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집사님들!
오랜만에 저희집 개냥이 모카의 사진을 올리러 왔습니다.
10장 채우고 갑니다 호다닥=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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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왜이렇게 큰거죠...?
- 뚠뚠이가 되었습니다 (6키로)
동물병원에서도 이제 관리해야 할것 같대요.....
- 혀 집어넣는걸 까먹음
- 어 졸려........
- 안놀아줄꺼냥
- 어...인생 무념무상..........
- 우후훗
- 아련...............
- 정말 궁금한데 목에 갈기가 있는데
뭐랑 섞인거죠 도대체
귀끝에 털도 있어요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ㅇ ㅅ ㅇ )
우와~~ 사진 찍을때 정말 얌전히 있네요...
귀가 쫑끗 선게... 마치... 토끼처럼 생겼어요...
볼살도 통통히 쪘는데... 얼굴은 작고... 완전 토끼네요...
그런데... 6kg 찐 시점이 태어나서 몇개월 되었을 때인가요???
와 진짜 귀가 무슨... 날겠어요!!
디게 동글동글하네요
세상에..이뻐라... 아이라인봐...
6키로가 뚠뚠이면 저희 냥이는 .. 훌쩍~!
아기냥일때부터 기골이 장대해서 관리했는데 다음달이 2살인데 7키로입니다.
키가 큰거라 자기최면 걸고 있습니다.
아이라인대박..
눈 사이가 먼 동양언니가 서양메이크한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이라인 때문인가.. 왜 정인이 떠오르지.
이렇게 화장기 느껴지는 아이가 있네요 ㅋㅋ 선분홍 코에 진한 아이라인.
5kg 밖에 안나가니까 날씬
와 넘 청순하게 생김
근데 뚠냥이 ㅋㅋ
귀끝에 튀어나온털 진ㅉㅏ 씹덕사포인트인듯.....ㅜㅜㅜㅜㅜ
발이 엄청 크네요.
호랑이 피가 섞인 것 같아요.
세상 불공평하네요.
뚱뚱한데 얼굴 갸름하고
나이들어도 귀엽다니
ㅂㄷㅂㄷ
헐............엄청 엄청 예쁘게 생겼어요 ㅇ.ㅇ..........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
사진 자주 올려주세여 솜방맹이 보고 심쿵사 ㅠㅠㅠㅠㅠㅠㅠ
어마어마하게 잘생겼네
모카 넘모 심쿵심쿵하게 예뽀요ㅠㅠ
우리애는 6.3키로인데 의사쌤이 통통과 뚱뚱사이랬어용ㅎㅎ
여기가 뚠냥이들 정모장소인가여?
우와 첫사진부터 너무 예뻐서 입이 떡
정말 미묘예요 정말 완벽하게 생겼다 너!!!
한 미묘하네요 ㅋㅋ
눈화장이 예술이에요 ㅠㅠ
아이라인이 예술이네요 ㅎ
엄청난 미묘네요... 지금까지 본 고양이중에 손꼽힐것 같음..
읭??????????? 귀가 큰아이는 봤어도 이렇게 길게 빠진 아이는 첨봐썽요
완전 토끼같이 이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