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월우 아리아2 6.8 카토 15.4

소리는 좋은데 솔직하 무선편의성은 못따라오구요
대부분 집에서 조용히 편안하게 눕거나 앉아서
음감할때 쓰실거에요
포칼 헤드셋 있는 분도 밖에선 에어팟 씁니다

줄 꼬이고 이동하며 듣기엔 줄 주렁주렁 귀찮은데 소리가 좋습니다.
소리가 좋아도 귀찮은게 싫어서 압도적 편의성의 무선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귀찮음을 감당하면서까지 좋은 소리를 들으려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개인성향을 많이 탑니다.

무선이어폰이 음질부분이 최근 많이 향상된것은 사실입니다만 유선도 차이파이제품들을 중심으로 기존에 몇십만원해야하던 성능들이 십만원대로도 충분히 좋게들릴정도로 많이발전해서요. 무엇보다 저가형말고 그런제품들을 유선으로 들으면 음악감상에서 차이가 꽤납니다.
구입하는분들이 막 황금귀거나 그래서 구입하는게아니라 누구나 들으면 차이날만큼 선명함이나 분리도 등등 차이를 느낄수있어서라고 생각해요. 물론 일정금액이상 유선이어폰들은 논외의 영역입니다

아하 저도 밖에서는 에어팟. 집에서는 맥스 사용중인데 밖에서는 아무래도 불편하겠군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편의성이 더 중요하겠네요

야외보단 실내에서 감상용으로 사용하는게 더 맞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네 그렇습니다 대부분 실내에서 순수음감용으로 대부분 사용하고 실외는 확실히 무선이 매우편리해서 음감이 취미인사람들도 대부분 실외는 무조건 코드리스 사용합니다

인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야외에서야 트루와이어리스의 편의성을 넘어설수가 없고, 집에서 음질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하이파이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ie200은 저음이 특징이고 카토는 고음이 특징이라 솔직히 하나 쓰시면 구지 살 필요 없다고 보는데 이어폰마다 타겟 특징이 다르다보니 이걸로 취미 꽂히신 분은 여러개도 쓰시더라구요.

걍 돈이 안되니까 접은거임
애플도 한때 ba넣고 이어폰 만들었었고 삼성은 ep-1같은것도 만들었음 ㅋㅋ

돈이 안되니까 안만드는거죠 ㅋ
2만원짜리 십만개 팔아봤자 큰 이익 안되고
유선 10만원짜리는 아무도 안살꺼고.

광범위한 일반인들이 쓰는 TWS들 대부분이 저런 인이어 방식입니다.
그것도 대기업들이 만들죠.

그냥 이어폰으로 크게 안들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요?

대기업은 시장 파이 작으면 안하죠 ㅋ

dac은 뭐 쓰세용?

fiio ka13이용

수월우는 대부분 여보컬 특히 jpop특화입니다.

듣기로 수월우는 돈을 많이 쓸수록 저음이 강해진다고 합니다. 중저가 라인업에선 저음이나 밸런스를 희생해 보컬 특화를 하는 거라서 다른 브랜드를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여담으로 전 수월우 메이에서 좀더 밸런스형인 탠치짐 오리진으로 넘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