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다가 보면
자전거 인도 같이. 있는 데가 있어요
엄연히 자전거 표시 있고. 따로 트랙?길로구분해놓고
바닥에도 자전거 표시 해놧구요
물론. 인도만 되어잇는데는
저도 사람들 뒤 조용히 따라갑니다 속도늦추고. 끌고갈때도 있고. 따릉이 안울리고 기어갑니다
제 자전거는 로드나 mtb아니구여 그냥 미니벨로.
근데. 자전거라고 써져있는 도로? 에서 걷다가
자전거가 오면 비켜줘야죠
따른이 울리는데도 니가 피햐라 난 이길 걸으련다 하고 걸어오는 인간들은
도댜체 뭐죠
아씨 뭐야! 자전거 뭐야 라는 사람도 많구여
오늘 하도 짜증나서. 따릉이 울리면서 지나가면서 자전거 길이라고!! 좀 비키라고!
하고 지나쳐온 사람들이 한 10명은 넘네요
아 운전하면서도 안하는 욕을
자전거 타면서 하네요.
https://cohabe.com/sisa/381824
아무래도 분노조절장애가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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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g-♥ | 2017/10/01 00:39 |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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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nkel | 2017/10/01 00:37 |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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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질™ | 2017/10/01 00:36 |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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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침 생각해 봤는데
인도 자전거 도로는 에러 같습니다.
잘못된 일로 수천억원 낭비
자전거랑 인도 같이 있으면 자전거가 보행자 조심해서 타는게 맞죠
그럼 엄연히 자전거 전용으로 표시다 되어있는데. 거길 사람들이 점령햇다면 자전거는요????? 걷다가도자전거 전용길이니 비켜주는게 맞는가죠
엉터리 자전거 도로 만든 공무원가 같은 마인드입니다
안 된다니까요?
공무원들 지네가 정하면 온세상이 그대로 되나요?
성질나도 조심해서 타는게 진리 입니다...
사고나면 골치 아파짐...
그렇다고 속력내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안전거리 확보한 상태에서 따릉이로 주의 줫고. 지들이 딴데 쳐다보다가. 갖다 박으면 저도 할말은 있는거 아닌가요
인도에서 탄것도 아니고 자전거길로 제대로 가고 잇는데. 지들이 자전거길로 들어와서 걷다가 갖당하서 박으면.
님이 생각 하시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대한민국에는 없다고 보시면 되요..
한강 자전차 도로조차 인도와 분리가 되어 있지만,전용으로 보면 큰일남..
자전거 탄사람이 무조건 조심 해야 됩니다.
물론 조심하죠 조심하는데.
최소한. 따릉이을 울리면서. 나 지금 니쪽으로 가고있어. 날 쳐다봐 쳐다보라고. 외치는데도. 니가 비켜 난 이길 그대로 걸어갈거야 라는식의 보행자들도 문제 아닐가 싶어요. 왜 자전거만 조심해야해여. 마주오는 사람도 조심해야지. 아우 빡치네요 진짜
자전거 타신지 얼마 안되신듯..
벨 울리고 비켜 달라고 하면 오히려 욕하는 사람 안만나는게 다행 입니다.
전 라이딩 하다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다 싶으면 무조건 감속 입니다.
다른사람 다치는것도 싫고,나 다치는것도 싫고...
제가 자전거 그만둔게
중랑천에서 바른길로 가다가
라이트도 없이 제차선 타고오던 상대방 피하다 넘어지고 턱쓸리고 손목다쳐서..
생각없는 사람 한둘이아님..
자전거 장비기준이랑 면허시험 있음 좋겠어요
거긴 원래 인도에요.
거길 자전거와 나눠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물론 님은 자전거 타고 있을 때 자전거 도로가 잘 보인겠지만..
실제로 실천과 실현이 불가능한 자전거도로를 전국의 지자체가 경쟁적으로
온 나라에 만든거죠
그러니 우리나라가 돈이 썯어나는 나라라는 겁니다
자전거 도로는 차도 넓은 곳에 차도를 할애하냐 만들어야 합니다
막줄이 정답....
자전거전용 마크 없으면 인도에 자전거 주행만 가능하게 해둔거라 보행자 우전이고, 사람만나면 끌바가 원칙입니다.
자전거전용도로는 인도와 구분돼있고 차도랑도 구분돼있어요
자전거 인도 겸용도로 엔 엄연히. 마크가 있어요.
자전거 마크가 아니라 보행자 통행금지 자전거 전용 도로라고 따로 표시가 돼 있어요, 차도와 인도처럼 구분도 돼 있고요
그 표시가 없고 인도와 연결돼있거나 인도 한가운데 있는 자전거도로는 실제로는 인도인데 자전거가 차도로 다니니까 그냥 대충 그려논것에 불과해요
아니 한강 자전거전용도로에는. 보행자 통행금지라고 해놔도. 굳이 자전거전용도로에 들어와서 걷고 조깅하고 그러는데. 아니 그럼. 어휴. 아우 열받아
주차 금지라도 해놔도 주차하는분들 많죠?
자전거 도로도 마찬가지임...보행자 통행금지해도 보행하는분들 많으니
걍 조심해서 타는수밖에 없죠..
모든사람이 법규를 지키는게 아니자나요..
예 들어주신거가 또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에휴
한강은 자전거 도로라 그림그려져있지만 인도 겸용인게 함정이죠
자전거 전용 도로는 없죠..~~
개념있는 사람들이 많다면
이런 고민할 필요도 없겠지만~~~
개념있는 사람은 몇 안되고
그사람들은 자전거 타는사람들 욕할겁니다~
세상이 이렇다보니 내뜻대로 다될수 없는 현실...
그러려니~~~~~~
명절인데 사소한것에 열받지마시고
즐거움 명절 되세요~
한국에서 뭘 바라는게
그래도 글쓰신 분은 조심조심 타시니깐 뭐라고 할 말은 없네요..하지만 얼마전에 인도에서 자전거에 치일뻔 했는데, 이 녀석이 휴대폰 보면서 자전거 타더라고요. 서로 매너 나쁜 사람들만 기억에 남다보니 계속 입장차가 생기나 봅니다.
차도에선 자동차땜에 신경이 날서고
인동에선 사람땜엔 신경이 날서고
그러네요.
차도에서도 핸들 놓고 팔벌리고 타는 애들도 많아요. 어휴
인도에 자전거도로 그어논게 최대의 실수...
차도쪽으로 빼놓은 자전거도로나 인도랑 구분시켜논데는 좋은데,
그런거 없이 그어논 곳은 정말 무슨생각일까, 여기 지나다니는 사람이 낸 아이디어는 절대아니구나 싶어요..
그거 구별되어 있어도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편의로 구별한거지 전용도로는 아닙니다. 그거 감안하고 타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