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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이 바람폈던걸 알게되었습니다

손떨리네요
우연히 매형 컴터를 쓰다가 바람났었던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구요 한 3-4년쯤인거 같아요
증거는 일단 복사해놓았는데
부모님 혹은 누나에게 말해야 할까요?

댓글
  • 도레미파솔로시죠? 2017/10/08 09:21

    아뇨 매형한테 말씀하시는게

    (jLYoMs)

  • Visualst<x>yle 2017/10/08 09:54

    청부살인 들어갈지도

    (jLYoMs)

  • ─━╂문어핫바™ 2017/10/08 10:11

    매형이랑진지하고이야기하는게좋겟요. . . 남자끼리요
    아이까지잇다면더더욱요 가정깨고싶은 남잔많이없읍니다

    (jLYoMs)

  • 어이없어 2017/10/08 10:12

    얘기하봐야...
    잘못했어, 다 지난일이야
    비밀로해줘.
    이러겠죠, 그람 뭍고가실건가요?

    (jLYoMs)

  • pctools 2017/10/08 09:21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에 .... 4년 전 이야기면 .... 그냥 지나치시고
    ..결과 더 지켜보세요...

    (jLYoMs)

  • Atropose 2017/10/08 09:21

    그냥 넘어 가시는게 ㄷㄷㄷㄷ

    (jLYoMs)

  • 위도우메이커스 2017/10/08 10:03

    남자 끼리인데.......처남이 한번 눈 감아주는 것도.........

    (jLYoMs)

  • 사건번호2016헌나1 2017/10/08 09:21

    그냥 두시길...

    (jLYoMs)

  • Yokilo 2017/10/08 09:22

    그냥 두시거나... 매형과 얘기 하거나 일것 같습니다

    (jLYoMs)

  • soraya 2017/10/08 09:23

    저같으면 매형한테 얘기함

    (jLYoMs)

  • C20110205 2017/10/08 09:23

    본인한테 얘기하세요. 다른 사람에게는 그 다음이고요.

    (jLYoMs)

  • 사는날까지 2017/10/08 09:23

    화가 나더라도 그냥 두시는게 좋을듯...

    (jLYoMs)

  • 파프리칸 2017/10/08 09:24

    남의가정 파탄낼려구하시지마세요.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26

    누나 가정이죠

    (jLYoMs)

  • 알라딘™ 2017/10/08 09:44

    내가 아닌 가정을 남의 가정 (누나포함)

    (jLYoMs)

  • 오두막사진관 2017/10/08 09:49

    남의 가정 맞습니다

    (jLYoMs)

  • 회남자 2017/10/08 09:53

    누나라도 남의 가정입니다.

    (jLYoMs)

  • x-ham 2017/10/08 09:59

    누나가 이미 알수도있음
    그냥 묻어두길 바라수도있음

    (jLYoMs)

  • 일요일오전10시 2017/10/08 09:24

    뭐하러 증거복사를...ㄷㄷㄷㄷ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25

    혹시 벌어질 일에 대비해서요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25

    매형한테 얘기하라는데 무슨 얘기를 하라는건가요 다시는 바람피지 말라구뇨? 지금와서 그게 무슨 소용인지

    (jLYoMs)

  • Rock'nRoll 2017/10/08 09:26

    그럼 누나나 부모님한테 얘기하는건 무슨소용이 있나요?
    바람핀게 없어지나요? 끽해야 이혼하고 집안 파탄밖에 더 나나요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27

    그래도 바람핀것에 대한 책임은 져야되지 않을까요?

