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타이밍 맞춰 서영교 의원님 쉴드를 쳐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타이밍 맞춰 서영교 의원님 쉴드를 쳐주시는 분이 계시네요.
저는 이런분들이 더 의심스럽네요.
이 사람이 지금까지는 좋은일도 많이 했는데
이번 법안가지고 비난만 하는건 옳지않다는 주장이시겠죠.
물론 의정활동에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겠죠.
한데 아닌건 아닌겁니다.
이번 법안은
자기방어를 위해 전화를 녹음하면 삐소리 나서 상대를 보호한다는 법안처럼 악법인 겁니다.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학교에서 폭력이 일어나면 감추려고 핸폰 뺏는 상황이랑 같은거죠.
얼마전 예비군 식단이 형편 없다는 것을 너도 나도 찍어 올리니
군에서 예비군들 핸폰 뺏으려고 노력한것 다아는 사실인데요.
수십년동인 구전으로만 떠돌던 얘기가 핸폰과 인터넷이 출현하고 21세기에 겨우 공론화 된겁니다.
우리가 왕왕 한명의 억울한 사람이 없게 열명의 도둑을 풀어준다고 하잖아요.
한데 몇명 있지도 않은 불량 예비군 사례를 들며
서영교 의원님 법안으로 슬쩍 막으려고 하네요.
이런게 악법이고 자유를 억압하는 겁니다.
이 분이 군대를 다녀오셨나요?
특히 비도덕적이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도덕적인 분이라고도 말못하겠는데요.
뭐가 얼마나 위인이셔서 저희가 이분 하는것에 말을 못해야 하나요.
쉴드를 쳐도 이상한 걸 쉴드 칠려고 하시네요.
서의원님이 민주당 아니었으면 이런 쉴드 나오지도 않았을거 같은 느낌은 저만의 느낌이길 바랍니다.
너무 진영논리에 함몰되 계신분이 많은것 같네요.
이런건 정말 아닌겁니다.
심지어 서의원이 무소속일때 군인권 센터와 공약 발표한 것 까지 가져왔더군요. 서의원의 열렬한 팬이거나 군문제에 관심이 지극히 많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면 저런 자료가 뚝딱 나올 수가 없을 텐데..
그분들은 잘한걸 잘한거라하는데 이게 무슨 쉴드냐고 하시던데요 ㅋㅋ.. 어이리스..
우리 적폐는 좋은 적폐라구!!
공수처 대통령까지도 수사한다 했으니 여성계는 어떻게 지나가나 보자구요 ㅋㅋ
그래용. 아닌거는 아닌 거지.
시게 차단 한지 꽤 많은 시간 지났구 링크 통해 게시글 댓글 보는데 ㅋㅋㅋㅋ
내로남불 저렇게 심하게 시전하고 있다니 ㅋㅋㅋ
당신들 이해하고 싶은 대로 이해하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시게덕분에 오유입문 했지만 차단한 것은 오유활동중 베오베인듯요 ㅋㅋ
역겹다 역겨워
광신 + 자의식 과잉의 결과물이죠
우와
돈 만원 더 주고
대신 깜빵 쳐넣고
참 대.다.나.다
서의원이 민주당 아니었으면 이런 쉴드 나오지도 않았을거 같은 느낌은 저도 동의 합니다만
쉴드 관계없이 군인에게 좋은 법 발의한건 충분히 인정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예비군법은 왜 쑤셔놔서 이지경 만들었는지는 이해불가구요
자료 만들어서 인터넷 올리는 사람들은 어느 정당이나 가지고 있나봄 ㅋㅋㅋ
능력의 차이는 좀 있어도..
여성부에서 댓글부대 운용한다고 공식 선포했는데, 그쪽 소속인 듯....
군대도 안갔다온사람이 예비군처벌강화법안을 발의한다는것부터 미운털박힌거죠.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감정상 좋지않아요.
여성부 댓글 부대 운용이 적법한지 모르겠네요
여론몰이 하거나 이상한 소리 하는 분 ip 나 신상 한번 털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여성부나 정부 부처 관련 있으면 이걸로 한방터트리면 재미있게 돌아갈거 같네요
그거알아요? 지금 님들 존나 시게 처럼 보여요 ㅋㅋ
주장과 상반되는 팩트가 나오자 아가리 닥치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정신승리하고 화제 전환 ㅋㅋ
우리 군마드들 괴물과 싸우더니 괴물이 되셨네요 ㅋㅋㅋ
공이 있으니 봐주자는
다까끼 쉴드칠때 나오는 단골 멘ㅌ... 읍읍
맞는건 맞고 틀린건 틀리다고 봐야합니다.
지금의 서의원의 의도를 과거의 공이 있다고 해서 틀린걸 맞다고 할수 없으며, 지지해드릴수 없습니다.
타게시판 링크 or 언급은 신고 대상입니다.
운영게에도 따로 올리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전 서영교의원의 예비군법안이 예비군을 억압한다는 법안이란 생각이 안들어서 비공드립니다
오히려 전체적으로는 예비군의 처우를 개선하는 법안들이라고 봐요
그 법안들중 예비군훈련 처벌강화로 불만이 많은거 같은데 자극적인 워딩으로 기사를낸 언론이 적폐니 불량이니 하는 프레임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발의한 의원의 워딩그대로 "개정안은 일부 예비군의 부당한 행위를 막기 위한 안전장치이지, 대다수 예비군들이 갑질을 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는 판단입니다 아무리봐도 숨은 의도가 있다고 보여지진 않아요
여기에 군게분들 및 시게분도 음모론은 되도록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거없는 비난은 결국엔 자신에게 집단에게 돌아갑니다.
재밌네. 서영교 의원 쌍수들고 지지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저 법안 발의로 비난하길래 그대로 돌려주는건데 뭔 불만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