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열심히 돈을 벌며 생활비를 보태던 착한 딸 '샐리'
어느 날 매장 한 구석에서 누군가에게 심하게 구타당해 사망한 채로 발견됩니다.
그녀의 군인 남자친구인 '웨인'은 그녀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해 매장에 방문했는데요.
난데없이 누군가의 칼에 찔려 죽어버리게 됩니다.
한편, '샐리'의 어머니 '카모디'부인은 하루하루 눈물로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딸의 일기장에서 매장 사장과의 수상한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굳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
직접 사장을 만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카모디'부인.
매장 직원들에게 사장이 수상하다며 설득을 하는데요.
오히려 미친 여자로 몰리고 맙니다.
매장 전체의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한 '샐리'의 어머니..
마침내 보이지 않는 위험에 맞서 칼을 들고 싸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매장에서 유일하게 그녀에게 친절했던 직원이 사장이었습니다.
결국 '샐리'의 한은 풀지 못합니다.
오직 가족과 함께 살 날을 꿈꾸며 열심히 일만 했던 '딸'의 억울한 죽음과
진실을 밝히려는 '어머니'의 피끓는 투쟁..
지금까지 영화 '안개'였습니다.
뭐래
갑자기 샐리 나와서 춤추던데?
개소리 집어쳐!
뭐래
개소리 집어쳐!
ㅈㄹㄴ
갑자기 샐리 나와서 춤추던데?
예?
뭔가 좀 이상하지만 자연스러우니까 넘어가자
뿅뿅마
저 군인 강제로 바쳐지는 장면 진짜 소름돋더라..
플리즈 …
님 왜곡 자제요
중간부터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내용 뭔데?
원래 미스트란 영화인데 죽은 저 아줌마가 극 발암임
동네 유명한 미친 광신돈데 마을에 괴물이 나타나고 슈퍼마켓에 감금되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종교적으로 내부 사람들을 현혹시키다 대다수를 장악, 군인들을 죽이도록 사람들을 선동하고 반동세력들을 하나하나 제거하다 몇몇 제정신인 사람들이 탈출을 계획, 방해하다 총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