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청년이 얼굴 다친거 걱정해주고 방범 서겠다니까 음료수도 공짜로 주는 인정 많으신 분이죠
댓글
게릴라2017/09/28 16:46
암이 암에걸려서 죽으려 했는데 암의 암이 암에 걸려서 다시 암에 걸렸다
난사실카레가아니다2017/09/28 16:47
그런 아가씨 본적없는데??
윤선생2017/09/28 16:58
아줌마들은 물어보지 않은것도 줄줄줄 말하는 특성이 있어서 참견쟁이 아줌마면 그럴수잇음
게릴라2017/09/28 16:46
암이 암에걸려서 죽으려 했는데 암의 암이 암에 걸려서 다시 암에 걸렸다
[CΛTH] 라리에트2017/09/28 16:59
.
난사실카레가아니다2017/09/28 16:47
그런 아가씨 본적없는데??
계란 Marie2017/09/28 16:53
애초에 하정우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다 말한거 아닌가
우렝전사남캐2017/09/28 16:54
솔직히 작위성 쩔었음
윤선생2017/09/28 16:58
아줌마들은 물어보지 않은것도 줄줄줄 말하는 특성이 있어서 참견쟁이 아줌마면 그럴수잇음
아기오리꽥꽥2017/09/28 17:00
저 아줌마 입장에서 상황을 보면 일단 다친 여자가 살인마한테 쫓긴다고 살려달라고 하면서 들어왔는데 여자끼리 있기에 불안했던 차에, 마침 가끔 보던 동네 총각이 물건을 사러 오니까 혹시라도 올지 모르는 살인마에게서 지켜달라고 한 거죠. 상황 자체는 비극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아줌마가 그렇게 잘못한 건 없다는 생각이... 게다가 그 뒤에 죽기도 하고요.
나이스신돈2017/09/28 17:14
저 장면 전에 아줌마가 하정우에게 담배줘? 하고 물은거 보면 하정우가 저 가게 단골인듯 그러니 존나 겁에 질린 상황에서 단골 청년이 오니까 좀 지켜달라고 말한듯
코메이지사토리2017/09/28 17:22
결과때문에 암걸리는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왠여자가 갑자기 살려달라고 오면 당황스럽고 무서울거 아냐
근데 자주보는 청년이 물건만사고 돌아가면 아 이사람은 범인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만 하지
경찰도 불러놨으니 금방 올테고 경찰올때까지 잠시만 있어달라고 부탁할수는 있다고 봄.
김명민2017/09/28 17:43
솔직히 하정우가 저가게 단골이라는 것은 나름 넌지시 보여줬고 아줌마 입장에서는 불안할테고 자주보는 청년이 잠깐 있어달라고 할정도면 아예 말이 안되는게 아니죠 물론 저 아줌마가 발암인건 맞지만 개연성이나 시나리오적으로 까여야할 장면은 아닙니다
Jerry∂2017/09/28 17:55
영화 전반에 범인과 슈퍼 아줌마가 잘 아는 사이라는 복선이 많았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피해자가 도망에 성공한 시점에 범인도 증거 불충분으로 같이 풀려나고
하필이면 피해자가 겨우 도망친 곳이 알고보니 범인 단골가게였고
하필이면 피해자가 겨우 숨자마자 제일 먼저 그 가게 온게 범인이고
하필이면 피해자가 아줌마한테 아무도 들여보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아는 얼굴이라고 범인한테 다 털어놓고
하는 그 과정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거에요.
스2017/09/28 16:50
무기도 주셨죠
상처엔염산2017/09/28 16:51
영화이름이 머야
진정한사나이2017/09/28 16:51
나도 몰라
노트북클럽2017/09/28 16:52
추격자
김법사2017/09/2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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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온2017/09/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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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쌉Yee2017/09/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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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쌉Yee2017/09/28 17:32
추첨자
상처엔염산2017/09/28 17:32
1절만 해
빡치면짜르는루리웹2017/09/28 17:36
시릉데?
와쌉Yee2017/09/28 17:38
추종자
RX-0 Unicorn2017/09/28 17:45
추첨권
휘리뽕2017/09/28 16:52
아 제발
모리야스와코2017/09/28 16:52
발암 유사체험
오타쿠맞음2017/09/28 17:21
왜 이렇게 적어도 아가씨 봤다는것 처럼 보이냐....
CandyStar2017/09/28 16:57
아......
킹현자2017/09/28 17:04
그 아가씨가 요기잉네?