    (jLYoMs)

  • Rock'nRoll 2017/10/08 09:28

    이혼말고 어떻게 책임지게 하실껀지요?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되면 믿음이 깨지는데
    결혼생활 유지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jLYoMs)

  • Yokilo 2017/10/08 09:29

    그책임을 매형과 얘기 하셔야죠... 이혼하면 그게 누구좋은거에요.......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30

    제가 말하는게 그거죠 이혼이 답이죠

    (jLYoMs)

  • soraya 2017/10/08 09:34

    이혼이 답이라고 생각하시는건
    결혼한 두분의 생각은 아닐겁니다.
    일단 매형하고 얘길 해보고
    답이 맘에 안들면 누나한테 얘기하세요

    (jLYoMs)

  • 허거걱스 2017/10/08 09:43

    그냥 덮어두는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모르니까 자료는 남겨두고요.
    그걸 공론화해서 이혼하게 된다면 누나가 과연 원하는 결과일까요?
    티비보면 배우자끼리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있죠.
    바람 펴도 걸리지 않게 하라. 이말뜻은 사람은 실수하기 마련인데
    아마 실수로 바람 잠깐 폈더라도 모르고 넘어가는것과 알고 넘어가는건 큰 차이겠죠. 부부간의 신뢰가 깨지는 문제는
    이혼과 직결됩니다.
    나중에 누나가 이혼하게되면 글쓴님을 원망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뭔가하고 싶으시면 매형하고만 이야기해보세요.

    (jLYoMs)

  • 오두막사진관 2017/10/08 09:52

    매형한테 얘기하라는건, 지금현재 어떤상황인지가 중요하기 때문인것같아요. 이미 지나가고 끝난일인건지, 아직도 진행형인것인지... 혹시나 그당시 이미 누나도 알고있었고 상황정리가 된 일일수도 있어요.

    (jLYoMs)

  • buechner 2017/10/08 09:25

    남의 가정입니다.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26

    님 와이파가 바람나도 이러실것인지 궁금합니다

    (jLYoMs)

  • Rock'nRoll 2017/10/08 09:27

    만약은 없습니다
    그런 가정은 생각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jLYoMs)

  • 정민아부지 2017/10/08 09:28

    이미 맘이 정해진거 같은데, 그럼 누나한테 얘기하세요. 부모님한테도요.
    from SLRoid

    (jLYoMs)

  • buechner 2017/10/08 09:37

    내 마누라는 나와 계약했으니 당사자고요.
    누나는 부모 슬하를 떠나 매형과 계약했어요.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일탈일 수 있는데 개입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형 컴퓨터를 쓰다 알게 되었다라...

    (jLYoMs)

  • WildCandy 2017/10/08 09:29

    화가나는데 그냥 삼켜야 되는 상황인건가요? 진심 궁금합니다

    (jLYoMs)

  • [육두막]채원주원아빠 2017/10/08 09:41

    님의 감정이 안 좋다는 간 이해하지만 그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이 누나의 삶이죠. 다 끝난 일이고 잘 살고 있는데 누나가 뒤늦게 알아서 좋을게 없다는 거죠.
    대신 지금도 계속 되는 상태라면 매형하고 먼저 얘기하는게 순서죠. 조용히 정리하게 하고 그게 안되면 누나에게 말하던가 해야죠.

    (jLYoMs)

  • 두번다시는 2017/10/08 09:41

    왜 화가나는지 진심궁금..... 누나인생 어디까지 살아줄수 있는지 생각함 해보삼 .... 누나지만 남인건 맞음

    (jLYoMs)

  • 어렵게가지말자 2017/10/08 09:49

    잘못하면 WildCandy님이 누나의 인생을 끝장낼수도 있습니다..
    꼭 말해야 겠다면 매형과 먼저 얘기하는게 순서라고 봅니다

    (jLYoMs)

  • 스그스그 2017/10/08 09:54

    직접적으로 일이 커지면 타격을 입는쪽는 누나분과 매형입니다.
    본인이 그 뷸행다 책임져주지 못할꺼면 껴들지 않는게 좋습니다..
    정 마음에 걸리시면 추후에 매형분과 사실 이런거 봤는데 맘이 좋지 않아서
    누나한테는 당장은 비밀로 하겠지만 실망했다 .. 앞으로 누나한테 더 질해줬음 좋겠다 라던지...
    그치만 그것또한 매형분과 본인과의 관계에서 뭔가 머쓱해지는건 사실이죠
    미국이 북한 짜증난다고 한방에 타격 안하는거랑 그래도 좀 ..비유가 이상하지만.... 맥락적으로 비슷한...

