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은 조류 증명 사진이 제 맛인듯 합니다. ㅎㅎㅎ요즘 조류 사진 찍을 틈이 별로 없는데 거기다 한번씩 나가면 어디로 다 도망갔는지...보기가 힘들어서 아쉽네요...멀리가진 않는듯 한데..요즘 탐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 내 눈에 더 안보인듯한 느낌입니다. 예전처럼 자꾸 숲에 가고 싶은데 현실이 그리고 일이 자꾸 저를 붙잡네요...그래서 집앞에 같이 사는 올빼미 녀석으로 오랫만에 인사해봅니다. ......
아 생생하네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브라질에서 녀석들은 집앞에 텃새입니다.
매일 자주 여러군데에서 만납니다.
주인님은 바쁘시니
하인에게 탐조를 시키면..(농담이고)
남미 올빼미도 눈이 매섭네요.
사실 녀석들 사람들과 어느정도 공생관계인데 겁도 내면서 그렇다고 멀리 가지도 않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감상하다 뒷모습인거 알고 뜬금 놀랬네요
360도 회전 목아지 ㄷㄷㄷ
올빼미의 특징입니다. ^^
와~ 멋지게 담으신 올빼미 사진 너무 너무 좋습니다~~
포스맨님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귀요미~ 뭘 저리 삐진듯이 째려보고 있는걸까요 ㅎㅎㅎㅎ
나름 순둥이가 폼잡고 한번 무섭게 보이려고 노력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