Jerry∂2017/09/28 17:09
배드엔딩인건 아무래도 좋지만 감독이 “살려주는줄 알았지~”하면서 관객 농락이라도 하는것 같아서, 저렇게 작위적으로 끝내는건 진짜 별로였음
연두ㅎ2017/09/28 17:40
그렇게 끝냈으면 차라리 더 나았음. 집에 가만히 기다리고 있던 하정우랑 격투 벌여서 잡아서 기어코 반절짜리 해피엔딩으로 만든 게 더 작위적이었음. 원래 저 슈퍼씬에서 여형사가 뒤쫓아왔다가 겁나서 도망가는 장면도 넣었다가 뺐다고 하던데..하정우 경찰서에서 나오고 난 뒤부터는 솔직히 개연성 전혀 안 맞음. 히어로 엔딩 만드려고 어거지로 짜맞춘 느낌
암이 암에걸려서 죽으려 했는데 암의 암이 암에 걸려서 다시 암에 걸렸다
그런 아가씨 본적없는데??
아줌마들은 물어보지 않은것도 줄줄줄 말하는 특성이 있어서 참견쟁이 아줌마면 그럴수잇음
암이 암에걸려서 죽으려 했는데 암의 암이 암에 걸려서 다시 암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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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가씨 본적없는데??
애초에 하정우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다 말한거 아닌가
솔직히 작위성 쩔었음
아줌마들은 물어보지 않은것도 줄줄줄 말하는 특성이 있어서 참견쟁이 아줌마면 그럴수잇음
저 아줌마 입장에서 상황을 보면 일단 다친 여자가 살인마한테 쫓긴다고 살려달라고 하면서 들어왔는데 여자끼리 있기에 불안했던 차에, 마침 가끔 보던 동네 총각이 물건을 사러 오니까 혹시라도 올지 모르는 살인마에게서 지켜달라고 한 거죠. 상황 자체는 비극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아줌마가 그렇게 잘못한 건 없다는 생각이... 게다가 그 뒤에 죽기도 하고요.
저 장면 전에 아줌마가 하정우에게 담배줘? 하고 물은거 보면 하정우가 저 가게 단골인듯 그러니 존나 겁에 질린 상황에서 단골 청년이 오니까 좀 지켜달라고 말한듯
결과때문에 암걸리는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왠여자가 갑자기 살려달라고 오면 당황스럽고 무서울거 아냐
근데 자주보는 청년이 물건만사고 돌아가면 아 이사람은 범인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만 하지
경찰도 불러놨으니 금방 올테고 경찰올때까지 잠시만 있어달라고 부탁할수는 있다고 봄.
솔직히 하정우가 저가게 단골이라는 것은 나름 넌지시 보여줬고 아줌마 입장에서는 불안할테고 자주보는 청년이 잠깐 있어달라고 할정도면 아예 말이 안되는게 아니죠 물론 저 아줌마가 발암인건 맞지만 개연성이나 시나리오적으로 까여야할 장면은 아닙니다
영화 전반에 범인과 슈퍼 아줌마가 잘 아는 사이라는 복선이 많았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피해자가 도망에 성공한 시점에 범인도 증거 불충분으로 같이 풀려나고
하필이면 피해자가 겨우 도망친 곳이 알고보니 범인 단골가게였고
하필이면 피해자가 겨우 숨자마자 제일 먼저 그 가게 온게 범인이고
하필이면 피해자가 아줌마한테 아무도 들여보내지 말라고 했는데도 아는 얼굴이라고 범인한테 다 털어놓고
하는 그 과정이 너무 작위적이라는 거에요.
무기도 주셨죠
영화이름이 머야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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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만 해
시릉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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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발
발암 유사체험
왜 이렇게 적어도 아가씨 봤다는것 처럼 보이냐....
아......
그 아가씨가 요기잉네?
배드엔딩인건 아무래도 좋지만 감독이 “살려주는줄 알았지~”하면서 관객 농락이라도 하는것 같아서, 저렇게 작위적으로 끝내는건 진짜 별로였음
그렇게 끝냈으면 차라리 더 나았음. 집에 가만히 기다리고 있던 하정우랑 격투 벌여서 잡아서 기어코 반절짜리 해피엔딩으로 만든 게 더 작위적이었음. 원래 저 슈퍼씬에서 여형사가 뒤쫓아왔다가 겁나서 도망가는 장면도 넣었다가 뺐다고 하던데..하정우 경찰서에서 나오고 난 뒤부터는 솔직히 개연성 전혀 안 맞음. 히어로 엔딩 만드려고 어거지로 짜맞춘 느낌
떡볶이 먹고 갈래?
제일 때리고 싶은 아줌마 1위 ㅋㅋㅋㅋ
추격자 아줌마 VS 미스트 아줌마
발암으로는 미스트 아줌마가 압승이지
추격자 아줌마는 극장에서 실시간으로 반응보면 대박임