    (jLYoMs)

  • demarchelier 2017/10/08 09:58

    너무 감정적으로 다가가면 안되는 문제긴 하지만 당연히 화가 나는거 아닌가여?
    누나가 바람피는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화가 안나나여? 희안하네....나만 공감되나?

    (jLYoMs)

  • Rock'nRoll 2017/10/08 09:30

    매형이랑 누나 매장시키실려면 얘기하세요
    한국은 남편이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소문나면
    여자가 피해자로 인식되고 위로받는 사회가 아니라고 봅니다

    (jLYoMs)

  • soraya 2017/10/08 09:31

    누나의 마음이 찢어질듯..

    (jLYoMs)

  • WhatsYourDream 2017/10/08 09:33

    맞아요, 한걸음 더 생각해 보심이...
    잘했건 못했건 울나라 이혼녀의 삶은 생각보다 비참해요
    지금일도 아니고 지난일인데, 매형에게 경고함 주고 끝내는게 좋을듯 싶네요

    (jLYoMs)

  • 눈날리는봄 2017/10/08 09:31

    그냥 두세요
    from SLRoid

    (jLYoMs)

  • 소주한곱뿌™ 2017/10/08 09:32

    몰라도 될 일을 매형의 피씨를 봄으로써 알게되었군요.
    그러게 남의 피씨는 왜 보시는지....
    피씨에 많은 개인정보가 담겨 있을텐데...
    부부간에도 상대의 핸펀은 열어보지 않는게 좋은건데...

    (jLYoMs)

  • 유기농사랑 2017/10/08 09:33

    그냥두세요 ㄷ ㄷ ㄷ 그게 돕는길입니다.

    (jLYoMs)

  • Rock'nRoll 2017/10/08 09:34

    일단 터뜨리는 순간
    글쓴분도 평생 욕먹을 각오하셔야 할껍니다

    (jLYoMs)

  • buechner 2017/10/08 09:47

    맞죠. 양쪽에서 원망들음.

    (jLYoMs)

  • 구구파파™ 2017/10/08 09:34

    판도라의 상자를 왜 열어서...
    그냥 두세요.

    (jLYoMs)

  • dreamstar 2017/10/08 09:35

    사진에 본인 얼굴이 나오나요? 어떤 증거인지는 모르지만 괜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 될거 같기도 하고요.

    (jLYoMs)

  • 갈대숲 2017/10/08 09:35

    누나의 일이든 뭐든.. 이건 끼어들지 않는게 낫습니다..
    나중에 잘못되었을때 그때 마서시고..지금은 그대로 지켜보세요

    (jLYoMs)

  • 강바다산하늘 2017/10/08 09:35

    인간말종 양아치 종자들은 제발 생명을 만드는 일을 하지 말기를.

    (jLYoMs)

  • CathyWoody 2017/10/08 09:35

    안좋은일 밝혀준다고 좋아하지 않는게 현실..

    (jLYoMs)

  • 재우재우재 2017/10/08 09:36

    답 이미 정하신듯 누나랑 부모님 부르시고 공개하세요 증거랑 같이

    (jLYoMs)

  • 뭉식이 2017/10/08 09:39

    그리고 찌질한 누나의 삶을 평생 보든가
    누나가 매형을 용서하고 혼자 평생 병신 취급 눈총 받으며
    눈칫밥 드시든가요

    (jLYoMs)

  • 은거자게이이중잣대색퀴들 2017/10/08 09:37

    다른분들이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뭐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jLYoMs)

  • 안개비구름 2017/10/08 09:37

    글쓴이 반응 정상적인거고 그거 탓하는 사람 없습니다.
    다만 매형이랑 이야기해보라는 것은 누나를 배려한 차원의 이야기이며 매형의 상태를 체크해보라는거지 꾸짖고 잘하라고 다독이라는게 아닙니다.
    증거복사는 최악을 가정했을 때 잘한일 같습니다.

    (jLYoMs)

  • 닉네임미정 2017/10/08 09:39

    하고싶은데로하세요. 하지만 벌어지는 모든 결과는 그리 유쾌하진 않을듯... 특히 애가 있다면 애만 불쌍하네요.

