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을 지배하려 든 암흑의 군주,
사우론
이 놈이 대체 뭘 하던 놈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유일신 일루바타르가 아르다(세상)을 창조하기 전
만든 신적 존재들을 아이누라고 불렀는데
그 아이누들중 아르다로 떠난 아이누 14명을 발라,
발라들을 섬긴 아이누들을 마이아라고 불렀다.
원래 공돌이 발라, 아울레를 섬기던
" 마이론 "이라는 이름의 마이아가 있었으나
그 것은 " 훌륭한 이 "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그는 타락한 발라인 멜코르, 훗날
모르고스라고 불리는 그에게 감화되어 타락하여
가장 지혜롭고 간교스러운 2인자로서 활약했다.
모르고스가 "분노의 전쟁"에서 패배하여 추방당했을 때,
사우론은 어떻게 살아남았냐고?
그 특유의 간계와 말빨로
" 님아 제발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앞으로 반성하고 제 모든 힘을 다해
제가 한 일을 되돌릴게요 "
라는 구라를 치고 튀었다.
그는 과거의 기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쓸데없이 나대다가는 훅간다는 것
그래서 그는 늘 신중했으며
완벽한 승리의 순간, 혹은 절체절명의 순간이 아니면 절대 나서지 않았다.
반지가 파괴된 다음에 그는 어떻게 됬을까?
물론 신적존재이니 죽을 수는 없다.
하지만 모든 힘을 잃고 나약한 망령이 되어
스스로를 좀먹는 하찮은 존재가 될 것이라고 한다.
반지의 파괴 이후 길가의 망령보다 못 한 존재로 전락했다고 나옴
한타다밀리고 백도당함
역시 톨킨 아저씨 악역에겐 가차없지!! 신적 존재가 길가의 노숙자보다 못한 똥덩어리가 되어버렸!!!!!
사우론이 가운데땅에서 다른 종족이랑 싸우러온 놈이지?
사우론이 가운데땅에서 다른 종족이랑 싸우러온 놈이지?
반지의 파괴 이후 길가의 망령보다 못 한 존재로 전락했다고 나옴
킹갓조빱댓네
한타다밀리고 백도당함
???: 호빗을 백도시킬줄 누가 씨빠 알았겠냐..
역시 톨킨 아저씨 악역에겐 가차없지!! 신적 존재가 길가의 노숙자보다 못한 똥덩어리가 되어버렸!!!!!
와 이거 동인지 소재네
꼴린다;
그럼 사우론 이제 오크들한테
"큭큭 신적인 존재치곤 별볼린 없구만?"
"크읏..!" "네놈" "그만둬..!" "그마...만!" "ㅇ으ㅡㅅ..>!" "그...그만둬주세요!" "흐끆! 그만해주세요..!"
하면서 막...!
엄청난 근육과 떡대를 가진 근육 남캐 장군이
전쟁중 포로로 잡혀서 썐 (사나이다운) 어투로 말하다가,
잡병이나 적군 장군에게 묶인채로
조금씩 말투가 애원하는 것처럼 뒤바뀌는, 그런 식으로?
이렇게 하고 나오나?
Aos게임rts마냥하다 ㅈ망한경우
백도어의위험성
부활중....
유게이가 된 사우론
설정중에 발라로 창조된 아이누하고 마이아로 창조된 아이누가 따로 있는거임??
둘의 차이는 어느정도나 됨? 신하고 대리인정도?
딱히 그런건 아님
그냥 유일신 곁에 남기로 한 애들이랑
창조된 세계에 관심이 커서 그쪽으로 떠나서 일하는 애들의 차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