는 설교를 방해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꼭 장례식 방해 뿐만이 아닙니다..
토목공사나 건축물 건축시에도 돈 뜯어내려고 온갖 더러운 짓 다 합니다..
이건 뭐 외지인이니 마을주민이니 그런거 필요없어요.. 그냥 오로지 돈을 뜯기 위함이죠..
민원을 빙자해서 공사 계속 늦어지게 하고, 공사차량 못 지나가게 도로에 드러눕고..
(흙먼지 날린다, 공사소음 때문에 공황장애가 생겼다, 트럭이 지나가서 위험하다, 공사 때문에 우리집에 균열이 생겼다, 등등..)
그냥 뭐 진짜 그럴듯한 생활불편도 아니고 막무가내 입니다..
그러면서 슬그머니 담당공무원들한테 공사관계자들이랑 대화를 할수있게 자리한번 마련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마을 발전기금( 이라 말하고 자기네 뒷주머니로 들어감 )을 얼마를 내야 한다고 쇼부를 봐야 하니까요..
건축주들은 공사 지연 되는게 더 손해라서,
돈 얼마 쥐어주고 진행시키죠.. 그냥 갈취입니다..
오죽하면.. 큰 건설사들은 어느정도의 민원 무마용 비용을 별도로 준비하고 있을 정도니까요..
정말 더럽습니다.. 도둑놈들 천지에요..
ps: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누구 한두명이 부추겨서 발생하는 일이 아닙니다
시골에 흔하게 만연해 있는 일이 이제서야 겉으로 드러난 것이고 저기에 준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시야를 좁혀 이번일로 한정해도 본인 부모님 상 당했는데 길을 가로 막고 통행세를 요구한다면.... 돌아가신 부모님 가는길 죄스럽고 한스러운데 사람들 와서 진상피우고 금품요구하면.. 그사람들이 묘소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들이라 내가 또 강하게 맞 대응하면 혹시라도 부모님 산소에 해꼬지라도 하면 어쩌나 ... 걱정돼서 저항하기도 어렵죠.
그런거 다 알고 그 시골 사람들 하는 짖입니다.20대 30대 어린 사람들이 하는 짖들이 아니에요.
그 사람들 대부분 50세 이상 살아왔고 이런저런 상황 사정 세월 다 격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서 벌이는 일들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뉴스일 뿐이겠지만 당하는 사람들에게는 현실입니다
면사무소 공무원 지역 경찰도 조사 해야 함
받아 먹은거 분명있음 왜 저리 몇백 만원씩 받아 먹는데 지들끼리만 먹기 탈날까 싶으니 주변 사람 불러서 잘 먹이고 놀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