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성격을 갖고 있슴
사람들이 매일 배신한다, 다 허무해서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살고싶다 이런말을 버릇처럼 하는분을 아는데
그분의 특징은
1. 남의말은 전혀 안듣고 배려심도 없고 매우 이기적인 성격
------ 진심어린 조언을 해도 한귀로 흘리고, 모든건 본인위주
2. 남을 이용만하고 버림
------ 이용하기 전엔 그럴듯한 말로 얼버무리거나, 살살대고 결과물이 나와서 상대방이 정당한 댓가를 요구하면 이새끼 말이 달라지네 하면서 사기꾼이다 뭐다 펄펄 뜀.
본인이 버려놓고 나중에 믿을놈 없다, 죄다 사기꾼만 있다는 드립침
3. 충신은 버리고 간신만 키움
------ 이런 저런 조언이나 잔소리는 듣기 싫어하고, 회장님~ 사장님~ 형님~ 하면서 빨아주는것만 좋아함, 당근 그런사람들은 댓가를 줘야만 붙어있고, 결국 나올거 없거나 계약관계등이 끝나면 당연히 붙어있질 않음
나중에 인생허무하네 사람이 변하네 소리함
4. 본인은 특별하고, 재능이 많다 생각함
------ 왕자병이 있어서 이유없이 근거없이 본인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돈을 쓸때만 그 대우를 받고, 돈이 떨어지면 그런 대우는 없어지는게 당연한데도, 사기당했다고 느끼거나 허무함을 느낌.
갖고있는 재능이전무인데 본인은 다재다능하다고 생각해서 뻘짓이나 실수를 많이하는데, 그 똥싸놓은걸 사람들이 싫어하는건 당연한데도 인생 허무하다는둥 믿을놈 없다는둥 하면서, 본인 잘못을 본인이 아닌 남에게서 찾음
세상이 싫다, 모든게 허무하다, 사람이 싫다고 생각하면
내가 위의 예시처럼 살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 봐야할듯
얼마 살진 않았지만 경험상, 세상은 내가 하는대로 돌아오더라는 
https://cohabe.com/sisa/388303
인생이 허무하다 사람이 싫다고 하는분 보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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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오우 완전 공감합니다!!
세상에 불만 많고 불평 많은분들;;;
그닥..................
저런 사람들 때문에 그런 말을 하는 듯
인생사 하는데로 되돌아오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살아보니 그렇지는 않은 듯 하더군요.
1번만 인정 ㄷㄷㄷ
날씨도 좋은데 컴앞에만 있지말고
저는 관악산 등산하러 나갑니다
즐건 일요일 되시고요
그런 사람들이 더 오지게 잘살지 않나요?
맞습니다.
배신하고 당하면서 인간관계 허탈하고 허무만 남을지언정, 남 줄거 안주고 이기적으로 챙길거 잘 챙기니...오지게 잘 살죠
본문에 있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다보니 인생이 허무하다고 느껴지더군요.
회사를 그만둔 지금은 행복합니다.
1,4번이 그분에게서 보이네요..
근데요 이기적인 사람은 남 의식하고 잘 삽니다 오히려 성격이 소심하고 상처잘받는 사람이 그런 경우가 많죠
저는 저 반대의 분을 압니다. 진짜 열심히 하시고 본이 되시고 선한 분인데.. 이용당하고 사업이 너무 힘들어져서 저런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ㅠ 안타깝습니다.
좋은글이네요
특정인 한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같은데, 보통 저렇게 사는 사람은 혼자살고 싶다고 안 합니다. 사람이 싫고 산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보통 착하게 사는 사람이 많고요.
물론 저런 글속의 사람유형은 저도 본적 있어요.
지나치게 일반화하기보단 조금 더 넓게 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은 가지만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은듯이요~
제가 아는 사장님이 예전에 함께 일한적 있는 호형호제하하는 형이 있었는데 이 양반 사업하다 말아먹고는 사장님께 도움을 요청하였는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어느정도 기반을 잡으니 안면몰수는 물론 그 사장님의 직원과 작당하여 생산가에 제품을 공급받고는 그 회사 대리점들의 거래처에 공급하여 이중삼중으로 피해를 입힌걸 알고는 충격을 크게 받으신 뒤로는 발제자님의 글같이 말씀을 자주 하시고 있지요. 꼭 이기적이여서는 아닌것같습니다.
와우.. 나봤나? 120%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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