    (jLYoMs)

  • Jossi95 2017/10/08 09:39

    근데 왜 3-4년 전 일을 지금???
    매형과 뭐 안 좋은 일이라두 있으셨어요??

    (jLYoMs)

  • 민서대장 2017/10/08 09:39

    저라면 매형에게 이야기 해서 누나에게 합당한 보상이 가도록 하겠네요

    (jLYoMs)

  • [5D]라미드우프닉스 2017/10/08 09:39

    말하지 마세요.
    저도 누나 결혼할 때, 양다리 걸쳐서 7년사귄 형 내팽겨치고 결혼한거라
    감정적으로 '내가 자살하는 한이 있어도 이 결혼 반대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윗분들 댓글에 대한 글쓴이님 의견대로 남이 아니라
    님 누나의 가정입니다.
    누나의 행복을 바라시면 말하지 마시든지, 매형하고만 얘기하세요.

    (jLYoMs)

  • 좁쌀영감 2017/10/08 09:40

    아... 크게 봤을땐 그냥 두시는게 낫습니다 한가지 얘기하자면 이혼하는 가정은 바람이든 시댁문제든 어떤 특정한 일 하나로 이혼하지않습니다 그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서로에게 비난과 경멸, 자기방어적태도, 말 안하기 정도의 4가지 좋지 못 한 대화법을 사용하기때문이 더 큰이유로 작용합니다
    이미 3-4년전에 바람을 폈었어도 그때 헤어지지않은 것도 분명 이유는 있을겁니다 그걸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알수는 없는 노릇이겠죠 누나의 일이니 븐명 화도 많이 날겁니다 차라리 매형과 직접 얘기하셔서 그 시절과 지금의 가정상황을 정확히 들어보시고 그다음에 누구에게 말할건지 혹은 덮어둘건지 정하세요 너무 성급하시면 오히려 글쓴이 본인만 피해보실수도 있습니다

    (jLYoMs)

  • 체시리안 2017/10/08 09:41

    애가 있나요? 애 여부가 가장 중요할듯

    (jLYoMs)

  • pullback 2017/10/08 09:42

    누나나 가족한테 터뜨리고나서
    몇년후부터
    아... 그때 slr 회원님들 말 들을껄 하고 평생 후회할것 같네요

    (jLYoMs)

  • [5DMK2]울프 2017/10/08 09:43

    지지고볶든 남의 가정일에 애써 끼어들어 분란 만들필요 없다 봅니다 앞으로 매형대할때 껄끄럽겠지만 이건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현재 누나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더욱 참으셔야 하구요

    (jLYoMs)

  • 잠자리의모든것 2017/10/08 09:44

    누님,어머님께 말씀드리고
    후기 부탁드립니다

    (jLYoMs)

  • FeelGoodphoto 2017/10/08 09:45

    제 여동생이 그런거라면?? 이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일단 수위가 어느정도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그 수위가 높다고 했을경우..
    매제를 불러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지금도 이런 상황이냐?
    이젠 아니다 오해다 그렇다면 남자대 남자로 주의를 주고
    한번은 넘어갈거같습니다 물론 추후의 사태를 대비해
    중거는 남겨두고요~ 동생한데는 말하지않을거같네요

    (jLYoMs)

  • 벼리빛나는밤 2017/10/08 09:46

    매형한테 얘기해서 누군가 알고있다는걸 알게하면 다시 그럴일을 적게 만들겁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마시고 누나 가정을 생각하세요.

    (jLYoMs)

  • 뽀또리아 2017/10/08 09:48

    타인의 피씨를 빌려쓰면서 왜 이멜이나 개인파일을 열어보고 저 질랄들을 떠는건지 어이가 없믐이네.
    전화한통화하겠다고 폰빌려줬더만
    카톡뒤져보고 있었단 꼴인데
    내가 매형이였으면 귓방망이날려버리고
    누나(마누라)한테는 니동생새끼땜에 같이 못산다하고 말할듯.

