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도 문득
하늘을 보다가도 문득
지금은 안 보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이 하늘 아래 꽃잎 접고
우두커니 서 있는 꽃나무처럼
내 생각의 나뭇가지는 서쪽으로 뻗어
해지는 산 능선쯤에 와 있지만
밥을 먹다가도 문득
다른 길로 가다가도 문득
안 보면 그뿐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엘카쨩 사랑해
길을 가다가도 문득
하늘을 보다가도 문득
지금은 안 보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이 하늘 아래 꽃잎 접고
우두커니 서 있는 꽃나무처럼
내 생각의 나뭇가지는 서쪽으로 뻗어
해지는 산 능선쯤에 와 있지만
밥을 먹다가도 문득
다른 길로 가다가도 문득
안 보면 그뿐이지만
생각나는 사람
엘카쨩 사랑해
예쁜 사랑 하세오.
뭔 글인가 했다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천만원짜리 버튜버였던가
저거 천만원짜리 버튜버였던가
예쁜 사랑 하세오.
뭔 글인가 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