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근데 스토리 비판 나온김에 반대로

불평 나오는거 보면 플레이어 케릭 개입 적은걸로 불평하던 사람들 많은데 이게 블루아카서만 그런게 아니라 뭔가..

그런거야 뭐 사람마다 다르니간 난 사람들이 그렇게 까대는 에이브이p 2도 재밌게 봤음 지금보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그 당시엔 그랬어 에일리언이 좋고 프레데터가 좋고 개들이 지구에서 싸우는거 보여주니 아무튼 좋았어

마지막 딥 다이브만 빼면 전 좋았어요
그거 너무 급하게 나와서 읭 하긴 했음...

난 그 토끼소대 1부를 아예 없는 스토리 취급한 애도 봤음
파반느 최후반부 부분이 좀 어? 나올만하긴한데
재밌는 부분은 꽤 많았다고 봄

기본적으로 선생이라는 존재에서 오는 기적이라는 이름의 편의적인 전개에 대한 납득성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지 파반느 2장은 다른 스토리들에 비해서
그래서 같이 딸려오는 비판 요소 중 하나가 선생의 존재가 너무 희미하다 도 딸려있고

나도 사실 보면서 그냥 재밌네 정도였는데 커뮤에선 별소리 다듣더라

선생개입이 적은건 아직 숙달되지 않았다쳐도 뽕맛이 좀 슴슴하긴했음.

적당히 볼만했고 뽕좋았어

그냥 개취지 뭐
나도 네루 활약해서 좋았음

전개는 괜찮았는데 마지막 딥다이브는 호불호 갈릴법하다고 생각함, 분량 좀만 더 챙겨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