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가면 까르푸 많더라구요 한국에서 까르푸가 망한 이유가 현지화 실패인가요 코스트코가 잘 되는데 한국쁘렝땅백화점, 까르푸는 철수하고 월마트도 그렇고 ㄷㄷ
댓글
험프리박2017/10/09 12:16
안싸게 팔아서 아닐까요??
JS2017/10/09 12:58
가격이 제일 크겠죠
아핏차퐁2017/10/09 12:16
이마트!
닉무아이2017/10/09 12:17
가성비가 약했고 그냥 너저분한 제품들 창고형식으로 팔았던거 뿐..
코스트코는 좋은 제품 딱 한두개만 전시하고 모든 면에서 가격을 떨어뜨렸죠.
그래서 안살수가 없죠.
JS2017/10/09 13:00
코스트코 회원제와 불편해서 철수예상 했던 ㄷ
prahha2017/10/09 12:17
중국도 까르푸잇던데.철수햇나여
CesarRod2017/10/09 12:17
얍삽한 프랑스놈들...
레인메이커™2017/10/09 12:18
현지화 실패죠. 한국에선 식패 중국에선 그럭저럭 합니다.
나라에 맞게 변해야되는데 너무 본사스펙을 한국에 들이밀어서....
신입니다요...2017/10/09 12:19
중국에서도 거의 망해가죠...
현지화 실패입니다.
JS2017/10/09 13:01
중국도 망인가요
조화와균형2017/10/09 12:19
코스트코는 수익모델이 아예다름...;;;
용쓰지말자2017/10/09 12:24
한국 소비자들을 너무 모른거죠
쓰레기 같은 물건 싸게만 팔면 될 줄 알고.
닉무아이2017/10/09 12:26
보통 3만원 하는 프랜차이즈 피자만 먹다가
만원짜리 초대형 피자가 맛도 좋고 그러니 충격이었죠......
이 모든 제품 분야가 이러한 분위기니 안살수가 없죠...
1년 연회비가 문제인가......사면 살 수록 남는다는 게 느껴지니 안살수도 없고..
이러니 대박 성공.
JS2017/10/09 13:01
피자는 충격였죠
CanonFX2017/10/09 12:27
까르푸가 한국서 망한 것은 이마트-홈플러스 틈바구니에서
매장 환경을 발빠르게 변화시키지 못한 점이 큰듯합니다.
까르푸 초창기에는 한국의 양판점이 거의 대도시 번화가에서부터
들어섰는데요, 이마트는 디스플레이를 거의 백화점 스타일로 간 반면,
까르푸는 창고형 박스 매장 스타일을 고집했더랬지요.
상권 분석과 입점 위치선정에 약한데 더해,
소비자 선호도, 유행 적응에 능하지 못했던 점이 클듯요.
config.sys2017/10/09 13:14
까루프가 나중에 된게 홈플러스임.
까루프 -> 홈에버->홈플러스 이렇게 변한거고요.
당시 경쟁은 월마트 킴스클럽 이마트였음.
블랙박스리스트2017/10/09 12:29
제가 알기론, (이게 제일 못믿을 이론인가?)
이마트는 역과 출입구를 연결했고, 카르푸는 그렇질 못했고의 차이로 망함.
타다반리2017/10/09 12:30
송곳이요 ㄷㄷㄷㄷ
from SLRoid
JS2017/10/09 13:02
송곳 무엇인가요 ㄷ
nicemuri2017/10/09 12:32
프랑스는 안좋은 기억이.. 해외법인 공장구매일 했는데,
프랑스산 전기부품 긴급주문 필요하고, 하루 밀리면 수천만원 타격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긴급이고 제발 좀 재고확인부탁으로 난리난리 피우며 요청했는데도
알겠다해놓고 답변하나 없이 칼퇴~~ 멘붕~~
엘주얼늬2017/10/09 12:34
이름이 너무 어려움..
마트로 끝나야 함
신삥~2017/10/09 12:40
내가 유통기한 훨~씬 지난 식품 두번이나 카운터에 갔다 줌. 그러더니 망함.
JS2017/10/09 13:02
너무했네요 ㄷ
아린윤건아빠2017/10/09 12:42
혹시 사진은 부천에 있던 까르푸 인가유??
MSItalycuoco2017/10/09 12:42
부천 까르푸네요ㄷㄷ
bictree2017/10/09 12:43
문제는 판매방식...
drawing9272017/10/09 12:46
까르푸는 한국의 1+1에 적응하지 못해, 철수 했어요.