    (jLYoMs)

  • 한선협국 2017/10/08 09:49

    남의 가정사에 끼어드는거 아닙니다

    (jLYoMs)

  • 일상다반사™ 2017/10/08 09:50

    남들 가정사에는 끼는게 아닙니다...그게 누나일지언정..이혼이 답이라고 하는건 본인생각인듯합니다. 누나가 알면 당장 해결책이 이혼이겠지만...본인이 누나 먹여 살릴것 아니잖아요..이혼이 답이라고 말하고 이혼하게되면...결국 너때문에 이혼하게됐어 라는 말이 듣게 됩니다..본인 인생이 아닌 누나 인생입니다. 그리고 매형 컴퓨터는 왜 봤는지...그걸 왜 봐가지고...인생사 새옹지마라 하지요..

    (jLYoMs)

  • ㉺유리아버님 2017/10/08 09:51

    그냥 언론사에 제보 하시는 게 어떨까요? 다 같이 폭망하게요

    (jLYoMs)

  • 주원아빠님 2017/10/08 09:52

    말하고 싶으신거죠?
    하세요 그럼~

    (jLYoMs)

  • ssangrae_ 2017/10/08 09:52

    그런게 왜 컴퓨터에 있지 ㄷㄷ

    (jLYoMs)

  • X70 2017/10/08 09:53

    이거 보신득

    (jLYoMs)

  • 조잡한데쎄랄 2017/10/08 09:53

    지혼자 답 다 내려놓고 조언구하는 듯한 글 올리고 앉았네.
    당신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을 찾는거겠지.

    (jLYoMs)

  • WildCandy 2017/10/08 10:07

    말좀 가려서 해라

    (jLYoMs)

  • *따스한햇살처럼* 2017/10/08 09:53

    일단 잘 살고 있다면 그냥 두세요~ 증거는 보관하시고요 매형에게 눈치 주시고요~

    (jLYoMs)

  • dptm 2017/10/08 09:53

    일단 놔두고 매형을 관찰한다. 계속 피면서 마음이 가종과 여자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는 것 같으면 매형과 인간대 인간 남자대 남자로 대화해 본다. 관찰 결과 도 이상 바람도 아니고 가정에 충실한 거 같다면 그냥 덮고 넘어가는 것도 고려해 봄직할 듯.

    (jLYoMs)

  • 달콤한인쌩 2017/10/08 09:54

    내 친구는 처남들 데리고 룸빵가서 2차까지 갔다가 새벽에 같이라면먹고 누나네 집에와서 자던데
    님은 예민하네요?

    (jLYoMs)

  • 쥐방울쥐돌이 2017/10/08 09:54

    후기가 궁금하네요...
    가족이지만 남은 남이에요 생각 잘해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jLYoMs)

  • 데니^^ 2017/10/08 09:54

    딱 두가지
    1 그냥둔다
    2 매형한테 말한다

    (jLYoMs)

  • Magic-brown 2017/10/08 09:54

    매형 노답이네요
    글쓴분 마음 이해 갑니다
    다 남들같을순 없죠
    누나가 남이아니라고 생각들면 개입하세요
    덮는다고 다일까요
    이혼녀 이혼남 요새 하도 많아서 별 생각도 안듭니다

    (jLYoMs)

  • Lv.7독 2017/10/08 09:54

    그냥 놔두자는 사람들 진짜 이해 안되네요.
    전 실 사례구요, 매형(이제부터 그놈)이 바람핀걸
    카메라 메모리복구 하면서 알았습니다
    그놈이 그동안 누나한테는 돈 제대로 안갖다줬는데
    누나는 그놈이 원래 관리했고, 힘들어서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메모리복구 4~5년간 해외, 좋은데란 좋은데는 다 갔더만요
    그년 부모들이랑도 여행간게 수두룩..
    이미 돈 거의 다 빼돌린 상태였고, 집 담보 대출 받는 중이었음
    며칠만 늦었어도, 사채까지 쓸 생각이었네요
    법이 남자에게 불리하다지만, 재산 다 빼돌리면 방법없어요
    누나는 진짜 한푼도 못받음
    맞벌이에 누나가 급여도 더 많았음
    잘 생각하세요

    (jLYoMs)

  • 케논마운트 2017/10/08 09:55

    진짜 철없는 동생이 누나 인생 잡을 수 있겠구나 ㄷㄷㄷㄷㄷㄷㄷ

    (jLYoMs)

  • 대박봄봄 2017/10/08 10:13

    철든건 덮고 가는거에요?

