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로 새벽에 분탕이 일어나는 이유

밤에 가장 저항을 덜 받고.
아침에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검색 되어지고.
아침 시간에 제일 바쁘므로 반론 못달고.

군의 댓글작전은 밤에 라고하니 다른 사이트들에서 다음날 밤에 출현한 어그로 분탕꾼에 하얗게 불태웠다는 분들의 흔적이 주옥같이 떠오르네요.
밤에 군 댓글.
의미심장하네요.

어제 올라온 글에는 새벽에는 없고
아침 8시이후 아침일과 시작되는 시간에 비공폭탄먹는 걸 뭔 조작세력으로 모는 분이 계시던데
어이가 없어서

정말 더럽다 더러워...

지난 총선에 새벽마다 올라오던 야당 이간질이 많이 의심 되네요.

사실 오래전부터 눈치채신분들 많았지만 물증이 없었지 막을 방법도 없었고 아침에 올라온 뉴스들은 조작된 뉴스들 차지했지

분탕질은 새벽에 주로 보이죠.
요즘도 마찬가지고요.

오유는 게시판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베스트 올라오면 다르고, 베오베 올라가면 다릅니다.
특정 게시판에서 지지받고 베스트에 올라와도 베스트는 모든 게시판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다보니 생각이 달라서 비공을 받기도 하고, 베오베가면 베스트와는 다르게 베오베만 보는 수십만 일반유저가 있어서 또 반응이 달라요.
댓글부대 문제로 예민해질 수 있는 문제긴 하지만 게시판마다 상주인원 분위기가 달라서 생기는 문제까지 알바니 공작이니 오인사격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대충은 알고 있었던 사실인데 새삼 진실로 밝혀지니 참.
조금이라도 관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새벽 2-3시쯤에 많이 올라온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댓글공작이란게 워낙 들키기 쉬운거라.

댓글공작이 쉽다고 하신 윗분들 다 알바들 잡으셔서 그렇게 말쓴하신거죠? 실제로 존재하는 알바를 잡기전까지는 무죄원칙입니다

농담처럼 떠돌던..
밤에는 야간수당 받느냐고,
밤만 되면 더 난리냐는
비아냥이 사실일 줄이야....
누가 이걸로 소설 쓰면, 현실성 없다했겠죠...

작전세력 무근이다 없다 떠드는 사람들은 왜 그리 자신만만할까요?? 가장 궁금해요 방어기제발동?

엠팍 불펜은 밤낮없이 계속 분탕일어나던데 ㅋㅋㅋ

의혹이 있으면 조사도 해봐야되는데..
구속하고 형사처벌은 둘째 치더라도, 라인따고 통장조회해서 수입에 상응하는 벌금정도는 받아야
법무서운줄도 알고 할텐데
사실 무서운게 없는 분들이시죠

비슷한 사례로 불타는 금요일을 기회로 일어났던 일들...
검찰 출신 인사들의 소환(홍준표, 민유태, 신광옥 등) - 금요일
국정원 대선 댓글조작 사건 수사 결과 발표 - 금요일
채동욱 총장에 대한 감찰 지시를 발표 - 금요일
사드 배치 확정 발표 - 금요일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서
알고도 손도 못쓰고 당할 가능성이 많아요.

관련은 없겠지만 인기있는 셀럽들에 대한 음해. 루머등도 주로 새벽2시을 기점으로 뿌려지고 어그로들이 미쳐날뜁니다. 우리 본진도 새벽2시만 되면 루머가 뿌려지고 ㅈ라를들을 해댔음.

아웅~ 이게 뭔짓이여~
얼른 아직 남아있는 사이버전사가 처리되어야 한국의 댓글이 좀 깨끗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