성게이아..아닙니다2017/10/09 12:53
엥? 유럽에서 마트나 드럭스토어 가보셨어요? 왠만한 공산품의 1 for 2, 2 for 3 판매정책이 보편적인데
drawing9272017/10/09 13:04
까르푸가 들어온 90년대엔 유럽엔 없던 형태구요~
까르푸나 월마트가 철수한 요인이, 다른것들도 있지만, 한국 특유의 덤문화를 이해못한게 가장 큽니다.
이로인해 마케팅 실패로 인한 수익률 하락도 오고, 1+1을 따라갈려다보니 상품의 질도 떨어지구요.
안싸게 팔아서 아닐까요??
가격이 제일 크겠죠
이마트!
가성비가 약했고 그냥 너저분한 제품들 창고형식으로 팔았던거 뿐..
코스트코는 좋은 제품 딱 한두개만 전시하고 모든 면에서 가격을 떨어뜨렸죠.
그래서 안살수가 없죠.
코스트코 회원제와 불편해서 철수예상 했던 ㄷ
중국도 까르푸잇던데.철수햇나여
얍삽한 프랑스놈들...
현지화 실패죠. 한국에선 식패 중국에선 그럭저럭 합니다.
나라에 맞게 변해야되는데 너무 본사스펙을 한국에 들이밀어서....
중국에서도 거의 망해가죠...
현지화 실패입니다.
중국도 망인가요
코스트코는 수익모델이 아예다름...;;;
한국 소비자들을 너무 모른거죠
쓰레기 같은 물건 싸게만 팔면 될 줄 알고.
보통 3만원 하는 프랜차이즈 피자만 먹다가
만원짜리 초대형 피자가 맛도 좋고 그러니 충격이었죠......
이 모든 제품 분야가 이러한 분위기니 안살수가 없죠...
1년 연회비가 문제인가......사면 살 수록 남는다는 게 느껴지니 안살수도 없고..
이러니 대박 성공.
피자는 충격였죠
까르푸가 한국서 망한 것은 이마트-홈플러스 틈바구니에서
매장 환경을 발빠르게 변화시키지 못한 점이 큰듯합니다.
까르푸 초창기에는 한국의 양판점이 거의 대도시 번화가에서부터
들어섰는데요, 이마트는 디스플레이를 거의 백화점 스타일로 간 반면,
까르푸는 창고형 박스 매장 스타일을 고집했더랬지요.
상권 분석과 입점 위치선정에 약한데 더해,
소비자 선호도, 유행 적응에 능하지 못했던 점이 클듯요.
까루프가 나중에 된게 홈플러스임.
까루프 -> 홈에버->홈플러스 이렇게 변한거고요.
당시 경쟁은 월마트 킴스클럽 이마트였음.
제가 알기론, (이게 제일 못믿을 이론인가?)
이마트는 역과 출입구를 연결했고, 카르푸는 그렇질 못했고의 차이로 망함.
송곳이요 ㄷㄷㄷㄷ
from SLRoid
송곳 무엇인가요 ㄷ
프랑스는 안좋은 기억이.. 해외법인 공장구매일 했는데,
프랑스산 전기부품 긴급주문 필요하고, 하루 밀리면 수천만원 타격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긴급이고 제발 좀 재고확인부탁으로 난리난리 피우며 요청했는데도
알겠다해놓고 답변하나 없이 칼퇴~~ 멘붕~~
이름이 너무 어려움..
마트로 끝나야 함
내가 유통기한 훨~씬 지난 식품 두번이나 카운터에 갔다 줌. 그러더니 망함.
너무했네요 ㄷ
혹시 사진은 부천에 있던 까르푸 인가유??
부천 까르푸네요ㄷㄷ
문제는 판매방식...
까르푸는 한국의 1+1에 적응하지 못해, 철수 했어요.
엥? 유럽에서 마트나 드럭스토어 가보셨어요? 왠만한 공산품의 1 for 2, 2 for 3 판매정책이 보편적인데
까르푸가 들어온 90년대엔 유럽엔 없던 형태구요~
까르푸나 월마트가 철수한 요인이, 다른것들도 있지만, 한국 특유의 덤문화를 이해못한게 가장 큽니다.
이로인해 마케팅 실패로 인한 수익률 하락도 오고, 1+1을 따라갈려다보니 상품의 질도 떨어지구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이 한참 핫할때 르까프랑 착각할만한 이름이라...
웹툰 송곳 100퍼 모델이 까르푸 아닌가요
제경험으론..물건질이 많이 떨어졌던걸로 기억...
외부적 요인도 있겠지만 내부적으로도 회사에 대한 애사심을 싹 날려버리는 업체였죠.
시장옷같은거 팔면서 가격도 싸지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