    (jLYoMs)

  • 02-762-4397 2017/10/08 09:56

    매형의 서프라이즈

    (jLYoMs)

  • 쁘라비다 2017/10/08 09:57

    충격이 크실 것 같습니다.
    허나 지금 어떤지 유심히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길..

    (jLYoMs)

  • 대박봄봄 2017/10/08 09:57

    이게 사실인지는 몰라도 좀 웃기네요
    다 덮으래:;;;;들키면 파탄날거 알면서도 일치는새끼따로 있고
    4년후라고 그게 덮어지나;;; 마누라 있는새끼가 바람을 20년 전에 폈어도 핀거지
    덮으라는건 뭐냐 한번핀놈이 또 안피겠나;;;
    용서받지 못할행동을 알면서 했는데 왜 했는데 덮어줘요
    가정파탄이 그리 중요하면 그 남자새끼가 그런짓 하면 안된거였고
    그짓하다 걸렸으면 달게 받아야지
    선택은 누나가 하는거고 누나는 모른체로 살아가는게 답인가요?
    좋은게 좋은거다..... 참 지랄같은 말인게 이럴때 쓰이네요

    (jLYoMs)

  • 뽀또리아 2017/10/08 09:57

    결혼후에 다른여자와 잠자리한번도 안하고사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여?
    글쓴이 아버지도 그중하나일수 있는데
    알게되면 부모님 이혼시킬건지 궁금하네여.
    무슨 결벽증 환자인가?

    (jLYoMs)

  • 대박봄봄 2017/10/08 10:02

    와.... 결혼하고 다른여자랑 자는게 남자가 딸치는 것처럼 .....
    또다른 새상과 마주하네요
    얼마전 결혼할새끼가 여친 회삭때 대려와서 여찬껴안고 노랴부르다가 화장실에서 나보고 좋은데가자 여자들보내고...
    하는데 나만 안가고 3명의 유부남 새끼들은 손잡고 가던데
    위에 분들말이 사실 인거네.....
    참 씁쓸하네 여자들은 혼자 사는게 답이거나 똑겉이 결혼하고 애기 있는데 다른 새끼들이랑 자고댕겨야겠네
    수요가 있으면 공급이 있어야 되니깐요

    (jLYoMs)

  • 벼리빛나는밤 2017/10/08 10:13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사시길래 바람피는걸 당연시하시나요? 와.. 이런 사람들도 있긴있구나.

    (jLYoMs)

  • 전기소년 2017/10/08 09:58

    본인이 총대를 매고 이혼에 대해서 책임을 질수 있는지 이혼할경우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 자유로울수 있는지 현명한 판단을 해보세요 옛날처럼 대충 소박맞고 쫓아내도 사회 정의가 실현되던 시절도 아니고요 가족도 남남되기 쉬운세상인데 지금 타이밍이 아니라면 그냥 두는게 좋을듯합니다 그 뭔가 컴터에서 빼온것도 그닥인듯합니다 현명한 판단하세요

    (jLYoMs)

  • 청음33 2017/10/08 09:58

    님자끼리 만약 누나바람이리면 덮겠쥬?
    덮으세요

    (jLYoMs)

  • [fedor] 2017/10/08 09:58

    바람을 안핀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핀사람은 없습디다

    (jLYoMs)

  • broken_toy 2017/10/08 10:00

    아니 말하는게 최선은 아니다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버럭할거면
    뭐하러 여기 올립니까 당장 누님한테 달려가서 말씀하시지 않고..
    살아보면 압니다 그쪽 입을 통해 파탄나면 누님과 누님애들이 당신을 원망
    하는 날이 온다는걸

    (jLYoMs)

  • ┼MECA┼ 2017/10/08 10:00

    매형한테 얘기하고 단둘이 만나서 일단 얘기 들어보세요
    그후 매형이 미안하다는 식의 언지가 있을겁니다
    본인이 보기에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모습이 보이면
    용서하세요
    하지만 반성의 기미가 없다면
    뒷일도 뻔하기에 이혼을 각오하고
    누나 및 부모님한테도 얘기해서 결정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jLYoMs)

  • 레드포스트 2017/10/08 10:02

    누나는 계속 바람난 ㅅ 끼와 살것이고
    모르는 누나는 불쌍하고
    바람난 ㅅ 끼는 바람 계속 피울것이고
    이건 이혼 입니다
    가정파탄이 아니라
    저런 ㄴ 한테서 가정을 구출해야죠
    무슨 저런 ㄱ 새 끼 가 다 있나요?

    (jLYoMs)

  • youremyst<x>yl 2017/10/08 10:02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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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포스트 2017/10/08 10:10

    님 가정이면 오지랖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단어라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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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란포 2017/10/08 10:03

    본인바람 누나바람이라도 이렇게 단호할수 있을지?
    많은 분들 말씀처럼 그냥 조용히계세요
    굳이 말해야겠다면 매형에게만 살짝!!
    몇년전일을 들추어 무얼 하겠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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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odist 2017/10/08 10:05

    남자끼리 술한잔 하시면서 조심히 말꺼내보시죠.. 저는 매제가 있지만, 그 녀셕이었다면 그렇게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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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봄봄 2017/10/08 10:10

    나라면 죽도록패고 조심히 한대더 죽빵 때리고 시작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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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hodist 2017/10/08 10:13

    다 큰 성인끼리 그럴 순 없잖아요^^; 물론 어릴때부터 알던 녀석이라 먼저 패고 시작할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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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Cho 2017/10/08 10:08

    남자는 항상 뭔가를 해결하기 원하는 욕구가 있죠^^. 근데 인생은 영화 나비효과 같습니다. 인생에도 꼭 누군가 희생하게 되는데 위에 분들 댓글처럼 누나분 이실게 유력합니다. 호기심이 많으신분 같은데 큰그림을 보라는 글이 왜 여러번 나오는지 귀기울이세요.
    언변이 있으시면 매형에게 얘기하면 안그러실건데.
    감정적이시고 대화에 소질없으시면. 다른분에게 패스.
    남자라서 님의매형을 보호해 주는게 아니라는거 인지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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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봄봄 2017/10/08 10:11

    여기 모임은 남자가 90퍼 이상인게 여기서 티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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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새우깡 2017/10/08 10:11

    동생이 생각이 좀 짧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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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더높이 2017/10/08 10:12

    때로는 모르는게 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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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자마신 2017/10/08 10:14

    안좋은 일은 때로는 조용히 넘어가도 괜찮더라구요
    책임을 꼭 물으셔야겟다면 다 오픈 하시구요
    본인들이 잘 살고 잇다면 저라면 관여하지는 않겠습니다
    매형한테 본인의 심경을 애기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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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Candy 2017/10/08 10:17

    제가 쓴 다음 글 읽어보시고 다시 답변해 주세요. 모르겠습니다. 한번은 넘어가도 되고, 그 이상의 것은 알려야 되는 비논리적인 댓글을 보니 제 가치관과 너무 다르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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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쟁이TM 2017/10/08 10:15

    매형은 남이에요. 당연히 누나한테 이야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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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플린 2017/10/08 10:16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군요 모르는게 약이었을텐데.. 가족관계 상황을 모르니 누구도 정확한 답변을 해드릴수 없을겁니다. 알아도 어려운 상황이구요. 개인적으로는 본인만 속쓰리시고 모른척 넘어가시길 권하고 싶네요. 들쑤셔서 파탄나면 그 뒷감당은 님 한명의 속쓰림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또다른 원망과 악순환의 고리로 작용할 여지도 너무나 많구요.. 감정적으로만 대처하지 마시고 뒷일이 어떻게 진행될지 여러 경우의 수를 예상해보시고 대응하시길.. 어쨌든 힘드실텐데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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